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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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특화빵' 꾸러미 전국체전 개회식서 호평
      '전남 특화빵'을 한데 모아 담은 간식 꾸러미가 전국체전에 시범 출전해 관람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3일 오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웅장한 드론 군무쇼 연출 등으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전국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전남도가 다양한 특화빵 간식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목포종합경기장 일부 관람석에는 전국체전 개회식에 맞춰 준비한 '전남 먹거리'라고 적힌 간식 상자 꾸러미가 놓여 있었습니다. 전남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각 시·군의 대표 특화빵과 음료 등을
      2023-10-15
    • 전남도 전국체전 기간 각양각색 홍보관 인기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운영 중인 83개의 다채로운 홍보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 설치된 홍보관에는 관광, 농수특산물, 초강력 레이저, 우수중소기업 등 전라남도 특화 산업 홍보관과 전국 15개 시·도별 홍보관 등이 운영 중입니다. 또 전남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내 18개 시군의 홍보관, 건강·다문화·농촌·응급처치 체험 홍보관, 체전 종목 체험 부스는 물론 보이스피싱·
      2023-10-15
    • 김영록 지사, 전국체전 시ㆍ도 근무자 격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각 시도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지사는 담양한과와 배추김치, 파김치 등 격려물품을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전달하고, 각 선수단의 선전도 기원했습니다. 지상 3층, 관람석 1만 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로 종합상황실과 대회운영본부, 프레스룸, 각종 기관·단체의 상황실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3-10-14
    • 항저우 스타 본격 출격...전국체전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타들이 전국체전에 잇따라 출격하면서 경기장마다 관람객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틀째를 맞는 전국체전에서 항저우 3관왕을 거머쥔 수영의 김우민이 예상대로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광주 대표인 양궁의 안산도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휘슬과 함께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강원도청 소속의 김우민은 시작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 이내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레이스를 끌고 나갑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거머쥔 김우민은 예상대로 전국체
      2023-10-14
    • 김영록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의'..."尹 챙겨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광주-영암 아우토반(속도 무제한 도로) 건설에 대해 "앞으로 챙겨보겠다"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날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가진 만찬 자리에 서서 "광주-영암 아우토반이 목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역할을 한다"며 "2025년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광주-영암 아우토반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 균
      2023-10-14
    • [전국체전PICK] 수영 김우민, 전국체전 1,500m 金...다관왕 시동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강원도청)이 전국체전 첫 출전 종목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 15초 75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2,3위와 큰 차이를 벌리며 독주했고, 별다른 접전 없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14분 54초 25)은 넘지 못했습니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자유형 1,500m, 혼계영 400
      2023-10-14
    • 역대 최대규모 전국체전..성공 개최는 시민의 몫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5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전국체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코로나 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 치러지는 데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빙류로 경기가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맞게 되는 초대형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만큼 시민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서야 성공체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화가 남도에 불을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
      2023-10-13
    • '항저우의 열기 전남으로'...스타 선수들 대거 출격
      【 앵커멘트 】 이번 전국체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스타 선수들이 대거 시도 대표로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 팬들에게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트 곳곳을 오가며 셔틀콕을 내리 꼽습니다. 힘 있게 때로는 가볍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땀범벅이 됩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정나은 선
      2023-10-13
    • [LTE]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 전국체전 목포에서 개막
      【 앵커멘트 】 "제104회 전국체전"이 오늘(13일) 목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목포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서 화합과 감동의 체전을 치릅니다.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고영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 6시 2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공식 행사를 마치고 지금은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3-10-13
    • 전국체전 전남선수단 15년만에 종합 3위 탈환 노린다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남 선수단이 15년 만에 종합 3위 탈환을 노립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008년 제89회 대회 이후 15년 만에 지역에서는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에 육상 등 총 49개 종목 1,915명(선수 1,319명·임원 596명)이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이번대회 개최지 이점을 살리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전남지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종합 3위를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전남은 89회 대회에서 금메달 50개·은메달 55개·동메달
      2023-10-13
