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또다시 5·18 왜곡·폄훼?...사적지 표지판에 걸린 '군화'
      광주 도심의 5·18사적지 인근에서 5·18민주화운동 관련 표지판에 군화가 걸려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3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 인근의 한 전봇대에 설치된 '오월길' 표지판에 군화 한짝이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표지판이 설치된 광주은행 본점은 5·18 사적지 제3호인 옛 광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입니다. 신고를 받은 재단은 광주시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광주시는 표지판에 걸려있던 군화를 수거했습니다. 한편 지난 5
      2026-06-30
    • "학폭 가해자로 몰려 괴롭다"...광주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괴롭힘에 시달리다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월계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16살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생이던 A군은 이날 친구들의 연락을 받고 밤늦게 외출한 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군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모친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은 A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2026-06-30
    • "10% 고수익 보장"...1천억 원 가로챈 40대 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지인들에게 투자를 유도해 1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5~10%대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 등 18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약 1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대기업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며 속인 것으로 드러났고, 받아낸 신규 투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인 것처럼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사...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설 관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1일 곡성의 한 물놀이장에서 시설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시설 관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전류가 흐르는 물놀이장에 들어갔다가 감전돼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갑질 호소' 광주 여성소방관 사망...관련자 17명 대기발령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광주 여성소방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소방관 17명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감찰 결과 규정 위반이 확인된 광주소방본부 6명과 광산소방본부 9명, 소방청 2명 등 17명에 대해 지난 25일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24일 소방청의 국무조정실 소방관 사망 사고 점검 결과와 관련한 후속 조치 지시 공문이 전달된 데 이은 조치입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 사건과 관련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소방청과 광주
      2026-06-29
    •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1천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송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를 유도해 1,000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판사업을 빙자해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등으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5~10%대 고수익을 미끼로 지인 등 18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1,0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대기업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 공공기관 등에 납품해 수익을 낸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2026-06-29
    • '초등생 형제 감전 후 익사'...경찰, 곡성 물놀이장 관계자 입건
      전남 곡성의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설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2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곡성의 물놀이시설 관계자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물놀이장에서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부주의로 10살과 9살 초등학생 형제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감전돼 의식을 잃은 뒤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합동 감식에서는 물놀이장에서 전류가 흐르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2026-06-29
    • 지하철 공사덕 본 백운광장, 올해 침수 대비 어떻게?
      【 앵커멘트 】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번번이 침수 피해를 겪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광주 백운광장입니다.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빗물이 빠지면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올해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침수 대비가 한창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 하루 만에 426mm의 비가 내리는 등 점차 거세지는 극한호우. 큰 비가 내릴 때마다 광주 백운광장 등 저지대에는 물난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인터뷰 : 이순환 / 광주 백운동 상인 - "저희 같
      2026-06-28
    •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 책임도 보상도 '답답'
      【 앵커멘트 】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로 4명이 숨졌지만, 정작 당시 공사를 맡았던 시공사 관계자들은 구속을 피했습니다. 유족들은 시공사도 발주처도 책임을 미루면서 사고 반년이 지나도록 보상 논의가 멈춰 섰다고 하소연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실시공과 감리 소홀, 공기 단축 압박까지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 수사 결과만 바라보던 유족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사고 당시 시공을 맡은 구일건설 관계자들이 모두 구속을 피했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동안
      2026-06-27
    • 휴일 체감 31도 안팎 '텁텁한 더위'...수도권 등 곳곳 소나기
      일요일인 2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산지·충남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mm △강원북부내륙·산지 5~30mm △충남북부 5~20mm 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2026-06-27
    • 중·러 군용기 10여 대, 동·남해 KADIZ 무단 진입...우리 군 전투기 출격 대응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27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군이 대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은 사전통보 없이 오전 8시 반쯤부터 4시간가량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DIZ에 진입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폭격기와 전투기로, 현재 진행 중인 중·러 연합공중훈련 참
      2026-06-27
    • '삼전닉스 호남 투자' 막전 공방...국민의힘 "박근혜 국정농단 같아" vs 민주당 "자율적 결정"
      여야는 주말인 27일에도 이른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호남 투자 관측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들 기업이 정부의 압박에 투자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공세를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 때의 국정농단 사태까지 거론했습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자율적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재차 반박하면서 국민의힘의 주장을 '정쟁용 흑색선전'으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
      2026-06-27
    • 대불산단서 40대 몽골 이주노동자, 배관에 치여 숨져
      전남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40대 이주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숨졌습니다. 27일 오전 8시 반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몽골 국적 이주노동자 40대 A씨가 도장 작업 중이던 배관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도장 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배관을 옮기던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량 700kg의 배관이 균형을 잃고 흔들리면서 A씨를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2026-06-27
    • 해남서 차량 연이어 충돌...자전거 타던 90대 남성 숨져
      전남에서 자전거를 탄 90대가 달리는 차량과 연이어 충돌해 숨졌습니다. 27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90대 남성 A씨가 탄 자전거가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도로에 넘어진 A씨를 뒤따르던 50대 남성의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용차와 SUV 운전자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로를 나와 도로에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월드컵]"이집트마저"...홍명보호 32강 경쟁서 '벼랑 끝' 8위 몰려
      이란이 이집트와 1대 1로 비기면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경쟁에서 벼랑끝에 내몰렸습니다. 이집트는 2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3차전에서 이란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과 32강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지던 이란은 3무(승점 3, 3득점 3실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1승 2패(승점3, 2득점 3실점)으로 이란에 득실차에서 밀리면서 32강 경쟁 순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올라
      2026-06-27
    • 새벽 도심 한복판서 경찰에 '주먹질'...테이저건 제압 뒤 응급입원
      새벽 시간 도심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관을 상대로 주먹질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도로상에서 출동 경찰관에게 주먹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를 돌아다니며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윗옷을 벗은 상태로 주먹을 휘두르며 공격적인 모습
      2026-06-27
    • [월드컵]홍명보호 32강 확률 '36%대' 급락...세네갈 골 잔치에 경우의 수 삭제
      세네갈이 이라크에 5골 차로 대승하면서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다투는 조 3위 팀 간의 경쟁에서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확률은 36%대로 급락했습니다. 세네갈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라크에 5-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2패 뒤 첫 승리를 챙긴 세네갈은 승점 3을 쌓아 조 3위를 지켰습니다. 아울러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면서 6위에 있던 한국이 7위로 내려갔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2026-06-27
    • 주말 내륙 중심 '불볕더위'...낮 최고 32도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는 기온이 올라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입니다. 28일과 29일은 일부 내륙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더 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2026-06-27
    • 빅테크 건드리면 관세 100%...트럼프 대유럽 '관세 폭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서비스세(DST) 도입을 강행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수많은 유럽 국가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서비스세를 조만간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들 국가 중 일부는 실제로 이를 이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세금을 부과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선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즉시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세는 해당 국가와의
      2026-06-27
    • 미, 호르무즈 상선 공격에 이란 보복 공습...종전 MOU '고비'
      미군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에 대응해 이란을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후속 협상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이에 군사 대응에 나서면서 양측 종전 합의가 고비를 맞게 된 모습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는 2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로서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2026-06-2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