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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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특별시 예산 확보 어쩌나?...조직 통합 앞두고 활동 둔감
      【 앵커멘트 】 정부가 반도체 수출로 늘어난 세수를 지방을 위해 대폭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년에 100조 원 안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조직 정비를 아직 마치지 못한 전남광주특별시의 예산확보 활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80년 5·18 당시, 수많은 시민들을 치료했던 옛 적십자병원. 병원 기능을 다한 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지금은 문을 닫았습니다. 다행히 올해 국비 4억 원을 확보해 연구용역에 나섰는데 정작 내년도 사업 예산 38억
      2026-07-20
    • 한병도 "8·17 전당대회, 민주당 가치와 비전 모으는 용광로 돼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8·17 전당대회가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이 하나로 모아지는 용광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이번 전당대회 슬로건은 '모두의 민주당,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며 "민주당도 국민 모두를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 한 분 한 분이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인 만큼 당 지도부가 된다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민주당
      2026-07-20
    • 李대통령 당무개입?...여야 '전대 SNS 발언' 놓고 정면 충돌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관련 SNS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가 '당무 개입' 여부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20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이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 등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낸 것은 당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상의 당무 개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일반 당원의 의견과 같은 무게로 볼 수 없다"며 "당무 개입이 아니라고 반복한다고 국민이 받아들이는 사실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민석 후보가 기탁금 문제를 제기한 직후 대통령도 같은 사
      2026-07-20
    • 서삼석 "한·중 FTA 상생협력기금 정부 책임 환영…농업은 안보 전략산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신안영암)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농어업 상생협력기금 정부 책임 강화 방침을 환영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한·중 FTA 농어업 상생협력기금의 미조성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한 데 대해 "국가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에서 "농민들에게 1조 원 보전을 약속한
      2026-07-20
    • 목포시, 화장장 단계적 직영 전환 추진
      목포시가 추모공원 화장장을 단계적으로 직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화장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위탁과 지자체 직영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단계적으로 직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성이 강화된 민간위탁 방식'을 한시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6-07-18
    • 순천 젖소 농가서 브루셀라병 발생…차단 방역 강화
      순천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집유장에서 시행한 원유 브루셀라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혈청 검사 결과, 젖소 1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돼 송아지 4마리 등 17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소 사육 농가에서 혈청검사를 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2026-07-17
    • 광주·전남, 19일까지 최대 60㎜ 비…폭염 이어져
      광주와 전남은 오늘(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8일) 새벽부터 모레 늦은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 5~50mm, 내일부터 모레(19일)까지는 20~60mm입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전남 남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2026-07-17
    • '바둑 세계 1위' 신진서, AI 카타고에 접바둑도 패배…"변칙 포석에 흔들렸다"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두 점의 핸디캡을 받고도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를 넘지 못했습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1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흑 두 점 접바둑을 펼쳤지만 245수 만에 불계패했습니다. 두 점 접바둑에서는 AI 예측상 신진서의 승률이 99%에 이를 정도로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카타고는 초반부터 기존과 다른 변칙 포석으로 신진서를 흔들었습니다. 첫 수를 화점에 둔 데 이어 우상귀에 세 칸 높은 걸침을 선택하는 등 이례적인 수를 선보였고, 홍
      2026-07-17
    • 李대통령 "빛의 혁명 기억·계승"…대통령 직속 빛의위원회 출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통령 직속 '빛의위원회' 출범을 기념하고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열린 '빛의위원회 출범기념 시민초청행사'에서 박미경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앞에서 계엄 저지와 민주주의 수호에 나섰던 시민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감사장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릴지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해주셨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2026-07-17
    • 전국 장맛비 '중대본 1단계' 가동…중부 최대 300㎜ 이상 '물폭탄' 예보
      경기·대구·충남·경북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밤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17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금년 여름철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한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 등 대응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선행강수 지역, 과거 호우 및 산불 피해지역에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살펴보고, 필요시 통제와 사전대피 등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
