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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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갯벌·태안 몽산포서 3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가을철 서남해안 일대 갯벌과 해수욕장에서 30대 피서·방문객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0일 오후 2시 19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화포항 인근 갯벌에서 3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해 여수해양경찰서에 인계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15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도 3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온 B씨는 전날 저녁 산책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10일 오전 0
      2026-10-10
    • 최태원 "서남권 반도체팹 최대한 빨리…수요되면 용인 이상으로"
      【 앵커멘트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찾아 반도체 팹 건설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구상 중인 생산 시설 규모는 경기도 용인의 3분의 2 수준이지만, 부지와 수요가 뒷받침된다면 그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가능성도 내비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예정지인 광주 군 공항과 탄약고 이전 부지를 직접 찾았습니다. AI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생산 시설 확충 속도를 한층 더 높여
      2026-10-09
    • "국토부 R&D 예산 전남광주 1.2% 불과…불균형 심각"
      올해 국토교통부 R&D 예산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 배정액이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이 국토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 R&D 전체 예산 5,624억 원 가운데 광주 39억 5천여만 원, 전남 28억 9천여만 원 등 두 지역을 합친 예산은 6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경기도와 서울 등 수도권에는 전체의 59.2%에 달하는 예산이 배정됐으며, 대전 978억 원, 경북 262억 원 등 비수도권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심각한 편중 현상을 보였습
      2026-10-09
    • 전남광주통합시,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을 임명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의 백승주 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을 지낸 윤난실 부시장을 각각 임명하고, 시의회 시정질문 대비 업무 공유와 통합상황 점검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두 부시장은 시민 추천제로 지명된 지 63일 만에 인사청문회와 관련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 절차를 마치고 공식 취임하게 됐습니다.
      2026-10-08
    • 민형배 "내년 인구소멸위기 시군에 농어촌기본소득"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제외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체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합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년부터 관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을 제안한다"며 정부 사업에서 제외된 시군의 재정 부담을 특별시와 해당 군이 절반씩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체 추진에 따른 사업비는 시비 3,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통합시는 다음 주 해당 시군 재정 담당자 등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6-10-08
    • 전남광주 통합 100일 "산업기반 준비…체감 정책 없어"
      【 앵커멘트 】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오른 민형배 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통합정부의 제도적 틀을 갖추고 굵직한 산업 기반을 닦는데 집중했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핵심 생활 정책과 소지역주의 극복은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형배 시장의 지난 100일은 40년 만에 하나 된 통합특별시의 뼈대를 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900여 건에 달하는 조례 정비와 조직 개편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고, 유사 공공기관 통폐합도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서남권 반
      2026-10-06
    • 민형배 "2년 안에 주 4일 근무제 도입 추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 시장은 2일 순천 동부청사에서 열린 직원 소통 행사에서 내년 안에 주 4.5일제를 먼저 시행하고, 2년 안에 주 4일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인공지능을 행정 각 분야에 도입·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10-02
    • '공장 넘어 정주까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부터 4년간 6조 원을 통합재정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근로자들의 주거와 정주여건 지원이 예산안에 처음으로 명시되면서, 핵심 과제인 '반도체 인력의 지역 안착'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조성 10년을 훌쩍 넘긴 빛가람혁신도시는 한전 등 대형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었지만, 여전히 온전한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기 교육과 문화 등 정주여건을 충분히 구축하지 못하면서 '나 홀로 이주'가 많아 지역 경제로의 낙수효과가 제한적이었기
      2026-10-02
    • 전남광주 건축물 10곳 중 3곳 '30년 이상 노후건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건축물 10곳 중 3곳은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30일 공개한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옛 광주 5개 자치구의 경우 28.3%, 옛 전남 22개 시·군은 30.4%가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진도군의 노후 건물 비율이 40.9%로 가장 높고 광산구가 16.5%로 가장 낮았는데, 진흥원 측은 오래된 건물일수록 단열 등 에너지 성능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10-01
    • 전남광주통합시, 정책보좌 전문임기제 대폭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전문임기제 직위가 기존 7개에서 13개로 대폭 늘어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입법예고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산업경제수석과 AI미래기획수석 등 6개 직위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정책보좌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임기제는 정책결정 보좌나 특정 분야 전문업무를 위해 예산 범위에서 임용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통합 이전 옛 광주시와 전남도에 있던 관련 직위를 모두 합친 것보다 5명이 늘어난 겁니다.
