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날짜선택
    • '외상거래 위험 대비' 호남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급증
      경제위기 속에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공적보험으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줍니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뒤 거래처에서 대금 회수를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금의 8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에 따르면 광주신용보험센터를 통한 매출채권보험 가입 금액은 7월말 현재 8,262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6,657억 원 대비 1,605억 원(2
      2022-08-08
    • 원자재 값 이어 환율 고공행진..중소기업 '한숨'
      【 앵커멘트 】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속에 최근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년 새 200원 가까이 환율이 오르면서 원재료를 수입해 써야하는 중소기업들의 한숨이 깊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조선소. 엔진 등 많은 부품과 자재를 공급받아 배를 만듭니다. 하지만 최근 납품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소형선박 엔진의 경우 독일 등에서 수입한 기본 엔진과 알루미늄, 구리 등 수입 원재료가 필수인데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연초 대비 비용이
      2022-07-10
    1 2 3 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