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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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안경 출시' 삼성전자, 스마트글라스 시장 참전...메타·애플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 이어 인공지능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안경 형태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곧 선보입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구글과 공동 개발한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의 디자인과 출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구글, 유명 안경 브랜드들과 협력해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구축, 디자인을 각각 나눠서 맡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스마트글라스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가
      2026-07-19
    • 김용범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 상상 어려워...시장 충격 우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의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으며 주택 단기 공급 물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19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의 상장폐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상품 규모가 10조 원 이상 형성돼 있어 상장 폐지 자체가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다음 달 5일부터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 원에서 현금 3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최소 거래 단위를 20주로 확대하는 보완 대책을
      2026-07-19
    • 목포대-순천대, 20일 통합 협상 재개...국립의대 합의안 찾을까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습니다. 순천대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중재안을 거절한 이후 처음 마주하는 자리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험로가 예상됩니다. 19일 목포대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오는 20일 오후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대표들이 참석해 대학 통합 실무 회의를 엽니다. 구체적인 회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중간 지점인 장흥이나 보성에서 만나 의대와 대학 본부, 대학병원의 위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2024년 11월 국립의대 신
      2026-07-19
    • 국내 주요 시중은행, 올해 가계 대출한도 사실상 소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계획했던 가계대출 한도를 사실상 모두 소진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15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49조 6,61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책성 대출을 제외한 수치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91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들 은행이 올해 초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는 약 4조 3,400억 원이었습니다. 올해가 아직 절반가량 남았지만 목표치를 3,500억 원가량 넘긴 셈입니다. 현재 5대 은행 중 3곳이 목표치의 15
      2026-07-19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이틀째 불길...건물 붕괴 우려에 진화 난항
      인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공무원 1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은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쌓인 6층에서 시작해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타 지역 소방 인력을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대규모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화재 현장에 빽빽하게
      2026-07-19
    • 극심한 소음 숨기고 아파트 판 매도인...법원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정당"
      지하 기계실에서 발생하는 심한 급수 펌프 소음을 숨기고 아파트를 팔았다면 매매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전주지방법원 민사부는 아파트 매수자 A씨가 매도자 B씨를 상대로 낸 매매계약 해제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A씨에게 매매대금 4,800만 원과 손해배상금 426만 원을 합친 5,226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2월 2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A씨는 4,800만 원
      2026-07-19
    • '예산부터 채용까지' 지방에 뿌리내린 토착비리...4개월 만에 1,450명 적발
      경찰이 지난 4개월 동안 지방자치단체 의원과 공무원 등 공직자와 민간 업자 사이의 부당계약 등 토착비리를 수사해 1,450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0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9일 토착비리 특별 단속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예산 편성 및 납품업체 선정 대가로 4억 5천만 원 상당의 사례비를 챙긴 광역의원 등 1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교사 채용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학교법인 관계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25억 원 상당의 물품을 허위 발주하고 이를 되팔아
      2026-07-19
    • [영상]지리산 별빛 아래 차 한 잔...화엄사 여름밤 수놓은 '화야몽'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18일 저녁 화엄사 보제루에서 여름 야간 인문 프로그램인 '2026 화야몽'의 첫 번째 강연을 열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산사에서 덕제스님의 강연을 듣고 차를 직접 시음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제스님은 "현대인의 많은 질환은 생활습관과 혈액순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며 차를 물처럼 가까이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는 단순한 기호음료가 아니라 오
      2026-07-19
    • '재생에너지·ESS 배전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도 속도전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지역 내 발전량은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만큼, 송배전망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출범시킨 '국민성장펀드'. 그 첫 메가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발전 용량만 390메가와트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
      2026-07-16
    • 국힘 장동혁 "선거 제도 개편에 정치 생명 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에서 열린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집회에 참석해 사전투표 폐지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15일 오후 전남광주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 행사에 참석해, 특검 도입과 당일 투표 및 수개표 방식으로의 선거 제도 개편에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배숙 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함께 참석했으며, 장 대표는 오는 17일 제헌절에도 대규모 장외 집회를 예고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2026-07-16
    • 통합특별시 부시장 공모에 300여 명 몰려...높은 관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무직 부시장 시민 공모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참여로 부시장을 선출하겠다는 민형배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민추천제를 도입해 지원자를 받은 결과 전직 기초단체장과 고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배심원단 적격 심사와 1천 명 규모의 시민 투표인단 투표 등을 거쳐 2~3명의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된 뒤, 민 시장이 추천된 후보 중 내정자를 낙점할 예정입니다.