      2026-10-01
    • 李대통령, 김지용 논란 정면 돌파…"검사 출신 배제는 중수청 망치는 길"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여권 일각의 검사 출신 임명 반대 비판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SNS를 통해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글을 공유한 뒤 "중요 수사 기구의 책임자 자리에 단지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수사 전문가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중수청을 망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려야 한다면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나 임은정 검사장,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 같은 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특히 김
      2026-10-01
    • "6년간 돌려받은 돈만 42조 원" 세무사도 헷갈리는 세법...개선 필요
      최근 6년간 잘못 내거나 더 내서 돌려받은 과오납 세금이 4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과오납 환급금은 총 42조 1천84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환급액 가운데 납세자가 직접 과세당국에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한 '경정청구' 환급액은 26조 3천96억 원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습니다. 경정청구 환급액은 2020년 3조 9천995억 원에서 2025년 5조 7천744억 원으로 44.
      2026-10-01
    • 고기 구워먹던 그 숯, 알고보니 발암물질 범벅...캠핑족 비상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되거나 품질 표시 규정을 어긴 불법 목재 제품이 최근 5년간 9만 톤 넘게 적발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1일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불법 목재 제품은 모두 164건, 9만 3,857톤에 달했습니다. 불법 목재 적발량은 2022년과 2023년 3천 톤대에 머물렀지만, 2024년 2만 4천여 톤, 지난해 3만 5천여 톤으로 최근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적발된 제품의 90% 이상은 수입산이었습니다. 국가별 적
      2026-10-01
    • 가을 늦더위 물러가며 기온 5도↓...곳곳 강풍 주의
      10월의 첫날인 1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한층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의 기온이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지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철원 8도, 춘천 9도 등 일부 지역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12도, 수원은 13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전 13도, 광주 16도
      2026-10-01
    • 美 트럼프, 韓 2천억 달러 대미투자 일방 발표…알래스카·원전 '기정사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개발과 대형 원전 8기 건설 등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일방적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상무·에너지·내무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가 미국에 최대 2천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의 협정 덕분에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발표하게 됐다"며 "6GW 규모의 발전 시설과 8개의 새로운 대형 원자력 발전소,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
      2026-10-01
    • 靑, 지뢰사고에 "진상규명 뒤 응분의 조치, 분명히 할 것"
      청와대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될 경우 강력한 상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30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군 당국이 폭발 원인을 북한군 지뢰로 추정하는 상황에 대해 "청와대는 이번 사안에 결코 미온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수석은 "먼저 진상을 규명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한 뒤, 그에 합당한 응분의 조치를 분명하게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 수석은 이어 "군은 현장 조사와 함께 합당한 상응 조치를 준비 중이
      2026-09-30
    • 앰코, "폐수처리 지원 감사...투자 책임 있게 추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전남광주통합시와 장성군의 폐수처리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광주사업장 추가 투자를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폐수처리 용량 확보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련 인허가와 운영방안 등 후속 협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명시한 엠코 측의 공문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통합시와 장성군은 앰코의 반도체 공장 증설을 돕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연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026-09-30
    • 혈세 투입된 어촌 문화센터, 도박장 전락...해경 간부도 연루
      낙후된 어촌을 살리겠다며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된 어촌뉴딜사업 문화센터가 은밀한 도박장으로 전락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박 혐의로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포함해 모두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와 어민 등은 29일 오후 4시쯤 군산시의 한 어촌 문화센터 사무실에 모여 카드 게임 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을 덮친 경찰은 이들을 임의동행하고 판돈으로 추정되는 현금 100만 원가량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이 도박장으로 쓴 곳은 전국 300개 마을에 100억 원
      2026-09-30
    • '도발 책임 떠넘기던' 북한군, 최근 두 달간 50회 MDL 침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군의 잦은 경고방송과 사격을 비난한 가운데, 오히려 북한군이 최근 두 달 사이 50차례나 군사분계선, 즉 MDL을 침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A가 보도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달 20여 회, 이번 달 30여 회 등 두 달간 50차례에 걸쳐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왕복을 1회로 집계하는 군의 기준을 고려하면 실제 침범 횟수는 100번이 넘는 셈입니다. 우리 군은 교전 수칙에 따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수십 미터 앞까지 접근하면 경고방송을 하고,
      2026-09-30
    • '1kg에 162만 원' 금값 된 양양 송이버섯, 역대 최고가 경신
      강원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가 1kg당 162만 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역대 최고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30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는 1kg당 162만 3천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종전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해 10월 3일 161만 1천200원보다 1만 2천500원 더 오른 금액입니다. 이날 양양 송이 공판에서는 모두 158.3kg이 거래돼 5천734만여 원의 공판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등급별로는 1등급 2.5kg이 최고가로 거래됐고, 2등급 2.49kg은 1kg당 103만 3천700원에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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