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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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특사, 러시아 방문 예정..크림반도 러 영토 제안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담당 특사가 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백악관과 크렘린궁이 22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이번 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도 "위트코프 특사가 이번 주 후반 모스크바를 방문한다며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트코프 특사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회담에 참석한
      2025-04-23
    • 러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회담 개최될 것..사전 준비 필요"
      러시아 크렘린궁은 13일 (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에 앞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회담은 열릴 것"이라며 "두 대통령은 공개 발언 등을 통해 그것이 열려야 한다는 정치적 의지를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은 적절한 때에 열릴 것"이라며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1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2025-04-13
    •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접근법 동의하지 않아"
      러시아 크렘린궁은 8일 "남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한 이같은 언급에 대해 "우리는 이 접근 방식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과 남한 모두, 역내의 모든 국가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에 적대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나라들과는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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