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시 공익사업 무산 무대책
네. 여수 도심 녹지에 만들어진 시티파크 리조트 얘긴데요.. 리조트 측이 지난 2010년 골프장 허가를 받으면서 여수시에 약속했던 백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이 무산됐지만,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골프장 허가를 대가로 부지를 기부하기로 했던 약속을 뒤집은 광주 어등산리조트 사태와 너무 닮았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시에 백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기부하기로 했던 여수 시티파크 리조트, 여수시가 기부를 조건으로 도심 녹지였던 개발제한구역에 골프장을 허가하면서 아름다운 도심 숲은 곳곳이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