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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목·자사고 출신 'SKY' 신입생, 5년새 최저..자사고 210명↓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 가운데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학교 출신은 3,485명으로,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30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대학별 신입생 출신 고등학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특목고란 특수목적고의 줄임말로 외고·과학고·국제고를 통칭하며, 자사고란 자율형사립고를 말합니다.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출신 서울대 신입생은 1,372명, 고려대는 1,
      2025-07-06
    • 영재고 학생이 일반고 학생보다 '고액 사교육' 더 받는다
      영재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월평균 150만 원 이상의 '고액 사교육'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일반고 학생보다 6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전국 중3 학생 2,091명, 고1 학생 3,503명, 중·고교 교사 1,7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조사 결과 영재학교에 다니는 고1 학생의 43.8%가 월 150만 원 이상의 사교육을
      2024-01-15
    • 이태규 “대통령, 수능문제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한 적 없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자꾸 쉬운 수능이라고 하는데 쉬운 수능 아니고, 대통령께서 문제를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씀하신 적이 없다"면서 "킬러문항은 아주 과도한 아주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 부분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 거고, 이것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훨씬 바깥에 벗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런 킬러 문제는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고.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조정문제는 전문가들이 공교육에서 얼마든지 이걸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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