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기자
    날짜선택
    • 김민석 "역대 대선, 깜깜이 기간 역전 없어..이재명 이대로 쭉 대통령, 국힘도 알아"[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4년 연임 개헌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장기집권 음모'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기정사실로 보는 것 같다"며 "연임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거의 당선됐다고 보고 또 원하기만 하면 국민들이 밀어서 계속 연임도 할 수 있다고 그렇게 확신을 하시는가 봅니다"라고 국민의힘의 '이재명
      2025-05-27
    • 강성만 "단일화, 위험한 범죄자 총통 막는 것..아름다워, 결국 김문수가 이길 것"[국민맞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에 단일화를 전제로 당권이나 총리 자리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오게 될 위험한 세상을 막아야 하는 명분이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후보자 매수나 거래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2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무슨 뭐 야합이다, 매수다 이런 정치 공세적 용어를 많이 쓰시는데. 단일화의 명분은 이재명은 말하자면 범죄 혐의자 아닙니까?"라며 "그래서 위험한 세상을 막자
      2025-05-25
    • 이준석 "내가 혐오 갈라치기 정치?..진정성을 혐오로 프레임, 할 말 하는 리더 될 것"[민방대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세대와 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기 하며 혐오 정치를 한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국가와 미래를 위한 자신의 진정성과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신념을 거꾸로 혐오라고 갈라치기를 한다"며 "노무현 대통령처럼 떳떳하게 할 말은 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혐오 정치 비판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24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어떤 정책이 테이블에 올라오면 갈라치기니 혐오니 이런 말로 논의 자체를 차단해 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
      2025-05-25
    • 이준석 "빚 좋아하는 이재명 되면 제2 IMF 환란..내가 내란 종식, 노무현 계승 적임자"[민방대담]
      '신 40대 기수론'을 표방하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내란 종식하려다 제2의 IMF 환란을 맞을 수도 있다. 생각을 잘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아닌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24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저는 뭐 누구처럼 뭐 이렇게 쉽게 편승해서 정치를 하기보다는 어려운 길을 찾아가면서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호소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서 편하게 정치
      2025-05-24
    • 박지원 "김혜경 직접 보니 차분한 미인, 절제..감탄,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해 "직접 보니까 굉장히 차분하고 정적이더라. 이희호 여사님이 생각나더라"라며 "'김건희는 안 되겠다' 안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혜경 여사가 해남에 왔는데 저는 처음 봤어요. (그전엔) 한 번도 뵙지 못했어요. 함세웅 신부님이 김혜경 여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기도를 해 주면서 전화를 한 번 해서 바꿔줘서 김혜경 여사가 그걸 기억하시고 저한테 말씀하더라고요"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용한 행보
      2025-05-23
    • 박지원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 파안대소?..저게 대통령이었다니, 욕설밖에 안 나와"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공개 관람해 파장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우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좀 가만히 있지. 무슨 이재명 1호 선거 운동원이냐"며 부글부글한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영화 제목이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2025-05-22
    • 천하람 "이준석으로 단일화도 안 해..자력으로 이재명 이기고 대선 승리, 정치 교체"[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친윤 지도부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고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이 후보 측 폭로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본인으로 이기는 형태의 단일화도 안 한다. 단일화 안 한다"고 못을 박아 확언했습니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번 대선은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탄핵을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선거다. 국민의힘에서는 단일화를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단일화는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2025-05-22
    • 천하람 "이재명, 유능은 무슨..잘하는 건 상대 악마화, 이준석이 진짜 미래 대통령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이 13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끝까지 완주할 경우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도 대선 뒤 보수 진영 개편과 주도권 경쟁 측면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천하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김문수 후보 어제도 "이준석과 나는 다른 게 전혀 없다. 합치자" 이렇게 계속 구애를 하던
      2025-05-21
    • 천하람 "이준석 찍으면 이준석 당선, 잘 써먹길..이재명, 대통령 되면 안 되는 사람"[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굉장히 부적절한 사람"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가 막판에 이준석 후보에 쏠리면서 막판 대역전극이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은 오늘(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준비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요즘은 지지율만 가지고 굉장히 오만하게 국민 앞에 임하는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65세 정년 연장을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면 TV 토
      2025-05-21
    • 김민석 "만에 하나 이재명 지면 우린 다 대역죄인..대선, 헌재 8:0 尹 파면 취지 살려야"[여의도초대석]
      6·3 조기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헌재가 8:0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결정해 준 취지가 대선 투표 결과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안정적인 승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가 87년 민주화 이후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는 진행자 언급에 "일단 저희는 그렇게 쉽게 보고 있지는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후보 격차가 일단은
      2025-05-21