      2026-07-17
    • 김용범 "AI 시대 국가·재정 역할 다시 설계해야…'신국가론·신재정론' 제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가와 재정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신국가론'과 '신재정론'을 제시했습니다. AI 시대에는 재정이 단순한 재분배를 넘어 생산능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AI 경제 전환 성명'을 소개하며, 최근 발표한 'AI 생산혁명론'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는 AI가 향후 10년 안에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에 대
      2026-07-17
    • 키옥시아 한 달 만에 '반토막'…日 반도체주 동반 급락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주가가 한 달 만에 사상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특허 침해 배상 판결이 겹치면서 일본 반도체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날 오후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6.10% 하락한 5만 2,110엔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2,700엔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 만에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한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일본
      2026-07-17
    • 장동혁 리더십 놓고 엇갈린 평가…"세력 확대 포석" vs "국회 복귀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1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장 대표가 연임과 차기 총선을 염두에 두고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세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수민 평론가는 장 대표 체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의힘의 변화는 어렵고, 당이 원내와 원외로 사실상 분리된 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김한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국회로 복귀해 민생과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2026-07-17
    • 유시민 '정권 필패론' 공방…"일반적 예언" vs "권력 운영 경고"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유시민 작가의 '정권 필패론'을 두고 정치권의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1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예언이라고 평가절하했고, 김수민 평론가는 유 작가가 장기적인 정치 구도를 염두에 둔 강경 행보에 나섰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한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유 작가의 발언이 상대를 배제하는 이념적 접근이라며 상호 관용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권력 운영 방식에 대한 경고로
      2026-07-17
    • 삼성전자 감사페스티벌 '대박'…온누리상품권 8,000억 규모·배송 지연 우려
      삼성전자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진행한 '감사 페스티벌'이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일부 품목의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모든 구매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예상보다 주문이 크게 늘면서 일부 제품은
      2026-07-17
    •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갖고 있으면 우상향…한국 AI는 틈새시장 공략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또 미·중 AI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생존 전략으로 틈새시장 공략과 지식 자산 수출을 제시했습니다. 최 회장은 17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서 "다음 달 주가는 나도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재산 보전에 도움이 된다"며 "AI는 이제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필수적이어서 수요는 기
      2026-07-17
    • 트럼프 "중국, 2020년 대선 때 美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2020년 선거 기간 미국 유권자 데이터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며 "이 문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정보가 미국인들의 개인정보와 선거 관련 데이터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확보 경로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중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 미국의 안보와 민주주의에 위협이
      2026-07-17
    • '생후 10개월 아들 질식사' 친부 항소 기각…징역 7년 유지
      생후 10개월 된 아들의 입에 옷가지를 넣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형사1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29살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12월 경기도 수원시 자택에서 잠에서 깬 생후 10개월 된 아들이 칭얼대며 울자 입에 옷가지를 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이는 더 이상 울지 못한 채 밤새 방 안에 방치됐고, 약 11시간 뒤 질식으로 숨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
      2026-07-17
    • 여야, 제헌절 맞아 헌법정신 강조…민주당 "민주주의 수호"·국민의힘 "헌법정신 훼손"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여야가 각각 논평을 내고 헌법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상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책임을 받들어 민생과 국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기본권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가치를 입법과 정책으로 구현하고 국민의 삶 속에서 민주주의와 평화가 꽃필 수
      2026-07-17
    • 버핏 "모두가 도박 선호할 때 가치 찾기 어려워"…'빚투' 늘어난 한국 증시도 경고
      '가치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미국 증시의 투기 과열을 경고한 가운데, 국내 증시 역시 레버리지 투자와 '빚투'가 급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도박을 선호할 때는 가치를 찾기 어렵다"며 최근 시장이 장기 투자보다 단기 투기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좋은 투자 기회를 몇 년에 하나 찾는 것이 정상적인 시장"이라며 "인간은 도박을 너무 좋아해서 투자자를 키우는 것보다 도박꾼을 키우는 편이 더 돈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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