돈 받으러 온 천안 여성 2명 실종..수색 난항

    작성 : 2014-04-12 20:50:50

    광주에 사는 지인에게 돈을 받으러 왔다가 실종된 충남 천안의 여성 2명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밤

    42살 허 모 여인과 40살 김 모 여인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곡성군 석곡면의 한 저수지 주변에 대해

    사흘 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만나러 왔던

    남성 등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가 있는 지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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