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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공항 1년 더 당겨야"…호남 반도체 '2030년 생산' 시간표 비상
      【 앵커멘트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성공을 위해 광주 군공항 이전 시점을 더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군공항 이전 시점이 2028년 중순인데, 공장 건설과 장비 반입 등을 고려하면 2030년 첫 반도체 양산 목표를 맞추기 어렵다는 겁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진욱 의원은 광주 군공항 이전 시기를 따져 물었습니다. 현재 로드맵에 따르면 군공항 이전 시기는 2028년 중순. 하지만 군공항 이전 후 반도체 공장을 짓고 생산 장비를
      2026-09-14
    • 노을 품은 '섬박람회'…야간 공연·체험 보강해 '활기'
      【 앵커멘트 】 개막 초반 볼거리 부족 지적을 받았던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바다의 노을과 야경을 새로운 흥행 카드로 꺼내 들었습니다. 야간·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면서 행사장에도 조금씩 활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가 저문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음악과 불빛이 번지고,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무대 앞 잔디밭은 관람객들로 채워지고, 공연이 시작되자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개막 초반 콘텐츠 부족 지적이 이어지자 조직위원회는 여수 바다의 노을과 야경을 흥행 반전
      2026-09-14
    • 정호용까지 신군부 5인 모두 사망, 끝내 사과는 없었다
      【 앵커멘트 】 1980년 5월 특수전사령관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잔혹하게 짓밟은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숨졌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등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방으로 꼽히는 인물인데, 마지막까지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역사적 진실 고백도 없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군부 주요 인사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이 94살 나이로 숨졌습니다. 전두환·노태우의 육사 11기 동기로,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5인방'으로
      2026-09-14
    • "통합시 첫 조직개편안 보류…집행부-의회 충분한 소통·공유 부족"[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4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청사별 기능 배분과 재정 운영 등을 둘러싸고 지역별 이견을 조율할 필요성이 커졌는데요. 이번 회기 마지막 본회의가 오는 금요일 열리는 가운데 조직개편안의 본회의 상정을 위한 재심사가 15일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민호 위원장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신민호 위원장:
      2026-09-14
    • "전남광주 동부청사 1급 실장 필요…부시장 발 묶어둬선 안 돼"[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 재심사를 앞두고 동부청사의 여러 부서를 조정할 1급 실장과 농업·농촌 정책을 총괄할 농수축산실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1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민호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동부청사 1급 실장 신설과 관련해 "부시장 밑에 1급을 꼭 둬야 될 이유는 조정력의 역할을 해줘야 되기 때문"이라며 "여러 국들이 산재돼 있는 부분들을 조정해야 하는데 부시장이 (직접) 그 부분을 (조정)하다 보면 부시장의 본래 역할들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2026-09-14
    • 갯바위 낚시하던 30대 남성 2명 고립...20분 만에 구조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2명이 해경에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13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읍 외치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남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통해 20분 만에 낚시객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갯바위에 들어가 낚시하던 중 물이 차오르면서 출입로가 막혀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은 오전 10시 20분쯤 간조 이후 해수면이 다시 상승하는 시점이었으며,
      2026-09-14
    • "우리 아기도 주민등록증 생겼어요"…광양시, 출생아에 무료 발급
      광양시가 출생아를 대상으로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아기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비롯해 출생을 기념하는 내용을 담아 제작하는 기념카드로 법적인 신분증은 아닙니다.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한 아기가 대상이며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아기 사진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카드는 PVC 재질로 매월 2회 제작되며, 신청한 읍·면·동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최초 발급 이후 재발급은 불가합니다
      2026-09-14
    • 700년 전 신안선 자단목 속 '중세 해양 물류의 비밀' 풀렸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한국 수중발굴 5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바다를 건넌 나무, 자단」 특별전을 개막하며, 14세기 신안선에서 출수된 자단목(紫檀木)의 문자·표식에 대한 새로운 분석 성과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신안선 출수 자단목의 3차원 디지털(3D) 정밀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다양한 문자와 문양 자료를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숫자나 로마자 알파벳 등으로 여겨졌던 자단목의 일부 음각 표식을 원(元) 제국의 공식 문자인 '파스파 문자'로 새롭게 판독한 유물 6점을 비롯해
      2026-09-14
    • 비 온 뒤 코끝 스치는 '흙 냄새'… 국내 연구진, 향수에 담을 길 열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시 고하도 토양에서 발굴한 남조류를 이용해 비 냄새 또는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2-메틸이소보르네올을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특허 등록했습니다. 2-메틸이소보르네올은 비가 내린 뒤 느껴지는 흙냄새와 유사한 냄새를 내는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인체 유해성은 낮지만,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지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는 물의 맛과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질관리 대상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2022년부터 섬 지역에 서식하는 토양 남조류를 발굴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토양 남조
      2026-09-14
