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통일교 1억 수수' 1심 실형 권성동, 21일 항소심 마무리...선고는 28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21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변론, 그리고 권 의원의 최후진술이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변론을 종결하려 했지만 한 총재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2026-04-21
    • "구성 핵시설" 발언 후폭풍..美, 하루 50~100쪽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항의하며 우리 측에 대북 기술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언론을 통해 이달 초부터 미국이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의 일부 기술 관련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측으로부터 매일 제공받던 50쪽에서 100쪽가량의 대북 정보 공유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
      2026-04-21
    • 美 FBI 국장, '잦은 과음 보도' 언론사 상대로 3,680억 원 손배소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자신의 잦은 과음 의혹을 보도한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파텔 국장이 20일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애틀랜틱과 해당 기사를 쓴 새라 피츠패트릭 기자를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68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텔 국장 측은 해당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작성된 악의적인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피츠패트릭 기자는 지난 17일 "FBI 국장은 실종
      2026-04-21
    • 日 다카이치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춘계 예대제 시작일인 21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제단용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21일 야스쿠니 신사의 제사에 맞춰 '마사카키'라 불리는 제단용 공물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공물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라는 명의로 봉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져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강한 반발을 부르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
      2026-04-21
    • 2027년 최저임금위원회 막 올랐다...도급제 노동자 적용 여부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이 참석하는 올해 첫 공식 전원회의로 공석인 새 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나 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2026-04-21
    • '일교차 20도' 꽃샘추위 속 전국 황사 비상..."마스크 필수"
      21일 전국에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까지 겹치면서 대기질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을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보했습니다.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뚝 떨어진 데다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
      2026-04-21
    •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최종 재가...21일 공식 임기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 총재의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공식 임기 시작일인 발령 일자는 오는 2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논의를 거쳐 이날 오전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임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철학(PPE)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
      2026-04-20
    • '한국 원유 10% 비중' 쿠웨이트 "호르무즈 봉쇄로 불가항력 발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의 여파로 쿠웨이트가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2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지난 16일 고객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계약상 불가항력 조항을 전격 발동한다고 통보했습니다. KPC 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걸프 해역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불가항력 발동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불가항력 선언이란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질 경
      2026-04-20
    • 5·18 참상 세계로 알린 패리스 하비 목사 별세...향년 90세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 목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북미한인인권위원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북미한인인권위원회가 발
      2026-04-20
    • 李 대통령, 정동영 두둔..."기밀 누설 전제한 주장 잘못"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제3 핵시설 소재지를 언급해 기밀 유출 논란을 빚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장관의 책임론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
      2026-04-20
    • 중선거구제 도입된 광주시의원 선거, 2당 경쟁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광역의원을 뽑는 선거구 가운데 일부에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시의회 진출의 호기를 잡은 소수 정당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다당제를 보장하려는 중선거구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기존 소선거구제로 운영되던 광주 광역의원 선거구 9곳이 4개의 중선거구로 변경됐습니다. 3개의 선거구가 합쳐진 북구1선거구에서는 4명, 나머지 선거구도 기존 의석수보다 1석이 늘어나면서 총
      2026-04-20
    • EU 유명 이유식에 쥐약 성분..."협박범이 35억 원 요구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유명 이유식에서 쥐약 성분이 검출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조사가 30억 원이 넘는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일 오스트리아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당근과 감자' 190g 유리병 이유식을 제조하는 독일 업체 히프는 지난달 27일 약 34억 6천만 원에 달하는 200만 유로를 보내라는 협박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달 2일까지 송금하지 않으면 오스트리아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특정 대형 마트에 독성 물질을 넣은 이유식 병을 각각 2개씩 가져다 놓겠
      2026-04-20
    • "비판은 자유지만 모욕은 안 돼"...민희진, 악플러 4명 상대로 배상 판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월 민 전 대표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제기한 두 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누리꾼 11명 가운데 4명에 대해 각각 30만 원씩을 배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5단독 하진우 판사는 누리꾼 4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3명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같은 법원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
      2026-04-20
    • 광주방송-동일미래과학고, 미디어 AI·AX 혁신 인재 육성 '맞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주)광주방송과 함께 지역 AI 및 AX 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양 기관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준비하며, AI 기반의 지역 밀착형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AI·AX 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송 미디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증된 실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동일미래과학고 AI융합콘텐츠과는 AI 모델링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UX/UI 디자인 등 미디
      2026-04-20
    • 흐리고 비 오후부터 갬...강한 바람 유의
      월요일인 오늘(2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북서풍을 따라 황사까지 유입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6-04-20
    • GIST, '감정 읽는 AI'로 국제학회서 우수 논문상
      데이터를 일일히 기록하지 않아도 인간처럼 효율적으로 감정을 읽어내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김경중 교수팀은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의 변화를 예측한 뒤, 감정의 변화가 큰 지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에서 상위 5%에 수여되는 우수 논문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감정이 변화하는 변곡점을 찾아 스스로 판단하면서 일일히 감정의 변화를 직접 기록해야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6-04-19
    • 광주시, 지역 여행업계에 특화상품 기획비 지원
      광주광역시가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여행업계를 돕기 위해 '테마별 특화 여행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역 여행사 220곳을 선정하고, 업체당 200만 원의 상품 기획비와 판매 우수 업체에 대한 최대 300만 원의 추가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식과 역사 등 다양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집중 발굴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2026-04-19
    •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창고 화재 민관 합동조사
      완도의 한 냉장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두 명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가 본격 추진됩니다. 소방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꾸려진 합동조사단은 오는 20일 첫 회의를 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순직 경위 규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당시 현장에 투입된 동료 대원들의 심리 상태를 고려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소방청 측은 "최선을 다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19
    • 국민의힘 경선 후보 지역 공약 잇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공약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이정현 후보는 광주 전남에 야간 활동을 할만한 공간이 없어 거대한 생산 유발과 고용 효과를 놓치고 있다며, 야간경제특구를 지정해 상설 밤시장, 공연 등을 진행하고 공공시설 야간 개방 등을 시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태욱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완성과 민간투자 원스톱 유치, 동부권 균형발전, 인구소멸 비상대책 등을 5대 공약으로 설정하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2026-04-19
    • 진보당 이종욱 "선거구 합의안, 기득권 지키기 꼼수"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 획정 합의안을 거대 양당의 기득권 지키기 꼼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구 대표성에 따른 선거구 획정이 가능함에도, 굳이 진보당 후보 출마 지역을 피해 선거구를 묶은 것은 진보당의 의회 진출을 차단하려는 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28명으로 합의된 광주 지역 광역의원 정수를 최소 50명 선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4-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