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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화력발전소 유치 포기
      주민 간 갈등을 불러왔던 고흥 화력발전소 유치사업에 대해 고흥군과 유치단체가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고흥화력발전소 유치위원회가 화력발전소 유치를 두고 주민 간 반목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유치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고흥군도 지역화합을 위해 화력발전소 유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여수시도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여수시의회에 제출하고 화력발전소 유치사업을 포기했습니다
      2012-10-16
    • 지방채 줄어도 대형사업추진 차질 없을 듯
      내년도 지방채 발행 한:도액이 크게 줄: 전:망이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형 사:업 추진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지방채 발행 규모를 28% 정도 줄일 예:정이어서, 광주시는 올해보다 240억원, 전라남도는 990억원 정도 발행 한:도액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시:도는 지역개발 기금에서 부족한 부분을 메울 계:획이어서, U대:회 경:기장 등 대:형 사:업 추진에 별다른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10-16
    • 보건복지부 장관, 광주은행장에 축전 화제
      임산부의 날이엇던 지난 10일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광주은행장에 축전을 보내와 화젭니다. 광주은행은 임산부의 날인 지난 10일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이 광주은행 송기진 행장에게 출산 장려 정책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름답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8월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당기 순이익의 5%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2-10-16
    • 행안부 지역경제 활성화 22일 호남권 토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방안을 찾기 위한 호남권 토론회가 오는 22일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기업, 상공인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 방안이라는 공통 주제를 비롯해,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16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부산까지 전국 5개 권역을 돌며 열립니다.
      2012-10-16
    • 원예농산물 천억대 구매약정 체결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전남농협지역본부와 농협도매사업단이 천억원대의 구매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전국 하나로클럽에 대한 구매권을 갖고 있는 농협도매사업단과 협약을 맺은 전남 농협본부는 전남산 원예농산물 800억 원 상당을 농협 하나로클럽 전 지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에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양곡 부문에서도 제주지역 하나로마트와 200억원의 추가 약정을 체결해 모두 천억원대의 약정 실적을 거뒀습니다.
      2012-10-16
    • 전남 초중고생 4명 중 1명 "운동 안 한다"
      전남지역 초*중*고교생 4명 중 1명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정보연구원이 최근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3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가 1주일 동안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0%는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대답했습니다. 학생들의 주된 고민은 성적과 진학, 취업, 외모 순이었고 20%는 고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2012-10-16
    • 천연기념물 상록수림 화재, 잔불 정리 중
      완도군 보길도의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의 불길이 7시간 여 만에 잡혔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상록수림의 큰 불길이 어젯밤 9시쯤 잡힌 가운데, 지금은 처음 불이 시:작됐던 양:식 폐:자재의 화:재를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상록수림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2-10-15
    • 낮 최고 21~25도, 맑은 날씨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3도 등 21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10-15
    • 화엄사 방화 용의자 여죄 드러나
      지난 5일 새벽 화엄사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붙잡힌 승려 45살 이모 씨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이씨가 화엄사에 방:화하기 하루 전인 지난 4일에도 술을 마시고, 광주시 운림동의 한 암자에 찾아가 불상을 부수고 탱화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계:율을 어겨 종단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 정확한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2012-10-15
    • R)F1적자 여전, 정부 지원 절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레드 불 팀의 베텔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적자가 만만챦을 것으로 예:상돼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세번째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결승전에는 8만 여명이 찾아오는 등 총 관람객은 16만명 선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인터뷰-윤은식/광양시 죽마동 편의시설이 확충됐고, 순환버스 운영으로 도로 소통도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2012-10-15
    • 1015(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박근혜 17일 광주 방문...단일화 주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모:레 광주를 방:문하는 등 대:선 후보들의 호남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야:권후보 단일화 추진에 나섰습니다. (F1 성공적 마무리...적자는 여전) 세:번째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수백억원의 적자는 여전히 과젭니다. (소비 부진*사료값 폭등, 어민 이중고) 소비 부진에다 사료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양:식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일교차 10도 이상...맑은 가을 이어져)
      2012-10-15
    • 제9 회 광주 축장축제 폐막(지금)
      엿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광주 충장축제가 폐:막했습니다. 추억과 아시아를 주제로 9회 째를 맞은 광주 충장축제는 어젯 밤 전국 주:민자치센터 경:연 대:회를 끝으로, 6개 부문 47개 프로그램들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이번 충장축제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충장로 5가 추억의 거:리를 철거하지 않은채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2012-10-15
    • R)사료값 폭등, 양식어가 이중고
      계:속되는 소비 둔:화에다 사료값까지 폭등하면서 양:식 어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세: 차례나 불어닥친 태풍과 적조, 고수온 현:상 등으로 생산비가 치솟으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완도 신지면의 광어 양식장입니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성어와 치어 등이 자라고 있지만 사료가 부족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4칸 규모의 양식장에서 하루 소비되는 사료양만 3톤. 하루 2백여만원이 사료값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비싼 사료값은 고사하고 물량 확보도
      2012-10-15
    • R)빅3, 호남 구애 본격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번 주 광주를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단일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후보도 지역 캠프를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호남 민심잡기를 시:작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모레(17일) 광주*전남 대선 선대위 출범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지난달 6일 신안과 진도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했지만, 광주방문은 7월 말 새누리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박후보는 곡성 출신 이정현 공보단장을 비롯해
      2012-10-15
    • 전남, 노인일자리 사업 수혜자 전국 최저
      전남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수혜자 증가 폭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수혜자는 만 8천 4백여 명으로 4년 전 보다 6.8% 증가한 반:면, 경북은 128%가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권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조차 특정 지역에 특혜와 차별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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