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신설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 복원을 위한 전담 조직이 만들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 신설 관련 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2022년 7월까지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회의실, 전남경찰청 본관과 민원실·상무관 등 6개 건물을 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초 출범할 추진단에는 문체부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방부, 광주시, 민간전문가 등 모두 24명이 배치됩니다.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