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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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낳아도 맡길 곳이 없다…어린이집 입소대기 평균 7.5개월
      최근 4년 6개월간 전국에서 1만 1,000개가 넘는 어린이집이 문을 닫으면서 어린이집의 입소대기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어린이집 입소 신청·대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어린이집의 평균 입소대기 기간은 7.5개월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말 전국 어린이집의 평균 입소대기 기간과 비교하면 2.2개월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국 1세 반의 평균 입소대기 기간은 2022년 5.8개월에서 올해 6월 8.5
      2026-10-20
    •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이어 부승찬 '재정 쭉쭉 빨아먹어'…김민석 "국민께 죄송"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당 부승찬 의원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옹호하면서 '소방이 재정 쭉쭉'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부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날 부 의원을 엄중 경고하고 윤리감찰단에 직권조사를 지시한 데 대해 "전후 맥락이 어쨌든 간에 국민들께 불편하게 느껴지시겠다 싶었다"며 "당이 빨리 입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10-20
    • '송파 장모 살인·아내 납치' 26세 김성우 공소청 송치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26세 사회복무요원 김성우가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20일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성우를 보복살인·보복감금 등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특수폭행·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 동부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우는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처가를 찾아가 아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20대 아내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차량에 태워 강원 양양군의 한
      2026-10-20
    • 파리 일부 지역에 야간 통금…폭력 시위에 피해 확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정부가 폭력 사태로 확산한 대규모 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비상대책 회의 후 이르면 이날부터 통행금지를 도입하라는 지침을 각 지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르코르뉘 총리는 통행금지는 부분적이고 지역적으로 제한될 것이라면서, 각 지역 당국이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통금의 목적 중 하나는 사람들뿐 아니라 상점과 같은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파리 경찰은 레퓌블리크
      2026-10-20
    •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50% 첫 돌파…전세 급감 여파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월세 거래량이 전세를 앞선 자치구는 1년 새 4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8만 7,740건으로 전체 전월세 거래량(17만 2,027건)의 51%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 거래량은 8만 4,287건으로 월세보다 3,453건 적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월세 거래량이 9만 310건, 전세
      2026-10-20
    • 김정은 호응 없자 APEC 회담 가능성 낮춘 트럼프…"모르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 "모르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 중국에서 북한 지도자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의에 "나도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누구도 회담을 원하고 있는지 확실치 않지만, 나와 김정은의 관계는 매우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2026-10-20
    • 예멘 후티 반군, 정부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최소 53명 사망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19일(현지시간) 예멘 남부의 정부군 군사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50명 이상이 죽고 20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후티 반군은 남부 샤브와주의 알알람 군사 기지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53명이 사망했으며 200여 명이 다쳤다고 주 정부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상자 규모는 지난 7월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과 휴전 종료를 공식화하고 전면적인 공격을 재개한
      2026-10-19
    •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다우키움·CJ 컨소시엄'
      중앙일보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들어간 지 3개월 만에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9일 중앙일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을 평가한 결과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본입찰에는 다우키움그룹을 비롯해 오리온, 글로벌세아,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금보개발 등 6곳이 참여했습니다.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이 제시한 인수 가격은 5,000억 원대로 추정되
      2026-10-19
    • 李대통령 '국힘 추천' 이강덕·장한식 KBS 이사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추천 인사인 이강덕·장한식을 한국방송공사(KBS)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9일 이 대통령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임명을 제청한 KBS 이사 2명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덕 이사는 KBS 대외협력실장, 장한식 이사는 KBS 보도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국민의힘이 추천했습니다. 추천권은 국회 교섭단체가 6명, 시청자위원회가 2명, KBS 임직원이 3명,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가 2명, 변호사 단체가 2명 몫을 가집니다. 지난 15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전
      2026-10-19
    • 일론 머스크 "모든 미국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1주씩 주겠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내 스페이스X 주식을 1주씩 줄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것은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일들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주식 지급 계획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가 실제로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주식을 1주씩 지급하려면 약 105억 달러(13조 9,660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2026-10-19
