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힌 홍어'로 유명한 옛 영산포, 읍 환원으로 과거 명성 되찾을까
【 앵커멘트 】 삭힌 홍어로 유명한 영산포는 영산강 뱃길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사라진 지명인데요. 나주시가 현재 3개 동으로 쪼개진 이 지역을 45년 만에 다시 '영산포읍'으로 환원해 옛 영광을 되찾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길게 늘어선 홍어거리 상가에선 알싸한 홍어 냄새가 퍼지고, 영산강 물줄기 위로는 황포돛배가 유유히 오갑니다. 옛 영산포의 역사를 잇고 있는 이곳은 현재 영산동과 영강동, 이창동 등 3개 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도농복합시라는 개념이 없던 지난 1981년 금성시로 승격
202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