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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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면 尹' 관저 앞 '과잠' 대학생들.."대통령실 요청"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면서 포옹과 인사를 나눈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 대학생들은 대통령실 등이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전국 40여 개 대학생 연대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 중 1명인 한양대학교 김준희 씨는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난 11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1시간 40여 분 전부터 진행한 라이브에서 김 씨는 "대통령실의 배려로 관저 앞쪽에 배치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쪽에 배치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
      2025-04-12
    • 美백악관, 시진핑·푸틴 포옹에 "中·러, 그렇게 신뢰 안 해"
      미국 백악관은 중국을 국빈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포옹하면서 밀착을 과시한 것과 관련, "양국 정부 관료들이 상대방에 대해서 꼭 그렇게 신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견제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포옹을 나눈 것은 그들에게는 좋은 일"이라면서도 "두 지도자는 함께 일한 오랜 역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중·러 지도자)의 공통점은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 미국의 동맹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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