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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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창원 한 빌라 2층서 불...90대 숨져
      창원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5일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90대 1명이 숨지고 50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주민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8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불은 신고 30분만인 새벽 3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술 덜 깬 상태로 운전한 회사원, 음주운전 적발...벌금 2천만 원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길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30대 회사원이 벌금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혈중알코올농도 0.051% 상태로 18㎞가량을 운전하다가 경남 양산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고 잠든 후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사는 A씨가 몇해 전 음주운전 등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2026-07-05
    • 전국 흐리고 비 "우산 챙기세요"...한낮 광주 27도·대구 29도
      일요일인 5일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30도 안팎으로 덥고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강원도(강원내륙·산지),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전라권(남해안 제외 광주·전남·전북)이 20~60㎜, 경남서부남해안 2
      2026-07-05
    • "지역이 키운 청년농부, 지역의 미래를 열다"
      【 앵커멘트 】 이론부터 실습 그리고 운영 경험까지 교육하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농부사관학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청년농업인들이 이곳에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고흥에서 프리미엄 채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29살 청년농부 신정빈 대표. 4개월간의 시험 재배를 거쳐 드디어 올봄부터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농업에 문외한이었던 신 대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그 시작에는, 고흥 스마트팜 청년창업센터가 있었습니다.
      2026-07-04
    • "혐오·차별 비판적 사고 키워야" 교육체계 정비 촉구
      학생들이 혐오와 차별을 비판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최근 배재고의 '5·18 조롱' 사태와 관련, "우리 교육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 역사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길러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한 사건"이라며 "사후 처벌에 그치는 게 아닌, 학교 현장의 관련 교육 전반을 점검하고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와 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학교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제정도 촉구했습니다.
      2026-07-03
    • 배재고, 6일 광주일고 방문 사과...5·18묘지 참배도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오는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기로 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배재고 측은 이틀 전에도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할 예정이었지만, 광주일고 측이 방문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미뤄진 바 있습니다.
      2026-07-03
    • 광주여대 배구부, 전국대학배구 대회 전승 '우승'..."강호 입증"
      광주여자대학교 배구부가 전국대학배구 대회에서 전 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여대는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조별리그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도 우석대학교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25대 17, 25대 21, 25대 16)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성우 광주여대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김민채는 최우수선수(MVP), 이소민 서브상, 김민주 블로킹상, 장지혜는 리베로상을 휩쓸었습니다.
      2026-07-03
    • '5·18 조롱' 배재고, 6일 광주일고 찾아 사과...논란 일주일만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오는 6일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6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일고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과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은 광주일고 강당에서 30분가량 면담을 한 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합니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동행합니다.
      2026-07-03
    • 광주일고 총동창회 "배재고, 교장 퇴진 등 지도부 문책 외면"
      광주일고 총동창회가 배재고 야구부의 '5·18 조롱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총동창회는 어제(2일) 성명을 내고, "배재고는 사과문에 해당 학생을 조치하겠다고만 할 뿐 정작 배재고총동창회에서 요구한 교장 퇴진 등 지도부의 문책은 도외시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합당한 책임을 명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절차를 엄정히 이행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7-03
    • "문해력 무너졌다" 초중등 객관식 전면 폐지...현장 부담 '반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이 초·중등 평가에서 객관식을 없애고 서술·논술형을 100%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해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 현장에선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서술·논술형 평가를 전면 도입합니다. 오지선다형 시험지에 동그라미를 치는, 객관식 평가를 아예 없애겠다는 겁니다. 시기는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우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026-07-02
    • '우주산업 출발점' 고흥...제2우주센터 부지 '유력'
      【 앵커멘트 】 정부가 제2우주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유일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 4, 3…" 시뻘건 화염을 내뿜으며 누리호가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나로호부터 누리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을 세계 7번째 위성 발사국으로 도약시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지난 2001년 부지 선정 이후 30년 가까이 쌓아온 역량에 더해, 현재는 1조 6,000억 원 규모의 우주발
      2026-06-28
    • 고흥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통합시 1호 출자사업 '탄력'
      고흥군의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흥군은 1G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과 관련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통합시 제1호 출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업은 100개 마을, 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주민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RE100 전력 공급과 군민 기본연금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6-06-26
    • 민선 9기 전남 동부권 당선자들 간담회...상생 협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민선 9기 전남동부권 당선자들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은 어제(25일) 순천에서 가칭 '동부권 상생협의회'를 열고 공동 현안 대응 방안과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민선 9기 동부권 상생협의회도 꾸준히 열어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2026-06-26
    • "소록도 권한 이양, 오히려 후퇴"...격리 애환 '여전'
      【 앵커멘트 】 한센인의 애환이 서린 섬, 소록도는 고흥에 위치해 있지만 관리권한은 보건복지부에 있어 문화재 관리나 생활 인프라는 열악한 실정인데요. 대통령까지 나서 고흥군으로의 권한 이양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지만, 정부 용역에선 오히려 복지부 권한만 더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뜯겨진 창문과 제 기능을 잃어버린 출입문. 지붕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뼈대만 겨우 남았습니다. 소록도 남생리에 위치한 병사 창고의 최근 모습입니다.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가
      2026-06-25
    • 고흥문화재단, 29일 첫 출범 "맞춤형 문화사업 추진"
      고흥의 문화 백년대계를 이끌 고흥문화재단이 첫 출범합니다. 고흥군은 오는 29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전문 전담 기구 '재단법인 고흥문화재단'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을 통해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맞춤형 문화 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06-24
    • 낚시 나왔다가 암초에 모터보트 좌초...해경 구조
      좌초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60대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23일) 아침 7시 10분쯤 여수시 화양면 마물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출항한 1.1t 모터보트 A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침수 중인 선박에 있던 60대 남성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4
    •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항만공사 통합 논의, 즉각 중단해야"
      정부가 여수광양·부산·인천·울산 등 전국 항만공사 통합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이 "국가 백년대계를 흔드는 무책임한 시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어제(22일) 입장문을 내고 "국가 물류정책은 조직 통·폐합이나 비용 절감의 논리로 접근해선 안 된다"며 "특화된 항만을 묶어 획일적인 체계를 도입한다면 각 항만의 매력은 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출신이기도 한 박 당선인은 "지자체, 항만 이용기업, 현장
      2026-06-23
    • 한낮 기온 44도 육박...에펠탑 조기 폐장·월드컵 거리응원 취소
      서유럽을 덮친 폭염으로 각국이 안전 예방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는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현지시간) 상당수 학교를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에두아르 제프레 교육 장관은 프랑스3 방송에 출연해 22일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초·중학교 845곳이 휴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800곳은 수업 시간을 조정해 이른 오후에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기준 프랑스 35개 데파르트망(광역 자치권)에 최고 수준인 폭염 적
      2026-06-21
    • 트럼프 "이란, 레바논 대리세력 막지 않으면 다시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막지 않으면 더욱 강력한 공습을 이란에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SNS 트투스소셜에 "이란은 즉시 고액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대리세력(헤즈볼라)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지난주에 우리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란을 다시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며 (타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레바논의 대리세력'은 헤즈볼라를 가리킵니다
      2026-06-21
    • 이란 외무부 대변인 "레바논 종전 이행 없이 최종 협상 불가"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의 종전 합의 후속 협상과 관련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종전 조치 이행이 최종 협상의 필수 전제 조건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엑스(X)에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상대국(미국)의 약속 이행 과정을 매우 면밀하고 진지하게 추적할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오늘 스위스에서 열리는 회의는 지난 18일 자 종전 양해각서(MOU) 조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하면서 "양해각서 제13조에 따라 최종 합의를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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