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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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 회장·샘 올트먼 전격 회동…AI 반도체·데이터센터 협력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만나 인공지능, 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31일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주요 임원들도 참석했습니다. 구체적인 회동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 공급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기존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SK그룹과 오픈AI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
      2026-10-31
    • 민주당, 이 대통령 외국인 노동자 발언 논란에 "맥락 왜곡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관련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부 언론이 발언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SNS 글 가운데 단편적인 표현만을 부각해 진의를 왜곡하는 보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공공일자리 문제를 언급하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벌어들인 임금을 해외로 송금하기 때문에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이에 일부 언론이 외국인 노동자가 국
      2026-10-31
    • 국민의힘, 진성준 미국 비자 발급에 "외교적 망신…국민 앞에 사과해야"
      국민의힘이 미국 비자를 뒤늦게 발급받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향해 외교적 망신을 초래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이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범죄경력 관련 자료를 요구받고 제출한 뒤에야 입국 승인을 받은 것은 사상 초유의 외교적 망신이자 국가적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진 위원장이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문의 영문 번역본과 범죄경력회보서 등을 미국 측에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가 한미동맹의 균열과 양국 간 신뢰 문
      2026-10-31
    • '국민 아버지' 최불암 마지막 길…김지영·남성진 등 추모 행렬
      향년 87세로 별세한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의 빈소에 이틀째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고인과 함께했던 배우 김지영과 남성진 등이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역을 맡았던 김지영은 "아버지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었다"며 "너무 소중하고 귀한 분인데 다시 뵐 수 없어 안타깝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남성진 역시 "너무나 큰 산 같은 분이셨다"며 "배우의 삶뿐 아니라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스승이자 따뜻한 마음을 나누셨던 큰
      2026-10-31
    • 이 대통령, 해외 순방 비판에 "링거 맞고 코피까지…놀러 가는 것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이 지나치게 잦다는 야당의 비판에 대해 강도 높은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며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관광이나 쇼핑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장시간 비행, 빽빽한 공식 일정이 이어지는 고강도 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수시로 링거 주사를 맞으며 코피가 터지는 해외 순방조차 놀러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야당의 비판
      2026-10-31
    •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8번째 경찰 출석…"무혐의 입증하겠다"
      공천헌금과 뇌물수수 등 각종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구속영장 반려 50일 만에 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오전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지난 4월 7차 조사 이후 약 6개월 만이자,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공소청에서 반려된 이후 처음 이뤄진 조사입니다. 김 의원은 경찰에 출석하면서 "그동안 말로 다 할 수 없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악의와 거짓으로 점철된 고발이지만 성실하게 소명해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인 회유 의혹에 대해서는 "오히려
      2026-10-31
    • 이 대통령 "다문화 가정 지원 필요하지만 역차별 정책은 시정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지만, 불합리하거나 역차별을 초래하는 정책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문화 가정 지원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불합리하거나 역차별을 낳는 잘못된 정책까지 정당화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일부 제도를 폐지해야 하는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진보 진영 등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축소와 혐오 조장 우려가 제기되자,
      2026-10-31
    • 비자 발급 거부됐던 진성준 국방위원장…미국 방문 결국 성사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돼 방미 일정에 차질이 우려됐던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결국 비자를 발급받아 예정대로 미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방위원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공무 비자인 A-2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 위원장은 1일 오후 출국해 오는 5일까지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미군 수뇌부와
      2026-10-31
    • "감방서 나왔다" 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60대 징역 1년
      스토킹 범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60대 남성이 출소한 지 나흘 만에 다시 스토킹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춘천의 한 슈퍼마켓을 찾아가 주인에게 "인사 안 하냐, 내가 감방에서 나왔다"며 위협하고 출입문을 발로 걷어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특수공갈과 스토킹 범죄로 징역 3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불과 나흘이 지난 상
      2026-10-31
    • "전조등 불빛에 화나서"…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이 자신의 얼굴을 비췄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의 전조등 불빛이 자신의 얼굴을 비췄다는 이유로 차량을 가로막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운전자가 시동을 켠 채 차량을 잠시 멈추고 "왜 그러시냐"고 묻자, A씨는 갑자기
      2026-10-31
