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좋은이웃 534- 소방관의 연탄나눔
      더불어사는 이웃들의 이야기-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 순서입니다. 오늘은 5년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아랫목을 선물하고 있는 연탄배달 소방관들을 임소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눈이 날리는 영하의 추위에 소방관들이 연탄배달에 나섰습니다. 8세대에 2백장씩, 모두 천6백장의 연탄을 나르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추위도 잊습니다. 싱크. 하루에 몇장이나 쓰세요 4장..아끼지말고 따뜻하게 쓰셔요 정범준 소방관의 연탄나눔은 지난 2008년
      2012-12-09
    • R)영산강 자전거 도로 안전위협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상강 자전거 길에서 자전거를 타려면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부실 시공된 바닥과 차단봉 때문인데요. 개통한지 1년도 안 돼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 북구에 사는 서영숙씨. 서 씨는 지난해 임시개통한 영산강 자전거 길을 이용하다 어깨를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차량 진입을 막기위해 설치한 차단봉이 문제였습니다. 인터뷰-서영숙 / 광주 북구 걸
      2012-12-09
    • 제18회 광주미술상 박선주 작가 선정
      제18회 광주미술상 수상자로 박선주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미술상 운영위원회는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광주미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서양화가 박선주씨를 선정하고, 창작지원금 천만원을 수여했습니다. 광주미술상은 그동안 미디어작가인 이이남,진시영, 서양화가 故 김동하 등 광주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했습니다.
      2012-12-08
    • 민주당 정동영, 광주민주동우회 지지 호소
      대선이 다가오면서 주말인 오늘도 각 후보진영의 표심공약이 이어졌습니다.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펴고있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은 광주민주동우회 회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는가 하면광주 민주동우지원단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주영순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등도광주와 전남지역 시장 등을 돌며 박근혜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등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각 대선후보 진영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계속했습니다.
      2012-12-08
    • 광양서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9명 사상
      광양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눈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오늘 새벽 3시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도로에서 40살 안 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으면서 함께 타고 있던 47살 홍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안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아침 8시 쯤에는 광양읍의 한 고가도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9중 추돌 사고가 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또 빙판길에 넘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등 크고 작은 빙판길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2012-12-08
    • 화순 전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메디컬캠프
      화순 전남대병원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캠프를 열었습니다.화순 전남대병원은 외국인 유학생 대표 40명을 초청해 지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유학생활을 위한 의료 정보 등을 제공한 뒤, 화순 운주사 관광을 실시했습니다.전남대병원은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이 4천5백여명에 달한다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와 관광을 직접 체험하게해 의료관광산업의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2-12-08
    • 나눔과기쁨, 장학금*김장김치 전달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와 장학금 전달 행사가 개최됐습니다.나눔과기쁨 광주연합회는 오늘 회원 150여명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7천여kg을 담궈 지역 차상위 계층 7백여명에게 나눠줬습니다.연합회는 이에 앞서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었습니다.
      2012-12-08
    • 광주서 박정희 달력 배포...경찰 조사 중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이 실린 달력이 배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광주 남구의 한 교회 앞에서 박 전 대통령 등의 사진이 실린 달력 수 백부를 무작위로 배포한 40대 남성을 상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해당 달력은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를 추모하는 단체인 새정수회가 제작했습니다.
      2012-12-08
    • R)주말 눈 계속..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광주전남지방은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이 낮 한 때 앞이 보이지않을 정도의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하루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뚝 떨어진 기온에 이면도로가 얼어붙어많은 불편이 이어졌는데요,오늘밤에는 많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할것으로 보입니다.이형길 기잡니다.도로와 가로수가 온통 하얀 눈에 뒤덮였습니다.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굵은 눈발로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대설특보는 아침에 모두 해제됐지만 낮 한 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 오늘 하루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오늘 오
      2012-12-08
    • 여수 예울마루 동물의 사육제 전시회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화제를 모은 동물의 사육제 전시회가 여수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물의 사육제 전시회는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미술작가 12명이 다양한 동물들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설치미술 작품 150점을 올해 말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2-12-08
    • 전남 슈퍼 김 1호 위판실적 크게 증가
      지난해부터 전남도내 양식장에 처음 보급된 전남 슈퍼 김 1호의 위판실적이 크게 늘어 어민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채취에 들어간 전남 슈퍼 김 1호의 수협 위판 실적이 물김 7천2백여톤에 판매액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남 슈퍼 김 1호는 해마다 찾아오는 갯병 발생 기간에도 생산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돼 높은 가격에 출하되면서 양식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2-12-08
    • 광주 아파트경매 낙찰가율 전국 최고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광주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가율과 응찰수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경매전문 지지옥션이 지난달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55건에 평균 응찰자 수는 8.3명으로 전국 최고를 보였고, 낙찰가율도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전남에서는 65건의 경매가 이뤄져 낙찰가율이 4%가량 오른 95%를 기록했고, 낙찰률과 평균 응찰자 수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12-12-08
    • R)계절에 관계없이 수두* 수족구 급증
      최근 광주지역 어린이들 사이에 수두와 수족구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둘다 전염성이 아주 강한 것이 특징인데요 요즘은 계절에 관계없이 이런 바이러스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이 어린이는 지난 주말 미열과 함께 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렸습니다 3,4일이 지나자 딱지가 생기며 거의 가라앉았지만 같은 반 친구들이 최근 돌아가며 이같은 수두에 걸리고 있습니다. 수두환자 보호자 "같은 반에 수두로 결석한 친구
      2012-12-08
    • R)좁아진 정시, 이런 학과도 노려볼만
      정시 모집인원이 줄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떻게 정시 지원 전략을 짜느냐가 중요하게 됐습니다.지역대학들이 취업률을 고려해 신설한 학과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학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전남 지역대학들의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 정원의 20-30%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보건계열과 같은 취업이 잘되는 학과들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그동안 전문대학의 전유물로 인식되던취업률 높은 학과들도 4년제 대학들이 잇따라 신설하고 있습니다.호남대학교는 치위생학과와 응
      2012-12-08
    •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 받아... 4명 사상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도로에서 40살 안 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으면서 함께 타고 있던 47살 홍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안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