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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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앞둔 전남광주 찾은 윤호중 장관 "국가 균형 발전의 마중물"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오후 전남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를 찾아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과 출범 준비 현장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 장관은 "5일 뒤면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제1호 통합특별시가 탄생한다"며 출범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출범 전후
      2026-06-26
    • "공무원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 훼손 시도 중단하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공무원 종전 근무지 보장과 인사 문제를 둘러싼 공직 사회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에게 특별법에 명시된 종전 근무지 보장 원칙 훼손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 당선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력을 움직일 수 없으면 통합을 할 수 없다"며 관련 규정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전남도청 노조 역시 핵심 부서 쏠림 현상 등 조직과 인사 불균형 우려를 제기하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력 투쟁 찬반을 묻는 절차에
      2026-06-25
    • 6ㆍ25 맞아 내부 결속 나선 北…대미ㆍ대남 선동 나서
      북한이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는 25일 대미·대남 항전 의지를 부각하는 선동 보도를 쏟아내며 내부 결속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자 1면 사설을 통해 전체 인민이 계급의 전위투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주민들에게 투철한 반미 투쟁의식을 가질 것을 요구하며 반미 대결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자고 독려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사상 이완을 경계하며 새 세대들이 계급투쟁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는 것이 조국의 운명과 직결된 중차대한 과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26-06-25
    • '국힘 당원 집단 가입 강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증거 인멸 우려"
      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조직적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95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 구속은 지난 1월 6일 정교유착 비리 의혹 수사를 위해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 지 16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신천지 관련 의혹 수사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합수본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
      2026-06-25
    • '고점 대비 28% 폭락' 국제 금값 약세장 진입..4천 달러 선 붕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 강세 여파로 국제 금값이 3% 넘게 급락하며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24일 뉴욕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이 하루 전보다 3.0% 내린 온스당 3,992.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중 한때 3,96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이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올해 1월 온스당 5,59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금값은 이후 꾸준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점과 비교하면 낙폭이 28%에 달해, 통상 약세
      2026-06-25
    • 국회, 25일 한성숙 총리 후보자 청문회..여야 치열한 공방 예고
      국회는 25일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인 한성숙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흠집 내기라며 방어막을 치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 일가의 양평 땅 농지법 위반 방치 의혹과 가족 간 편법 증여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계획입니다. 앞서 한 후보자가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시절 주도했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당시 개
      2026-06-25
    • 25일 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돌풍에 우박 주의
      25일 오후부터 밤사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전남 남부, 경북 동해안, 경남권, 제주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새벽부터 낮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가 10에서 80m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2026-06-25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 청원 15만 명 돌파..여야 공방 격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1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2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 18일 등록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 촉구에 관한 청원'에 오후 9시 기준 15만 9071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인은 방첩사령부 개편과 예비군 훈련 사망사고 대응 등을 지적하며 "국가안보와 장병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탄핵소추 요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원 참여 규모를 근거로 안 장관의 경질과 안보 라인 쇄신을
      2026-06-24
    • '양현종 191승·김도영 맹타' KIA, 키움에 10:3 승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올 시즌 맞대결 8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0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키움전 9연승과 고척구장 7연승을 나란히 달성한 KIA는 10개 구단 가운데 4번째로 시즌 4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반면 홈팀 키움은 최근 8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습니다. KIA는 1회 초부터 키움 선발 안우진을 공략해 김도영의 우중간 2타점 2루타와 해럴드 카스트로의 중전 적시타를
      2026-06-24
    • '광주행정청' 신설 구상에 자치구 "옥상옥" 반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기존 광주시의 광역 사무를 도맡을 가칭 '광주행정청' 신설 구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광주권 사무 조율을 위해 별도의 조직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광주 구청장들은 자치권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옥상옥' 기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 당선인 측은 행정청이 자치구를 통제하기 위한 상위 조직이 아니라, 광주의 특수한 광역행정 수요를 돕기 위한 하나의 지원 기구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행정청 설치 여부를 놓고 논란은 당분간
      2026-06-24
    • 민형배·김대중 당선인 "7월 1일 별도 취임식 없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통합 업무에 돌입합니다. 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무안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한 뒤, 무안청사로 출근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 결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취임식 없이 'K-교육특별시' 비전 제시 등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첫 출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4
    • 중고 앱 청소 알바 돌변...흉기 위협 30대 남성 검거
      중고 거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당근'을 통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속여 여성의 집에 침입한 뒤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낮 12시쯤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집안에 있던 여성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가 거세게 저항하자 A씨는 범행을 포기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도주 6시간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습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돈이
      2026-06-24
    • 李 대통령 지지율 또 '데드크로스'...부정 평가 첫 50% 돌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넘어서는 이른바 '데드크로스' 현상이 또다시 나타났습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5.2%, 부정 평가는 51.9%로 조사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0%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인 6.7%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것은 조원씨앤아
      2026-06-24
    • [단독]"반도체 공장, 군 공항 종전부지·빛그린산단 적극 검토"
      【 앵커멘트 】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광주시, 기업 측은 광주 군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두 곳으로 장소를 압축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 공장 투자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산업단지 두 곳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0만 평에 달하는 광주 군 공항 종전부지는 용연정수장에서 공급받는 용수와 전기, KTX 송정
      2026-06-23
    • [단독]삼성ㆍSK하이닉스, 광주ㆍ전남에 수백조 규모 반도체공장 투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와 전남에 전공정을 포함해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공장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호남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초 거론됐던 후공정 패키징 시설을 넘어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전공정 팹까지 포함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메가 프로젝트를 논의
      2026-06-2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새 상징물, 시민 참여로 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얼굴이 될 공식 상징물이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출범 후 100일간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공식 상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공론화를 통해 통합 상징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민헌장 제정과 시민의 날 지정 등 공동체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6-06-23
    • '주청사 주소지 놓고도 싸우는데...' 커지는 '통합 후폭풍' 우려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벌써부터 지역 내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장 주청사 주소지 문제를 놓고도 정치권이 갈라져 제각기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군 공항과 공공의대 등 산적한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형배 당선인이 순천을 주청사 주소지로 삼겠다고 발언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주청사 지칭은 단순한 상징성일 뿐, "무언가 뺏기는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다며 "균형 잡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6-06-19
    • 민형배, 통합 효과 체감 정책 주문...민생지원금 검토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통합 민생지원금' 지급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 100일 이내에 시민들에게 효능감을 주라는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의 주문에 따라, 지원금 지급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식은 일회성 현금 지급보다는 지역화폐, 소상공인 소비 연계, 대중교통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책이 우선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6-19
    • 광주 제2순환도로 진월IC 진출입로 내일 개통
      광주 제2순환도로 진월IC의 진출입로가 내일(19일) 개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5시를 기해 광주 진월동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향하는 제2순환도로 진입로 0.32km 구간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173억 원이 투입된 진출입로 개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화산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6-18
    • '5극3특' 앞장섰더니 오히려 예산 삭감?...출범 앞둔 통합시 분통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통합된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을 앞뒀지만 정작 중앙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책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출범 예산을 자체 조달하라는 통보에 이어, 통합 전보다 국비 예산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되면서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출범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사적인 통합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부의 이른바 '통합 인센티브'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출범 준비 예산 573억 원을 지자체에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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