    • 목포시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로 도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목포시가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5일과 17일, 18일 구간별로 도로를 통제합니다. 오는 15일 열리는 풀코스 마라톤 경기는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까지, 17일 화요일 하프마라톤 경기 때는 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8일 수요일 10km 마라톤 경기는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주요 구간은 15일 42.195km 풀코스 마라톤은 종합경기장 ~ 삽진산단입구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 봉황장례식장 ~ 평화광장 ~ 영산강하구둑 ~ 대불부두 입구가 통제됩니다. 17일
      2023-10-13
    • 104회 전국체전 13일 목포종합경기장서 개막
      전라남도는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을 개최합니다. 2008년 이후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의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웅비하라 전남의 땅 울림’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오후 5시 20분에 사전행사가 시작됩니다. 사전행사는 댄스 스포츠와 함께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무 공연,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
      2023-10-12
    • “제104회 전국체전 소식, 생방송 ‘전남교육TV’에서 만나요”
      전라남도교육청이 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발 빠른 대회 소식을 전하기 위한 생방송 뉴스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10월 13~19일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 뉴스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청기(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가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획된 생방송 뉴스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과 목포중앙고 방송부 학생들이 진행합니다.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이 아나운서와 리포터를 담당하고 목포중앙고 방송부 학생들은 방송 스태프로 활동
      2023-10-12
    • 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해 교통 대책에 총력
      전남 목포시가 전국(장애인)체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시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당일 목포종합경기장에 최대 1만 7,000명 이상의 입장객과 4천대 이상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먼저 주차장의 경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3,060면과 임시조성 주차장 2,590면을 확보했고, 대양산단 인근 도로변 일부구간에 평행주차도 가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종합경기장 인근 교차로 및 주요 길목
      2023-10-12
    • '손혜원의 나전칠기' 대중에게 첫 선
      목포시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중에 첫 공개합니다. 목포시는 11일 오후 5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현대한국나전 36인전' 특별전 개막식을 갖습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전칠기의 멋과 장인의 솜씨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손 전 의원이 기증한 수준 높은 작품 134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나전칠기 특별전시회에 참여한 손 전 의원은 "기증품 중 당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작가, 대표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10-11
    • 전라남도, 전국체전 안전에 총력...최종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전국체전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 목포종합경기장 등 각종 경기장에 대한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폐막식 안전요원 배치, 인파 관리 및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 주 무대 시설물 구조 안전성, 적절한 화재진압 장비 배치 등입니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고, 즉각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개막 전까지 반드시 보수·보강토록 했습니다. 12일에도 체전 기간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요원들을 대상으
      2023-10-11
    • 박홍률 목포시장 제104회 전국체전 대비 시민 협조 호소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11일 “전국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우리 목포시에서 주개최지로 13일과 11월 3일 각각 시작된다”고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축제는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49개 종목과 31개 종목으로 각각 열전에 돌입한다”며 “우리 목포시에는 전국체전 3만명, 전국장애인체전 1만명 등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손님들이
      2023-10-11
    •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손님맞이 준비 완료
      【 앵커멘트 】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를 밝힐 성화봉송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선수단 수송과 숙박, 안전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치고,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목포에서 채화된 4개의 불씨가 한데 모여 하나의 불을 만들어 냅니다. 합화된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13일까지 685명이 전남의 22개 시군 900여 km를 순회하며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립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2023-10-10
    • '역대 최대 규모'..104회 전국체육대회 13일 개막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전남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선 전국 17개 시·도 2만 8,500여 명,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1,500여 명이 참가해 축구와 육상, 수영, 배드민턴, 펜싱 등 총 4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입니다. 이미 핸드볼, 볼링 등 종목은 사전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바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가 대거 참가해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입
      2023-10-10
    • 전국체전 밝힐 4개 불꽃 합쳐 성화 출발
      전라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 및 출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자원봉사자, 응원단, 전남체중 체육꿈나무 80명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마음을 담은 소망벽돌 쌓기 퍼포먼스,스포츠 치어리딩팀과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전램프 릴레이, 성화 합화,성화봉 점화 및 최초 봉송주자 인계, 봉송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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