    • 반도체 호재? 한국에너지공대 수시 모집 경쟁률 '31대 1'...개교 이래 최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개교 이래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켄텍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0명 모집에 모두 3,113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최종 경쟁률 31.1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8% 증가한 수치로, 개교 이래 가장 높았던 지난해 경쟁률 24.33대 1을 경신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 '서남권 반도체 벨트 구축'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반도체·에너지·AI 분야의 연구 인재 육성에 대한
      2026-09-14
    • 전남광주특별시, 2027년 재해위험지역 156개 지구 정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신규 33개 지구와 계속사업 123개 지구 등 총 156개 지구에 2,748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2조 6,000억 원 규모입니다. 신규 33개 지구에는 나주 운암천, 북구 신안지구, 서구 유촌지구, 화순 이양지구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 포함됐습니다. 신규사업에는 304억 원을 투입하며, 총사업비는 3,889억 원입니다. 통합특별시는 이들 지역의 재해위험 요인을 정비해 집중호우 등 유사 재해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2026-09-14
    • '교회 생활 불만' 목사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 혐의 구속
      수년 전 다니던 교회에 불만을 품고 목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밤 8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소재 한 교회에서 70대 남성 목사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020년까지 해당 교회 신도였던 A씨는 교회 생활에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직전 장성 소재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
      2026-09-14
    • 가칭 '한국발전' 유치전에 뒷짐...주도권 빼앗기나
      【 앵커멘트 】 발전공기업 5사의 통합 본사 유치를 두고 충남의 보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경우 계속되는 통합 진통 탓에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일 충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 충남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발전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가칭 한국발전 유치를 적극 건의한 데 대해, 김민석 대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싱크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지
      2026-09-13
    • 전남광주, 여순사건 미신고 희생자 직접 발굴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신고사건에 대한 사실조사를 마무리하고, 아직 신고되지 않은 희생자를 행정기관이 직접 찾아 나서는 미신고 희생자 발굴조사에 본격 나섭니다. 그동안 신고된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던 조사방식을 '신고 중심'에서 '찾아가는 조사'로 전환해 미신고 희생자 발굴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여순사건 희생자는 최소 2만 5,000명에서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신고를 통해 확인된 희생자는 6,850여 명에 불과합니다. 사건
      2026-09-13
    •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풍경 '레인보우 클라우드'
      바다와 뭍이 만나 소금이 맺히는 자리, 신안 증도의 소금박물관에서 14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여 동안 동시대 작가 14인의 그룹전 '레인보우 클라우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를 아우르는 14명의 작가 <김지민, 모지웅, 민찬욱, 박용식, 송수영, 신정균, 옥정호, 윤정미, 이서진, 이재욱, 정성진, 정지현, 조영각, 최선>이 60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레인보우 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나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방식에 주목합니다. 전시 제목의 '무지개'와
      2026-09-13
    • "가을에 떠나는 장흥 웰니스 여행,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
      장흥군이 자연과 전통, 치유 자원을 바탕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웰니스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관광은 치유·명상·한방·건강관리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을 말합니다. 장흥군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청태전, 힐링테라피센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웰니스 자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 장흥 웰니스 여행의 첫걸음으로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울창한 편백숲 사이로 난
      2026-09-13
    • 진도군,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9월 16~18일 개최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도군청을 중심으로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컨퍼런스)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전승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개국을 비롯해,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 사례를 공유
      2026-09-12
    • "부실ㆍ불공정 의대 선정 심사 철회하라"…14일 광주청사 궐기대회 개최
      국립목포대학교총학생회는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 선정 심사의 부실 검증과 불공정성을 규탄하며 14일 광주청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립목포대 권범석 총학생회장은 지난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불과 1.30점 차이로 수십 년간 이어진 전남 의대 유치의 방향이 결정됐다면 그 판단의 근거와 검증 과정은 명확히 공개돼야 한다"며 평가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국립목포대 총학생회는 지난 10일 전남광주서부경찰서에 정
      2026-09-12
    • 신안군, 민선 9기 '2027년도 예산편성 체계 전면 개편'
      신안군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27년도 예산편성 체계를 전면 개편합니다. 신안군은 기존에 운영해 온 상향식(Bottom-up) 예산편성 방식이 지닌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부서별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총액배분 자율편성제(Top-down)'를 2027년도 본예산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상향식 방식은 사업 부서의 과다한 예산 요구와 예산 부서의 일괄 삭감이 반복되면서 불필요한 행정력이 소모되고, 현장의 전문성과 시급한 군민 숙원 사업을
      2026-09-12
    • "동복댐 증설 '특별한 기여'… 화순에 '특별한 지원'해야"[와이드이슈]
      전남광주 반도체 산업단지의 용수 확보를 위해 동복댐 증설이 추진될 경우, 그동안 용수 공급과 수몰로 부담을 감내해 온 화순 주민과 지역에 상응하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동복댐 증설에 따른 주민 보상과 상생 방안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항상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화순의 경우 동복댐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물을 주는 중요한 기여를 그동안 해 오지 않았느냐"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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