    • 北김여정 "군사력 증강 배치·대남 확성기방송 재개 검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19일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응한 한국군의 경고사격 등 조치에 반발하며 군사력 증강 배치와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김 부장이 '우리는 주권수호를 말로 하지 않는다'란 제목의 담화를 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지금 남부 국경의 상황은 매우 불안정하다"며 "한국 군부깡패들의 무모한 객기에 의해 남부 국경선 일대에는 살벌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군이 '국경선 요새화' 작업 도중 군사분계선(M
      2026-10-19
    • 중수청, 임은정 광주청장 업무용 PC 포렌식…감찰 본격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김지용 청장을 공개 비판한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의 사무실 컴퓨터(PC)를 포렌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19일 중수청 감찰관실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광주지방중수청을 찾아 임 청장의 업무용 PC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했습니다. 중수청 관계자들은 약 한 시간 동안 임 청장의 PC를 이미징(디지털 저장매체의 내용을 통째로 복제하는 작업) 한 후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청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김 청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이유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임 청장은
      2026-10-19
    • 李대통령 "주식시장 조만간 필요한 조치…부동산 진폭 줄여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계속 체크하고 있다"며 "조만간 종합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주가 하락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대폭 감소한 현상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많이 오르면 조정이 불가피하고, 어느 수준인지는 누구도 모른다"며 "과거와 다르게 정부가 금융시장이나 증권시장에 직접 개입하기 어렵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2026-10-19
    • 새벽 시간 주차 차량에서 금품 훔치던 10대 현행범 체포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던 10대가 차량 주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차주를 때린 혐의(절도·폭행)로 1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반지 2개와 의류 2벌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가 차량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사이 차주가 경보음을 듣고 달려왔고, A씨는 범행이 발각되자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차주는
      2026-10-19
    • 담양 죽녹원 한옥서 불…1,500만 원 피해
      담양 죽녹원 안에 있는 한옥 건축물에서 불이 나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10분쯤 담양군 죽녹원의 우송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처마에서 시작돼 기와지붕으로 옮겨 붙었으며 20㎡를 태운 뒤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19
    • "병원·요양시설 대신 집에서"…돌봄 제공하는 '중간집'
      【 앵커멘트 】 고령 인구와 함께 돌봄 서비스 수요도 증가하면서 아파트 인프라를 활용한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에 이어, 아파트 단지 내 비어있는 어린이집이 돌봄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오갈 곳이 없어 9년 넘게 병원 생활을 이어오던 박상록씨. 박 씨는 지난해 광산구가 마련한 돌봄 주택, 이른바 '중간집'에 입주하면서 180도 달라진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상록 - "(병원에서는) 여럿이 생활하니까 불편
      2026-10-17
    • 나주 60대 부부 살해 피의자 박용수 구속 송치
      나주의 60대 부부를 찾아가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용수가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나주경찰서는 60대 부부를 살해하고 현금 1,1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박용수를 16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용수는 피해자 부부의 집을 여러 차례 답사하고 범행 이후 갈아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10-16
    • "출소한 지 5개월밖에 안 됐는데"...현금 다발 실린 트럭 훔친 70대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현금 다발이 실린 트럭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선동의 한 농작물 창고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과 차 안에 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트럭 주인은 당시 차량 안에 직원들에게 지급할 인건비 1,500만 원이 현금으로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럭을 훔친 A씨는 11일
      2026-10-16
    • '60대 부부 결박 살해' 박용수 구속 송치…경찰 "금품 노린 계획범죄"
      전남광주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용수(53)가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박용수는 피해자와의 채무 관계 때문에 살해했다고 주장하면서도 계획범죄 여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나주경찰서는 16일 강도살인 혐의로 박용수를 광주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수는 지난 5일 밤 9시 28분쯤 나주의 한 주택에서 60대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질식시켜 살해한 뒤 피해자 남편 A 씨의 계좌에서 1,100만 원을 출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용수와 피해자 A 씨는 광주에 있는 성
      2026-10-16
    • 손만 대면 AI가 척척...한 달 남은 수능 '스마트 안경' 주의보
      【 앵커멘트 】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I 스마트 안경이 현장의 우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안경과 크게 차이가 없어 적발이 쉽지 않은데, 평가원은 시험장에 반입만 해도 시험 자체를 무효 처리하는 등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경입니다. 언뜻 보기에 일반 안경과 다른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명령어를 미리 입력해 두면 음성 호출 없이도 AI 기능을 쓸 수 있어 시험에 악용될 소지가 큽니다. ▶ 스탠딩 : 이정후 - "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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