      2026-07-15
    • 어등산 '스타필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재심의 결정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진하는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정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제출된 광주도시공사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중앙도시계획위가 지난 3월 심의에서 인근 교통량 증가 대책과 개발이익 환수 방안, 레지던스 조성 계획 등 3가지 핵심 사안에 대해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와 중앙도시계획위 위원들을 상대로 조율에 나서는 한편, 조속히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올해 안에 재심의를
      2026-07-15
    • "광주 군공항, 기부 대 양여 방식 전면 재검토해야"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기존의 사업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군공항 기능을 영구적으로 분산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는 오늘(15일) 업무보고에서 종전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로 확정돼 정책 환경이 크게 달라진 만큼, 국가가 책임지는 추진 체계로 전환하고 전투와 훈련 기능 등을 나눠 분산 배치하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국방부 역시 안보 공백이 없는 선에서 분산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의 기부 대 양여 방식 유지가 어려워질 경우 군공항
      2026-07-15
    • 통합특별시 첫 정무직 부시장 누가 될까?…시민 공모에 100여 명 몰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무직 부시장 시민 공모에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모 마감일인 15일 오전까지 전직 기초단체장과 고위 공무원, 전 청와대 비서관 등 10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부시장직에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마감 시한인 15일 자정까지는 지원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선출하는 부시장은 총 2명으로, 산업·경제 분야 1명과 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 1명이며 이 중 1명은 반드시 여성으로 선발합니다. 단체장이 일방적으로 임명하던 기존 방식에
      2026-07-15
    • 광천터미널 복합화 속도…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입안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핵심 절차인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입안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13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입안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등 후속 행정 절차를 거쳐 변경안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 신세계 측은 1천497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금 납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8년 백화점 신관 신축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축설계와 인허가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2026-07-14
    • 민형배 통합시장, 국무회의 첫 참석…중앙·지방 소통창구 기대
      【 앵커멘트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민선 9기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행정 통합으로 시장이 국무회의에 상시 배석할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 지역 주요 현안들을 정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강력한 창구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민선 9기 첫 국무회의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 참석한 광역자치단체장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민형배 시장, 단 두 명뿐입니다. 광주와 전남이 행정 통합을 이뤄내며 '특별시'로 체급이
      2026-07-14
    • "면피용 말잔치" 국민의힘, 李 부동산 대토론회 맹폭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이른바 답정너식 무대라고 비판하며 정책 기조의 전면적인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이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은근슬쩍 보유세, 다주택자, 초고가 주택 기준 등의 쟁점을 직접 제시하며 증세 군불을 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토론회가 결론을 열어둔 소통의 장이 아니라, 이미 증세와 규제 고수라는 답을 정해놓고 국민을 들러리 세운 답정너식 무대일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지금
      2026-07-12
    • 민주당 '선호투표제' 또 결론 못 내려...룰 갈등 격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둘러싼 최고위원회의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2일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호투표제 도입 방안을 다시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선호투표제 도입을 의결했지만, 최고위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친청계가 당헌·당규 위반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선호투표제 도입을 전제로 당헌·당규 개정 문제가 논의되면서
      2026-07-12
    • 8살 딸 태우고 순찰차 '쾅쾅'..40대 여성 1시간 대치 끝 체포
      어린 자녀를 차에 태운 채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1시간가량 대치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12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이천시 부발읍의 한 도로에서 8살 딸을 차에 태우고 달리던 중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씨는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딸을 차에 태우고 지인의 집으로 운전해 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남편은 낮 12시 10분쯤 "아내
      2026-07-12
    •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 "호르무즈 해협, 원자폭탄 수십 개보다 중요"
      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고문이 호르무즈 해협을 원자폭탄 수십 개보다 중요한 전략적 통로라고 규정하며 사수 의지를 밝혔습니다.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은 12일 열린 추모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잇달아 공격하고, 불법 항로 통항을 이유로 해협 전면 봉쇄를 선언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레자이 고문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란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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