    • 김민석 "이재명, 나라 구할 사람..박빙으로 이기면 안 돼, IMF 때 김대중 서사 연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절대 과반이라 할 수 있는 지지도 50%를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겸손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공약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대선 관련한 이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의원님. ▲김민석 의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엄청 바쁘시죠 요즘. ▲김민석 의원: 예. 걸어 다니다
      2025-05-20
    • 김민석 "김문수, 이재명 장기집권 위해 개헌?..참 무식, 그렇게 애써 무식하기도 어려워"[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4년 연임 개헌 공약에 대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푸틴처럼 장기집권하려는 것 아니냐"는 공격에 대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장기집권은 무슨 장기집권이냐"며 "그렇게 애써서 무식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애써서 무식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연임은 그냥 문자 그대로 명료한 겁니다. 대통령 재임 중에 개헌은 해당 대통령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건 아예 안 되는 거고요. 그런데 뭔 장기집
      2025-05-20
    • 홍석준 "이재명, '깨끗한 법정'서 내란 심판?..'좌파무죄 우파유죄' 법원 만들겠다는 것"[국민맞수]
      "제2, 제3의 내란을 일으키고 있는 자들, 국가기관에 숨어 민주 헌정질서를 훼손하고 있는 그들을 반드시 찾아내 깨끗한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에 대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원하는 판결이 나오면 훌륭한 판사고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법정"이냐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도 아니고 '좌파무죄 우파유죄' 사법부를 만들려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홍석준 의원은 오늘(1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는 기본적으로 삼권 분립과 대한민국 헌법, 대
      2025-05-18
    • 김한규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합쳐서 이재명 이겨야 가능..안 돼, 그런 상황 없을 것"[국민맞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일화는 기본적으로 두 사람이 합쳤을 때 1등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8일) 방송된 민방 공동 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단일화가 된다면 분명히 김문수 후보한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은 든다"면서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낮게 봤습니다. "단일화의 조건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두 분의 표가 합쳐진다면 1등이 된다, 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
      2025-05-18
    • 윤석열, 보리밥, 개산책..5·18과 주먹밥, 큰 돼지를 처단하다, 봉시장사(封豕長蛇)[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전두환, 45년 전 오늘 비상계엄 전국 확대..전권 장악, 권력 찬탈 내일 5월 18일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제45주년입니다. 1980년 5월 광주.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이보다 하루 앞선 1980년 5월 17일. 전두환 신군부 세력
      2025-05-17
    • 박지원 "김문수 이기면 尹-전광훈 집권..이재명 암살 막고 압도적으로 이겨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향응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 나와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6·3 조기대선은 여론조사 1위인 이재명 후보를 향한 일종의 네거티브 공방으로 비화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법사위원이자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박지원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법사위 중에 나왔습니다. △유재광 앵
      2025-05-15
    • 박지원 "아직도 룸살롱을 다니나..지귀연, 세상 무서운 줄 몰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강남 룸살롱 향응 접대 논란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룸살롱을 다니냐"며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고 일갈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의원은 오늘(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 김용민 의원이 지귀연 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수차례 접대를 받았고 그 사진을 확보했다고 했는데 사진까지 나왔다고 하면은 이건 굉장히 큰 문제"라며 이같이 일갈했습니다. 박 의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2025-05-15
    • 김행 "이재명이니까 비벼볼 만해..'대선 신데렐라' 김문수, '별의 순간' 기적 올 것"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확정한 김문수 후보가 아직 오차범위 바깥이긴 하지만 여론 조사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조사의 경우 이재명 46%, 김문수 33%, 이준석 후보 7% 순으로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에선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문수 후보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을 맡고 있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단장님 어서 오십시오. ▲김행 단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유재광 앵커:
      2025-05-14
    • 김행 "'춘향이, 미스 가락시장' 김문수, 여성 비하?..'이재명당'이 할 말은 아닌 듯, 불쌍" [여의도초대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배현진 의원에 대해 '미스 가락시장'이란 표현을 쓴 것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과거 김문수 후보의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X 먹는 얘기' 발언을 재소환하면서 "여성 비하, 성차별 망언"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김행 김문수 후보 캠프 시민사회 총괄 단장은 "똥 묻은 개가 겨 몇 개 묻은 개 욕하는 격"이라며 "그 당이 그런 비판을 할 자격이 있냐"고 냉소했습니다. 김행 단장은 오늘(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치인의 발언을 그렇게 일부만 딱 떼어내 놓고 보면 좀 과도한 부분 또
      2025-05-14
    • 윤희석 "이재명 한사람 위해 법도 다 바꿔..무죄 재판만 하라는 것, 그러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피고인이 대선에 당선되면 형사재판 절차를 중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허위사실 공표죄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아무리 그래도 한 사람 때문에 법을 그렇게 두 개나 바꿔서 아예 재판을 못 하게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민주당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민주당에서 '민주'를 떼라"고 직격했습니다. 윤희석 전 선임대변인은 1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경우엔 유죄 취지의 재판은 하지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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