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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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 원전 재가동 눈앞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운영사인 일본 도쿄전력이 사고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원전을 재가동할 전망입니다. 재가동을 추진해 온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이하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에 대한 지역 동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가타현의회는 이날 재가동을 용인할 뜻을 밝힌 하나즈미 히데요 지사의 판단에 동의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현지 지역 동의 절차는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2025-12-22
    • '여고생 3명 사망' 비극 그 후...부산 모 예고 교장·행정실장 결국 '해임'
      학교법인 정선학원이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부산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통해 중징계를 요청한 모 예술고 학교장 A씨를 오는 29일 자로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또한 정선학원은 같은 학교 행정실장 B씨도 해임하고, 나머지 교직원 6명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정직과 견책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부산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학교장 A씨는 일부 무용학원장들과 결탁해 학생들의 학원 이동을 제한하는 등 특정 학원의 이권에 오랫동안 개입하며 입시 카르텔을 형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정실장 B씨의 경우 초과근무
      2025-12-22
    • 또래 여중생 집단 성폭행·나체 생중계한 가해자들, 성인이 된 7년 만에 단죄
      또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하고, 이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남녀 4명이 7년 만에 처벌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2명에게는 각각 징역 4년과 5년의 실형이, 나머지 한 명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 등은 중학생이던 2018년 8월 공중화장실과 후배의 집에서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피해자의 나체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하고, 함께 피
      2025-12-22
    • [속보]김건희특검, 김기현 의원 피의자 소환...'로저비비에 선물' 추궁
      김건희 여사의 '로저비비에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공여자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2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김 의원에게 16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으나 김 의원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김 의원을 상대로 배우자 이 모 씨가 2023년 3월 김 여사에게 가방을 선물한 사실을 인지했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의원은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2025-12-22
    • 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본회의 상정…여야 필버 거쳐 내일 표결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하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은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전담재판부 구성 방식에서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재판구 구성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한 뒤 대법원 규칙에 따라 설치된 사무분담위원회가 판사를
      2025-12-22
    • '생존율 1%' 뚫은 328g 아이의 기적...'극초미숙아' 191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몸무게 328g으로 태어난 아기가 6개월여 동안 신생아 집중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22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출생체중이 300g대로 극초미숙아였던 이유주 양이 191일간의 신생아 집중 치료를 마친 뒤 약 4㎏의 체중으로 지난 19일 귀가했습니다. 유주는 태아 성장 지연으로 사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지난 6월 12일 어머니의 임신 26주 만에 응급 제왕절개로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생체중 1㎏ 미만의 미숙아는 장기 미성숙으로 인해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또 체
      2025-12-22
    •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징역 8년 구형...추징금 4억 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김건희 일가 집사' 김예성 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게 실형과 더불어 약 4억 원의 추징금도 함께 부과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연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날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진행되었으며, 김 씨의 혐의에 대한 최종 의견 진술이 이뤄졌습니다. 특검의 구형이 내려짐에 따라 김 씨에 대한 다음 달 예정인 법원의 1심 선고 결과에 이목이 쏠리
      2025-12-22
    • 내년 초 전기료 인상 없다...정부·한전, 재무 상황 고려 전기요금 동결 결정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의 기준이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입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5원 범위에서
      2025-12-22
    • 與 "여야 예외 없이 통일교 특검하자...국힘 "곧바로 협의"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여야 정치권의 금품 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보수 야당이 제안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밝히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수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제안하며 강한 수사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측은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정교 유착 의혹과 불법 정치 자금 로비 등도 특검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2025-12-22
    • 정부, 러시아와 북한 현안 비공개 논의...러시아는 부인
      정부가 러시아와 접촉해 북핵문제를 비롯한 북한 관련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의 북핵 관련 당국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공개로 방문해 올레그 부르미스트로프 외무부 북핵담당특임대사 등 러시아의 북핵 당국자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9월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제외하면 양국의 북핵 당국자가 만난 건 지난해 10월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한러관계가 크게 악화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한반도 정세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됩니다. 양측간 논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러
