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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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이재명이 중도보수?..숨 쉬는 거 빼곤 다 거짓말, 사악, 속는 게 바보" [민방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정당 표방 등 일련의 우클릭 행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재명 대표는 숨 쉬는 거 빼놓고는 다 거짓말이야"라며 "이재명 거짓말에 속으면 그게 바보죠"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1일 방송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그게 말이 안 되는 게 그럼 자기가 주장했던 기본소득, 기본 사회 그리고 뭐 온갖 좌파적인 정책은 취소해야죠. 그래 놓고 뭘 주장을 해도 해야죠"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주주 보호 강화와 기업 투명성 확보를 명분으로 한 민주당 상법개정안을 거론
      2025-03-02
    • 이준석 "이재명 '중도 보수', 그냥 떠드는 것..尹의 '자유' 같아, 무조건 사고, 불안" [여의도초대석]
      “민주당은 중도보수”라는 이재명 대표 발언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 같은 것으로 마음속에도 없는 말을 떠들고 있는데 굉장히 불안하다”고 냉소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사실 과거 음주 운전 때문에 문제가 된 적도 있지만 이 대표는 지금 누가 봐도 제일 왼쪽 차선에서 항상 좌회전하려고 기다리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제 교차로에
      2025-02-27
    • 김경수 전 지사 "이 대표의 중도·보수, 국민들 아우른다는 뜻"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3일 이재명 대표가 당 정체성을 중도·보수로 설정한 데 대해 "탄핵과 대선 과정에서 더 넓게 국민들을 아우르는 국민정당이 되겠다는 취지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23일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를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의 설명을 들으니 국민의힘이 극우로 간 상황에서 중도·보수에 있는 국민들까지 아우르겠다는 뜻이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정체성 공방'이 막 시작된 지난 19일에 SNS에 글을
      2025-02-23
    • 김한규 “이재명 상대, 결국 한동훈 될 것..걱정, '국민이 먼저' 민주당 잠식 행보"[국민맞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희는 이해하기 참 어렵다"면서 "그래도 저는 국민의힘이 이제 정상적인 판단을 한다면 지금은 밖에 있는 한동훈 대표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라고 한 전 대표의 조기대선 등판을 예측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게 이번 대선에서 혹시 국민의힘이 지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는 또 장기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다음 지방선거나 총선을 위하는 것 아니겠냐"며 "그런
      2025-02-23
    • 윤희석 "이재명, 나는 보수다?..당황, 대선 위해선 정말 뭐라도 할 분"[국민맞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 발언 등 일련의 우클릭 행보에 대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아, 이분은, 이재명 대표는 대선이 앞에 있으니까 뭐든지 하려고 하는구나,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말 뭐라도 할 분"이라고 세게 꼬집었습니다. 윤희석 전 대변인은 오늘(2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당 대표가 민주당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발언을 한 건데 너무 많이 나갔다. 당선을 위해선 정말 뭐든 할 분"이라며 "꼭 좋은 의미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다"라고 비웃었습니다. 윤 전
      2025-02-23
    • 강기정 "반이재명? 文 때는 더해..안티는 정치인 숙명, 문제는 극복 과정"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계엄과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 속에서도 유력한 대선 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2017년 탄핵 전 반문재인 정서는 더 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21일 KBC 특별토론회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전망'에 출연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5년, 2016년 안티 문재인 여론이 많았고, 특히 호남에서 엄청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그때도 반문재인 정서와 문재인 대세론이 함께 있었고, 그 반문재인 정서 때문에 당시 문 대표와 친하다는 이유
      2025-02-21
    • 이재명 '중도 보수' 발언.."국힘 극우화 빈틈 노려" vs. "노란봉투법? 카톡 검열? 모욕적"[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은 원래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 보수라고 말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극우화되고 있는 빈공간을 노린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최근 상속세 완화 추진과 근로소득세 개편 등과 함께 그 배경을 집권 전략으로 해석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수도권 중산층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에 놓쳤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이 수도권 중산층 중도 무당층을 공략을 해야
      2025-02-20
    • '중도 보수' 논란 이재명, 월급쟁이는 봉?..김태년 "대선용 위장 우클릭 아냐, 세제 합리화"[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월급쟁이는 봉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근로소득세 개편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물가 상승으로 명목임금만 오르고 실질임금은 안 올라도, 누진제에 따라 세금이 계속 늘어납니다. 초부자들은 감세해 주면서 월급쟁이는 사실상 증세해 온 건데, 이거 고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해 근로소득세 개편 뜻을 내비쳤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을 던진 이 대표는 같은 날 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다른 세금은 줄었는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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