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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내 주말 예술축제 풍성
      주말을 맞아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축제가 광주시: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광주 대인시:장 상주 작가들과 상인,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인 야:시장이 오늘과 내일 저녁 7시 반부터 열리고, 광주천에서는 광주예:총 예:술인들의 콘서트와 전:시* 체험 행사가 사흘간 이어집니다. 음악가와 시인, 화:가 등이 만드는 굿모닝 양림 축제도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사직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2012-10-19
    • 남해안 적조 소강상태 보여
      남해:안 적조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여수 앞바다에 나타난 뒤 돌산 동쪽과 남면 금오도 해:역을 중심으로 높은 밀도로 분포됐던 가을적조가 최:근 수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적조가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방제와 예:찰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3년 만에 나타난 가을적조로 여수에서는 양:식 물고기 3만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2-10-19
    • R)대선 두 달, 단일화만 있고 정책은 없다
      18대 대:통령 선:거가 꼭 두: 달 앞으로 다가 왔지만, 호남의 민심은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면서, 정:작 국가적 의제는 물론, 지역 발전 정책 등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지난 2002년 당시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는 대선을 48일 앞두고 단일화 논의를 시작해, 후보 등록 하루 전에 노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올 대선에서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지만 아직 불투명합니다.
      2012-10-19
    • R)무료 독감 예방접종 지자체별 기준 달라
      요즘 각 구청 보:건소마다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청 별로 기준이 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광주시 동구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곳에 다니는 만 3살부터 6살까지 어린이 50여 명은 지난달 구청 보건소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은 사정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개인병원을 찾아가 돈을 내고 예방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남구에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무료 접종 대상자로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입
      2012-10-19
    • 이번주말 지리산 단풍 절정 무등산 첫 단풍
      가을이 깊어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도 이번 주말 지리산을 시작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겠습니다.올해 단풍이 예년보다 조금 늦어진 가운데노고단과 피아골 등 지리산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하겠고 무등산에서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내장산과 월출산은 다음 주중부터, 해남의 두륜산은 다음 주말 쯤 단풍이 시작돼 이달말부터는 남도전역이 단풍으로 물들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10-19
    • 광주과기원, 잠자는 특허 93.3% 달해
      광주과학기술원이 보유한 특허 가운데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특허가 93%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이 광주과기원의 특허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까지 보유한 830건의 특허 가운데 93%인 775건이 휴먼특허로 카이스트보다 30%가량 휴먼 특허 비율이 높았습니다.또 사업화 건수도 지난 2010년엔 76건에달했지만 지난해엔 절반 수준인 36건으로 급락했습니다.
      2012-10-19
    • R)흉기로 중무장, 서해어장은 전쟁터
      서해어장은 불법조업을 일삼는중국어선 때문에 하루하루가 전쟁터나다름없습니다.흉기까지 휘두르는 중국어선에 대응하기위해 이번 사건처럼 고무탄을 응수하는 것이 고작인데 이런 강경 대응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중국측 금어기 해제되는 10월부터서해바다는 조기와 꽃게 등이 황금어장을이룹니다.이 때문에 중국어선은 하루에도 수만척씩우리 해역을 넘나들며 싹쓸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중국 바다의 어족 자원 고갈도 중국어선의불법조업을 부추기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로 해경이 연간 나포하는중국배는 5백여척에 불과할 정도로인원과
      2012-10-19
    • R)호남 근로빈곤층 비율 전국 최고
      연간 소득이 천7백만 원이 안 되는 근로빈곤층 비율이 전국에서 광주 전남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지역민들의 생활이 어렵다는 것인데기업들의 부도율 역시 전국 평균의3배가 넘어 광주 전남지역 경제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분석됐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사회복지사 31살 이 모 씨는 광주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하루 8시간을 일하지만 한 달에 손에 쥐는 돈은 120여만 원에 불과합니다.싱크-이 모 씨/사회복지사/"오래 일하면 오히려 월급을 낮추고 있는 상황이라... 반대로 올려
      2012-10-19
    • R)8시뉴스 기상센터 2012.10.19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주말과 휴일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은 6.5도, 순천은 2도 가까이 떨어져 가장 낮은 아침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일부내륙지방에 첫 서리가 관측됐구요. 순천에는 작년보다 7일 빠르게 나타났습니다.내일 새벽에도 기온이 떨어지면서, 산간지방과 내륙 일부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평년기온의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되겠습니다.(최저: 4~13// 최고 20~23)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
      2012-10-19
    • R)태풍 뒤 새싹 돋고 꽃피워
      요즘 중부지방에는 가을 단풍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남해안에서는 나뭇가지에 새 순이 돋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세 차례 대형 태풍이 지나가면서 나무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을에 싹이 돋고 꽃이 피는 기 현:상을 하늘과 땅에서 안승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국의 산이 오색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10월 중순. 전남 남해안 곳곳의 나무에서 계절을 거슬러 연두색 새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도로변 벚나무는 춘삼월에나 볼 수 있는 새하얀 꽃을 피
      2012-10-19
    • 감사원, 동함평산단 불법 의혹 감사 착수
      동함평산업단지 불법 조:성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감사원은 함평군에서 추진하는 동함평산단 조성 사업이 불법이라는 주민들의 감사 청구에 대해 군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주요 감사 대상으로는 함평군의 채무보증과 지방재정법 위반 여부, 토목공사 수의계약 등이 적법했는지를 살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평군은 학교면과 대동면 일대에 오는 2014년까지 79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인데, 주민들은 함평군의 재정 건전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2012-10-19
    • 지역 소외계층 위한 행사 연이어 개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가 광주천 둔치에서 열렸습니다.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사랑의 밥차, 광주예총은 오늘 광주지역 다문화가정과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등 5백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즐거운 한때를 가졌습니다.광주 남구 효덕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오늘 65살 이상 노인 8백여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며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12-10-19
    • R)섬진강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연어
      가을이 무르익을 때 쯤 섬진강에 나타나는 반가운 손님이 올해도 어김없이 모습을 보였습니다.바로 연어 이야긴데요.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먼저 고향을 찾았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가 한 쪽에 은빛 자태를 뽐내는 연어들이 헤엄쳐 다닙니다.짝지기와 산란을 위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다시 찾아오는 연어.올해는 서늘해진 날씨에 예년보다 일찍 섬진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스탠드업-이형길올해 처음 섬진강을 찾은 연업니다. 북태평양에서 4년여를 살며 어른 팔뚝보다 더 굵은 크기로 자랐습니다.// 섬진강 어류생태관에
      2012-10-19
    • 남해안 적조 세력 크게 약화
      남해안 적조가 확산조짐 없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와 고흥해역에 있는 적조생물 밀도가 밀리리터당 최대 480개체로 기준치인 300개체 가까이로 떨어져 세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최근 수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지만 다음달 중순까지는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년만에 나타난 가을적조로 여수해역에서는 양식물고기 양식 물고기 3만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
      2012-10-19
    • 광주과기원, 해외 특허 비율 월등히 높아
      국내 과학기술원 가운데 광주과기원의 해외 특허 출원과 등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이 국내 과학기술원 3곳의 해외 특허를 분석한 결과 광주과기원이 480건의 특허 가운데 46%인 222건을 해외 특허로 출원해 카이스트 20.7%, 대구경북과학기술원 4.5%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 등록에서도 전체 314건 가운데 86건을 해외 특허로 등록해 해외 특허등록 비율이 카이스트보다도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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