      2025-12-22
    • 엡스타인 수사 자료 '찔끔 공개' 논란...트럼프 정치적 부담 가중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자료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계속해서 큰 정치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수사 자료 공개가 지지부진하게 이뤄지면서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숨길 내용이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공화당 소속인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은 현지시간 21일 CBS뉴스 인터뷰에서 법무부의 수사 자료 공개를 두고 "법무부가 법의 취지와 문구를 무시하고 있다"
      2025-12-22
    • '아바타 3' 첫 주 5천억 수익...북미 흥행은 기대 이하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5천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3'은 이날까지 북미에서 8,800만 달러, 우리 돈 약 1,303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북미 외 지역 매출 2억 5,700만 달러를 합치면 총 티켓 수입은 3억 4,500만 달러, 한화로 약 5,10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뒤 19일 미국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순
      2025-12-22
    • 한국계 우주비행사 "우주에서 특히 그리웠던 것은..."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지구로 귀환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우주 생활 중 김치와 쌀밥 등 한국 음식이 특히 그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21일 NASA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SS 체류 당시 겪은 일화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칠면조 요리도 감사했지만, 가장 좋았던 건 나를 위한 '케어 패키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족들이 김치랑 쌀밥, 김 같은 걸 보내줬는데, 자라면서 먹던
      2025-12-22
    • '12·3 비상계엄' 내란전담재판부법 오늘 본회의 상정...국힘은 필리버스터 예고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을 상정합니다. 이 특별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다루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본회의에 올라갈 수정안에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대신 대법원 내 법정 기구를 통해 전담재판부 판사를 구성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의사일정을 변경해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먼저 상정하려 했으나 법안 수정
      2025-12-22
    • 與, 22일 본회의 내란재판부법부터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열릴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다루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우선 상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으로 칭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이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그 순서를 급변경한 것입니다. 두 법안 처리 순서를 바꾼 것은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중 일부 조항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개정안 수정이 불가피해진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
      2025-12-21
    • 이준석, 김건희 특검서 9시간 반 조사..."왜 피의자인지 몰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9시간 40분간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조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 5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피의자 신문조서를 열람한 후 7시 40분쯤 조사실을 떠났습니다. 이 대표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 조사 내용을 봤을 때 기존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법률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2025-12-21
    • 경찰, 통일교 자금관리자들 줄소환 방침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교단의 자금을 관리한 인사들을 줄소환할 방침입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통일교 내 재정·회계 담당자들을 상대로 주중 조사 일자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환 대상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아내이자 2020년∼2023년 통일교 본부 재정국장을 맡았던 이모씨가 포함됐습니다. 이씨를 상대로 교단 자금 일부가 정치인들에게 현금이나 현물 등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 있는지를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씨는 윤석열 정권과 유착을
      2025-12-21
    •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 1월 발표 전망..."지자체 협의 진행 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1일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시점이 내년 1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국회에서 1월 중 발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발표가 당초 연말보다 미뤄진 이유에 대해선 "지자체장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상당 부분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마무리되지 못한 부분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10·15 대책 이후 서울·수도권
      2025-12-21
    •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열차가 철로를 건너는 코끼리 떼와 충돌해 코끼리 7마리가 죽었습니다. . 21일(현지시간) 인도 아삼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아삼주 주도 구와하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 떨어진 지역의 철로에서 열차가 코끼리 떼와 충돌했습니다. 열차의 기관사는 약 100마리의 코끼리 떼를 발견하고 비상 제동을 시도했지만, 열차가 일부 코끼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코끼리 7마리가 현장에서 죽고 새끼 1마리가 다쳤습니다. 또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열차는 인도 북동부 미조
      2025-12-21
    • 가석방 30% 더 늘린다...내년부터 월평균 1,300명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더 늘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026년 가석방 확대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교정시설의 수용률은 130%로 과밀 현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9월 우리 사회로 복귀하지 않는 강제퇴거 대상 외국인과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고령자 등 1,21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이는 지난 5∼8월 월평균 가석방 인원 936명 대비 약 30%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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