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마륵동 탄약고 이전·반도체 단지, 함께 추진해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탄약고 이전 공사는 올해 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전 대상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선정되면서 계획을 다시 검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광주 군 공항이 옮겨갈 부지가 확정되면, 탄약고 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주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17
    • 7조원 몰린 삼전닉스 레버리지…"당국 대책 약발 먹힐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이 한 달간 약 7조 원의 자금을 빨아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 축소를 위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진입 문턱을 대폭 높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유입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에 총 7조 3,364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에 3조 4,472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2026-07-17
    • "무너진 경찰 기강"…공원서 애정행각, 간부에 전별금까지
      세종·대전 지역 경찰들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으로 감찰을 받았거나 받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일 세종·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세종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 감찰을 벌여 '경고' 조처했습니다. 남성인 A 경위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 13분쯤 세종시의 한 공원 벤치 위에서 여성 지인과 애정행각을 벌였습니다. 당시 산책 중이던 시민이 이 모습을 보고 '남녀가 공원 화장실 옆 벤치에 앉아 과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엔
      2026-07-17
    • "표결로 끝나는 샅바싸움 그만"…최저임금, 대수술 착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매년 반복되는 도돌이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제도 개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7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최저임금 결정기준 합리화 및 운영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노동부가 최저임금 제도 개선에 나선 건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제도가 40년 전 틀에 갇혀있다는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플랫폼 산업 성장 등으로 고용 형태는 다양해졌지만, 현행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2026-07-17
    • 제헌절 전국 흐리고 남부 최대 60㎜ 비…낮 최고 32도
      제헌절인 17일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20∼60㎜, 전북·광주·전남 5∼50㎜, 부산·울산·경남 5∼60㎜, 대구·경북 5∼50㎜, 제주도 5∼10㎜입니다. 낮 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습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2도, 인
      2026-07-17
    • '에이스 올러 강판·타선 꽁꽁'…KIA, SSG에 0-6 완패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투타 모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SSG 랜더스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6으로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성적 45승 2무 40패를 기록하며 불안한 4위에 머물렀습니다. KIA의 패인은 타선의 침묵과 선발 올러의 조기 강판이었습니다. KIA 타선은 KBO 데뷔전을 치른 SSG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의 변화구에 타이밍을 뺏기며 이렇다 할 힘을
      2026-07-16
    • "나 여잔데?" 꼼수 성전환한 혐오주의자, 결국 남성교도소행
      성소수자 혐오로 악명 높은 독일 네오나치 인사가 수감 생활을 앞두고 여성으로 성별을 바꿔봤으나 결국 남성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16일(현지시간) 주간지 슈피겔 등에 따르면, 독일 작센주 법무부는 최근 체코에서 신병을 넘겨받은 극우 운동가 55살 마를라 스베냐 리비히를 전날 저녁 남성 범죄자들이 있는 자이트하인 교도소에 수감했습니다. 그는 수감을 앞두고 작년 8월 체코로 도주했다가 지난 14일 독일로 송환돼 켐니츠 여성교도소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켐니츠 교도소는 다른 여성 수감자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그를 수용할 수 없다고
      2026-07-16
    • 장동혁 설득에도 안 비키더니…개표소 막은 '올다르크' 구속 기로
      경찰이 지난달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의 출입을 막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시위 참가자들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장내로 들어가려 하자, 문을 붙잡고 2시간가량 버티며 막아 체육단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장
      2026-07-16
    • 평동 사격장 폐쇄 검토...70년 숙원 풀리나
      70년 넘게 소음 피해가 이어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 군 사격장을 폐쇄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육군본부와 제31보병사단 등은 평동 사격장 폐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연간 사용일이 20일 안팎에 불과한 사격장을 폐쇄할 경우 250만㎡ 규모 부지에 K-방산 산업단지와 의료·복지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6-07-16
    • [인사] KBC 광주방송
      ▲콘텐츠본부장 강상호 ▲콘텐츠본부 편성제작국 편성제작부장 유명희 ▲콘텐츠본부 마케팅국 마케팅부장 이상환
      2026-07-16
    • '장윤기 불똥'에 전국 뺑뺑이?…13만 경찰 "탁상행정" 반발
      정부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의 연고지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하자,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찰 수사 내부 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방안'에는 순환인사제 도입을 비롯해 경찰 인사 제도를 쇄신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대책은 이른바 '장윤기 사건'의 수사 은폐 의혹 배경에, 같은 지역에서 오래 근무한 경찰들끼리 편의를 봐주는 토착 비리(향찰 유착)가 자리 잡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순환인사제 방안이
