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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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방어' 3월 외환보유액 40억 달러↓...11개월만 최대폭 감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달러 강세와 환율 변동성 관리 등의 영향으로 40억 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36억 6천만 달러(약 641조 원)로, 전월보다 39억 7천만 달러 뒷걸음쳤습니다. 2025년 4월(-49억 9천만 달러)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당시 미국 상호관세 발표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뛰자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액이 5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
      2026-04-03
    • 낮 기온 20도 '포근한' 봄...밤부터 전국에 비
      금요일인 3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남부와 충청·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10~40mm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북부 5~20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2026-04-03
    •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김병내, 북구는 신수정·정다은 2인 결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에서 현역 김병내 후보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후보 4명의 각축전이 벌어진 북구청장 경선은 신수정 후보와 정다은 후보 간 결선으로 가려집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한 남구와 북구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남구청장 경선에서는 현역 김병내 후보가 황경아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합니다. 북구청장 경선에서는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1위 후보가 과반 득
      2026-04-02
    • '음료 3잔 횡령 고소'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여론 뭇매에 고소 취하
      퇴근길에 음료 3잔을 챙겨간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해 논란을 빚은 청주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사과 표명과 함께 고소를 철회했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카페 모 지점 점주 A씨는 이날 변호사를 통해 청주청원경찰서에 전 아르바이트생 B(21)씨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 고용노동부는 해당 카페에 대한 기획 감독에 착수했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현장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A씨가
      2026-04-02
    • 트럼프, '록의 전설' 스프링스틴 저격..."말라비틀어진 자두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유명한 록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스프링스틴을 "형편없고 매우 지루한 가수"라면서 "매우 형편없는 성형외과 의사의 시술로 크게 고통받은 말라비틀어진 자두처럼 보인다"고 혹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프링스틴이 "오래전부터 끔찍하고 치료 불가능한 '트럼프 발작 증후군'을 앓아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어 "마가(MAGA·트럼프 대통령 강성 지지층)는 그의
      2026-04-02
    • 이라크, '호르무즈 우회' 시리아 통해 원유 수출 시작
      이라크가 에너지 시장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피해 시리아를 경유하는 유조차를 이용해 원유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웃 국가인 시리아를 거치는 유조차(탱크로리)를 이용한 원유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측이 원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로 했다면서, 수출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운송 규모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이라크는 국가 재정 수입의 약 90%를 원유 수출에
      2026-04-02
    • [단독]강제 출국 외국인 유학생, 대학 허위서류 작성 조력 수사 중
      【 앵커멘트 】 호남대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강제출국 조치를 당한 가운데 대학 측이 허위서류 작성을 도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관련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가는 한편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비슷한 사건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대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의 입학 서류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A총영사관에서 확인한 결과 2008년 폐쇄된 대학으로 나타났
      2026-04-02
    • 경찰, '해킹 서버 폐기 의혹' LG유플러스 압수수색
      경찰이 해킹 은폐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마곡 사옥 통합관제센터에서 서버·시스템 데이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민관
      2026-04-02
    • 李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美 부담 줄여야…우리 힘으로 한반도 방위 마땅"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미국 연방상원 의원단을 만나 "(한국이) 군사비 증액뿐 아니라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 우리 자체적으로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의원단 접견에서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2026-04-02
    • 노래방에서 케타민 투약 40대, 지인 신고에 덜미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40대가 지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노래방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노래방에서 함께 술을 마신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케타민 3.5g이 발견됐고, A씨에 대한 간이 시약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SNS를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
      2026-04-02
    • 만취해 운전대 잡고, 신호 대기 중 잠들고...광주서 음주운전 잇따라
      광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이들이 경찰에 잇달아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5분쯤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고,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기사가 오지 않아 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또,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날 밤 8시 40
      2026-04-01
    • '중동 고립'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무사 귀환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4명 가운데 2명이 중동 사태 한 달 만에 무사 귀국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실습 선원 신분으로 상선에서 근무하던 중 중동 전쟁으로 현지에 고립됐던 실습생 2명이 오늘(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강에 이상 없이 집으로 돌아갔고, 나머지 2명의 목포해양대 실습생은 여전히 중동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3-31
    • "돈 안 빌려줘서"...지인 차에 불지른 50대 남성 검거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지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31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주택 앞에 주차된 지인의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인이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술을 마신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31
    • 호르무즈 해협 고립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무사 귀환…2명은 아직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 올랐다가 이란 사태로 중동에 고립됐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31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서 교육을 받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한 선사의 실습 선원 신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이 발발하며 고립됐습니다. 고립 기간이 장기화되자 학생들은 자의로 상선에서 내려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한 실습생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대 실습생 신
      2026-03-31
    • 광주 서부소방,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대전 안전공업 화재 등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전날 서구 매월동 서광주역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역사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서별 임무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한 구급대응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최정식 서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다름없는 반복 훈련을 통해 대형
      2026-03-31
    • 전남 공사 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 사고 잇따라
      전남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0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쯤 장성군 백양사역 증축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50대 A씨가 추락했습니다. 승강장 지붕을 철거하고 있던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한 유리온실하우스 지붕에서 작업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B씨가 유리가 깨지면서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B씨는 다리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B씨는
      2026-03-31
    • "돈 왜 안 빌려줘" 지인 차에 불 지른 50대 검거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지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주택 앞에 주차된 지인 B씨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인인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술에 취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은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불은 트렁크를 태운 뒤 진화됐고, A씨는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2026-03-31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정부 등록 생존자 5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명이 별세해 정부에 등록된 생존 피해자가 5명으로 줄었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건강하시길 기원했던 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이제 다섯 분에 불과하다"며 "남은 피해자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
      2026-03-28
    • 반포대교 아래서 유람선 멈춰...승객 300여 명 구조중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조정을 보내 유람선 승객들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유람선에는 300여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3-28
    • 문재인 '불참'·윤석열 '복귀' 거쳐…이재명 정부도 '북한 인권' 압박 동참
      정부가 고심 끝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동참했습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정부 관계기관 내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초안을 작성한 북한인권결의안은 오는 30일(제네바 현지시간) 제6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남북 간 신뢰 형성을 위해 북한이 반발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해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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