    •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 3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3국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의 전면적인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을 차단하고, 대북 제재 위반과 회피 행위를 감시하는 다국적
      2026-10-31
    • 여수섬박람회 200만 명 눈앞...기아 야구·최신 영화 상영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누적관람객 177만 명을 돌파하며 2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 폐막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 경기 생중계와 가족 영화 상영을 통해 막바지 관람객 유치에 온 힘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섬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 인터뷰 : 김지유 / 여수 여도초등학교 5학년 -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고 테마섬마다 다른 주제가 있어서 좋았던
      2026-10-26
    • 여수시 재정협력관 선발 A씨, 논란 끝에 임용 포기
      과거 비리 전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논란에 휩싸인 여수시 재정협력관 최종 선발자가 임용을 포기했습니다. 여수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서울사무소에서 일할 재정협력관 A씨를 선발했으나 비리 전력과 자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21일 임용을 잠정 보류했으며 A씨는 결국 22일 시에 임용포기 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계약직 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건설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아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데다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한 지난 2년 동안 뚜렷한 성과도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격과 전문성 논란에
      2026-10-22
    • 고흥이냐, 제주냐…'제2우주센터' 유치전 치열
      【 앵커멘트 】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두 번째 우주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1조 원이 넘는 국책사업을 놓고 고흥과 제주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거대한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지난 7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는 탑재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부터 누리호를 해마다 한 차례 이상 발사할 계획입니다. ▶ 싱크 : 오태석 / 우주항공청장 (지
      2026-10-22
    • 여수백병원 '어깨 수술법', 美정형학회 우수교육 자료 선정
      여수백병원이 개발한 새로운 어깨 수술법이 미국정형외과학회 우수 교육자료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22일 여수백병원 백창희 병원장의 어깨 수술법 소개 영상을 2027년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수술 교육영상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수술법은 어깨 힘줄이 심하게 손상돼 봉합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등 부위의 건강한 근육과 힘줄을 어깨 앞쪽으로 옮겨 손상된 기능을 대신하도록 하는 '힘줄이전술'입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매년 수술 기법의
      2026-10-22
    • 여수섬박람회 주말 볼거리 풍성…번개맨부터 트로트 스타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이번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인기 캐릭터 뮤지컬과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입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4일과 25일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 EBS 인기 캐릭터 뮤지컬과 '무명전설 TOP6' 특별 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4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번개맨과 뚝딱이, 방귀대장 뿡뿡이 등이 출연하는 EBS 캐릭터 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가 오후 3시 30분과 6시 두 차례 공연됩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가족
      2026-10-22
    • 비리 전력에 전문성 논란까지…여수시 재정협력관 결국 임용 포기
      과거 비리 전력과 전문성 부족 논란에 휩싸인 여수시 재정협력관 최종 선발자가 결국 임용을 포기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비 확보와 중앙부처 협력 업무를 담당할 5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인 재정협력관을 채용하기 위해 지난 8월 공고를 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지난 13일 다른 지역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 A씨를 최종 선발했습니다. A씨는 여수시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할 예정이었지만, 과거 비리 전력과 직무 전문성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자 여수시는 21일 임용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이후 A씨는 하루 만인 22일 오전 여수시에 임용 포기 각
      2026-10-22
    • 비리 전력에 전문성도 '의문'...여수시, 특혜 채용 의혹
      【 앵커멘트 】 여수시가 과거 비리 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을 재정협력관으로 채용해 논란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협력관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한 관련 업무 경험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수시가 특혜 채용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공개된 한 선거캠프 관계자의 해명 입장문입니다. 과거 비리 사건에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물러났다며 사과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작성자는 여수시가 이번에 5급 재정협력관으로 채용한 A씨
      2026-10-20
    • 여수 석유화학 수출 100억 달러...6% 감소
      여수지역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관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100억 2,3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범용 제품의 수출은 크게 줄어든 반면, 고부가 제품인 TDI와 MDI 수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10-20
    • '여수·순천 10·19 사건' 78주년 추념식 열려
      '여수·순천 10·19 사건' 78주년 합동 추념식이 전남광주 순천시에서 열렸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족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9주년 합동 추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행안부 장관이 대신 읽은 추념사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하며, 여순사건 진상 규명을 국정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은 지난 1948년 10월 여수에 주둔하던 군부대가 제주 4·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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