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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오후부터 눈 내려..서울 아침 기온 -11도
      목요일인 6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눈도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광주 -6도, 제주 1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권 서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권 내륙,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 북서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8㎝, 제주도 중산간
      2025-02-06
    • 사흘째 대설특보에 온 세상이 겨울왕국.."출근길 조심조심"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연일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쌓인 눈으로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겪었고, 곳곳에서 눈길 피해 신고도 속출했는데요. 많은 눈을 동반한 매서운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세상은 온통 새하얀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행여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깁니다. ▶ 인터뷰 : 김가영 / 어린이집 교사 - "이 부츠 아니면 너무 미끄러워가지고..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인
      2025-02-05
    • 밤사이 시간당 3cm '눈 폭탄'..매서운 한파에 출근길 '꽁꽁'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3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도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동부를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시간당 3cm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전 6시 현재 적설량은 장성 20cm, 광주 14.2cm, 함평 13cm입니다. 오늘도 시간당 3~5cm의 강하고 많은
      2025-02-05
    • 전국 강추위에 꽁꽁..전라·제주 많은 눈
      수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9.9도, 수원 -12.3도, 춘천 -15.2도, 강릉 -9.4도, 청주 -9.5도, 대전 -9.7도, 전주 -7.9도, 광주 -5.4도, 제주 2.2도, 대구 -6.5도, 부산 -5.4도, 울산 -5.9도, 창원 -6.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전라권과
      2025-02-05
    • 전국 대부분 -10도 이하 출근길 한파..전라·제주 많은 눈
      화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10도 이하로 매우 낮아 춥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5도, 수원 -9.9도, 춘천 -10.2도, 강릉 -8.2도, 대전 -7.7도, 전주 -6.5도, 제주 1.5도, 대구 -6.1도, 부산 -4.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년보다 3∼10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날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 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2025-02-04
    • 입춘에 찾아온 한파..최대 20cm 많은 눈 동반 '강추위'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봄이 찾아온다는 입춘입니다. 지난 주말까지 봄이 찾아온 듯 포근했지만, 아침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이번 한파는 강한 눈을 동반하면서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목도리와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어린이들이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시린 공기에 눈발까지 날리는 등 갑작스러운 동장군의 심술에 시민들도 놀란 기색입니다. ▶ 인터뷰 : 김은진 / 광주광역시 신안동 -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추워졌
      2025-02-03
    • 서울 영하 13도 '맹추위'..전라·제주 30cm '눈폭탄'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화요일인 4일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면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화요일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경상권 1~5cm, 충청권 3~15cm, 전라권과 제주도 5~30cm 등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5도, 대전 -9도, 대구 -8도, 부산 -6도 등 -18~-4도로 전날보다 4~7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
      2025-02-03
    • 입춘 무색한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자 월요일인 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절기가 무색하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날(-9∼4도)보다 2∼5도가량 떨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10도 이하로 매우 낮겠고, 낮 기온도 전날(5∼11도)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낮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3.5도, 수원 -2.0도, 춘천 -0.6도, 강릉 2.0도, 청주 0.1도, 대전 0.2도
      2025-02-03
    • 설 연휴 마지막도 강추위 계속..귀경길 빙판·살얼음 '주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도 최저기온이 -10~-5도 안팎에 머무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9도 △대구·전주 -5도 △부산 -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7~-1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대전 0도 △대구 5도 △전주 2도 △부산 8도 등 -4~8도 분포가 나타나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고, 경기남서부와 충청권내륙 등에도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전날까지 내린 눈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에
      2025-01-30
    • 설날 최대 10cm 눈 더 내려..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설 당일인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절정에 이르고 눈도 이어지겠습니다. 29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1cm 안팎, 충청권과 전라권 1~10cm, 경상권 1~5cm, 제주도 1~8cm 등입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휴 기간 이미 많은 눈이 쌓여 빙판길 등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
      2025-01-29
    • '포근한 일요일' 낮 최고 6~13도..중부·남부 '흐림'
      일요일인 19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면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부산 4도 등 -7∼4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 6∼13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기 북부에는 오후부터 20일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2025-01-18
    • 트럼프 취임식, 한파에 실내행사로..레이건 이후 40년만
      현지시간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미국 의회 의사당 안에서 진행됩니다. 취임식은 애초 내셔널몰로 연결되는 의사당 앞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가 예상되면서 40년 만에 실내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 취임식에 초대된 극히 제한된 인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일반인이 취임식을 직접 참관하는 것은 어렵게 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북극 한파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그
      2025-01-18
    • 전국 영하권 '꽁꽁'..일부 지역 눈 내리며 빙판길
      수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0도 사이를 보이며 어제보다 5∼10도 낮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사이를 나타내겠습니다.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최근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호남은 강추위 속 비나 눈이 또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끼고 길이 빙판으로 변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15∼16일 예상 적설량은
      2025-01-15
    • 한파 속 시각장애인 무사 구조..반려견 꼭 끌어안고 버텨
      한파 속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시각장애인이 밤이 깊어지기 전에 무사히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13일 강원 인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남면에서 "시각장애가 있는 60대 여성 A씨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는데 한참을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당시 인제 지역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정도로 추웠습니다. 이에 지역경찰관을 포함 인제경찰서 초등대응팀과 형사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인제소방서 등 40여 명이 실종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수색팀은 아직
      2025-01-13
    • 월요일 아침 출근길 '강추위'..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월요일인 13일은 아침기온이 -15도에 이르는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4도 △대전 -6도 △대구 -5도 △부산 0도 등 -15~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8도 등 2~8도 분포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 비나 눈이, 늦은 오후부터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025-01-12
    • 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서해안 비나 눈
      일요일은 12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충남과 전라서해안, 제주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대구 -6도 △대전 -5도 △부산 -2도 등 -16~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등 -1~7도 분포로 대부분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과 전북서해안 등에,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가끔 비나
      2025-01-12
    •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전국에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8일 아침 8시 반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80대 노인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발견된 지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강원도는 저체온증 상태로 발견된 A씨를 한랭질환 사망자로 잠정 분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모두 142명입니다. 이 가운데 한랭 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입니다. 한랭 질환은 저체온증과
      2025-01-09
    • 서울 아침 최저기온 -5도..강풍 불며 체감온도 '뚝'
      새해 첫 금요일인 3일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등 1~7도 분포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는 오후에 1cm 미만 눈이나 1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2025-01-03
    • 아침 영하 12도 강추위..강풍에 체감 온도 '뚝'
      금요일인 3일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두 자릿수 영하권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강릉 영하 3도, 부산 0도, 춘천 영하 10도 등 영하 12도에서 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등 1~7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
      2025-01-02
    • 새해 첫 출근길 영하권 추위..서울 -3도·광주 -1도
      새해 첫 출근날인 2일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6도, 대전 -4도, 광주 -1도 등 -8도에서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8도, 청주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등 4~11도를 오르내리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3일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낮아지겠고, 충청과 전라, 경상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는 4일부터는 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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