      2026-07-16
    •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교섭 의제 요구에 '역풍'
      【 앵커멘트 】 삼성전자 최대 노조가 호남 반도체 공장 투자를 내년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하자, 전남광주 지역 정치권은 물론 노동계까지 비판에 나섰습니다. 향후 노동 조건은 협의해야겠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은 전환 배치를 앞세워 국가 전략 사업과 균형 발전을 흔들어선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는 조합원 84%가 호남 반도체 투자에 반대했다며, 내년에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투자와 공장 증설 결정은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
      2026-07-15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정 활동 돌입…"균형 발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무안청사에서 제2회 임시회와 초대 의회 개원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별시의회는 어제(13일) 본회의에서 상설 특별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인사청문특위 위원을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송형곤 의장은 특정 지역에 예산과 정책이 쏠리지 않는 균형을 강조했고, 민형배 시장은 균형 발전 기금 조성과 반도체 클러스터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2026-07-14
    • 시험장 '수상한 빛'의 정체…AI 안경 쓴 40대 첫 사법처리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이 약식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I 안경을 이용한 시험 부정 행위가 사법 처리로 이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약식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광주에서 치러진 소방설비기사 시험에 반입이 금지된 AI 안경을 착용하고 응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시험 감독관은 A씨가 주변을 살피거나 고개를 숙이면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안경알에
      2026-07-14
    • "기대치 리셋?"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틀째 '9.3% 급락'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가 정식 거래 이틀째인 13일(현지시간) 9% 넘게 급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9.32% 내린 152.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상장 첫날인 지난 10일 기록했던 13.1% 급등분을 상당 부분 반납하며, 공모가인 149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본주의 급락 여파가 미 증시에 상장된 ADR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앞서 한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본주는 전 거래일보다 15.37% 떨어진 184만 5,0
      2026-07-14
    • 트럼프 "이란 지도부 제거할 수 있다"…미군, 3일째 야간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휴전 중 교전이 재개된 이란을 "오늘(13일 현지시간) 밤에도, 내일(14일)도 세게 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성향 라디오 채널 '휴 휴잇 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그들이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건 없다. 그들은 아무것도 없다. 할 수 있는 거라곤 큰소리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들을 제거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도 "그 문제에 관해선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2026-07-14
    • 전국 곳곳 비에도 무더위…수도권 최대 120㎜
      화요일인 14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7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권은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에 이르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충남에서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후부터, 경상권은 밤부터 시작돼 1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30∼100㎜, 경기 북부 많은 곳은 120㎜ 이
      2026-07-14
    • 순천대 "국립의대 절충안 거부"…목포대와 통합 '무산 위기'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전제로 추진돼 온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순천대는 전날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1개 의대·단계적 2개 대학병원' 절충안을 거부했습니다. 절충안은 통합대학 본부와 의과대학을 목포에 두고, 순천에는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먼저 설립하는 내용입니다. 이후 목포에도 기존 의료 시설을 인수·확대하는 방식 등을 통해 대학병원을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목포대는 같은 절충안을
      2026-07-14
    • 트럼프 "호르무즈 대이란 봉쇄 재개…통행 대가로 화물 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선박에 선적된 화물의 20%를 미국이 받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이 있건 없건 개방돼 있다"며 "우리는 이란 봉쇄를 재개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해제했던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는 것인데, 이는 이란의 자
      2026-07-14
    •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도 교섭 의제"…노동부 "대상 아냐"
      고용노동부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는 삼성전자 노조의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노동부는 13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기업 투자, 공장 증설 등 사업 경영상의 결정 자체는 근로 조건에 실질적·구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 결정은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상 단체 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노동부는 "정부가 마련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에도 기업 투자와 합병·분할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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