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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싹 가져다썼수다' 중국서 박보검·아이유 초상권 무단 사용 논란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의 초상권이 중국에서 무단으로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허베이성 한 마트에서 '폭싹 속았수다' 속 양관식(박보검 분)과 애순(아이유 분) 사진을 상품 광고에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관식이가 애순이 옆에서 양배추를 대신 팔아주던 드라마 속 장면을 활용해 '양배추 달아요-양관식'이라는 설명을 달고 이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
      2025-04-14
    • [영상]"여기 소매치기다!" 파리서 고발 영상 확산 '주목'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를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돈 주지 마세요. 소매치기예요!" 파리 시내의 한 도로를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소리치며 뛰어갑니다. 맞은편 인도에서는 한 여성이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설문지 같은 종이를 들이밀고 있습니다. 이어 청소년들이 '소매치기'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둘러싸자 여성은 낙담한 듯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성의 '동료'도 함께 자리를 피합니다. 청소년들은 소매치기 2인조가 거리를 떠나 지하철 안에 자리를 잡고 앉을 때까
      2024-03-22
    • 고객 동의 없이 피부시술 전후 사진 SNS 올린 업주, 배상판결
      고객 동의 없이 피부시술 전후 사진을 SNS에 올린 피부관리숍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전주지법은 최근 40대 중반 A씨가 피부관리숍 업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부관리숍 업주에게 1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코와 턱 아래 부위를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피부시술 전후 사진과 함께 시술을 받은 뒤 팔자주름, 이중턱 등에 극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광고하는 글이었습니다. 더구나 게시글에는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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