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날짜선택
    •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40대 '또'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3일 새벽 4시 반쯤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피해 차량 모두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2025-07-23
    • "재판 받는 중에 또"..상습 음주운전 20대·40대 구속기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하거나 면허 없이 차를 몬 이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080% 이상)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면허 없이 부모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5년 동안 3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하다
      2025-07-09
    •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7백만 원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장원삼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장원삼 씨는 정식 공판 없이 수사 기록 등을 서면으로 심리해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결정하는 약식재판을 받았습니다. 장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해 8월 17일 낮
      2025-07-08
    • 알코올농도 '0.232%' 가로수 '쾅'..30대 만취운전자 입건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30대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7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5살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5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232%(면허 취소 수치)인 음주 상태로 광주 북구 용봉동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0m가량 렌터카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밤새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연석을 넘어 가로수를 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07-07
    • 음주운전해서 지구대 출근한 경찰관 '해임' 처분
      음주운전을 한 상태로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로 출근한 경찰관이 동료 경찰관에 의해 적발돼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던 삼학파출소 소속 30대 A 순경을 지난 5월 30일 자로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지난 5월 2일 오전 8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순경은 당일 오전 3시까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주거지에서 출발하여 파출소로 출근했습니다. 하
      2025-07-04
    • "어린 게 왜 반말"..술 마시고 화물차로 지인 친 40대 실형
      술을 마신 채로 화물 차량을 몰아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상해, 특수폭행,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축구동호회 회원 음주 중 나이가 어린 B씨가 반말과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봉고 화물 차량을 운전해 B씨를 밀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차량에 부딪혀 1m가량 뒤로 밀렸고 그 과정에서 차량이 싸움을 말리던 동호회원 C씨의 왼발을 밟고 지나가기도 했
      2025-07-04
    • "30cm 움직였지만.." 음주운전 공무원, 정식 재판서 벌금형 감경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잠깐 움직이다가 적발된 공무원이 벌금액이 크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해 소액 감경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공무원 신분인 A씨는 지난해 12월 7일 자정쯤 혈중알코올농도 0.140% 상태에서 승용차를 약 30cm가량 움직인 혐의로 약식기소 됐습니다. 당초 법원은 A씨에게 벌금 6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A씨는 정식 재판을 청구해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2025-06-29
    • 추돌사고 내고 도주하다 '쾅쾅쾅'..'음주 의심' 30대 운전자 체포
      추돌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다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7명을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반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신항 입구 교차로에서 자신의 SUV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달아났습니다. 도주 중 다른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했고, 이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정면충돌한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1차 사고 현장에서 2km가량
      2025-06-28
    • 음주운전 40대 변압기 '쾅'..아파트 860세대 한때 정전
      새벽시간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860세대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6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한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넘어 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860세대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40여분 만에
      2025-06-26
    • '음주 의심 역주행'하다 맞은편 차량에 '쾅'..20대 여성 숨져
      음주 의심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23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45번 국도 안성 방면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마주오던 SM7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 C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피해 차량을 뒤따르면 5t 화물차가 사고를 피하려
      2025-06-23
    • "무면허 뺑소니 운전 들킬라.."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남성 구속
      무면허 뺑소니 운전을 감추기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재판받는 중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6일 오전 9시 8분쯤 광주 운암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자신이 형에게 연락해 운전자 행세를 해달라며 부탁했습니다. A씨의 형은 자신이 사고를 낸
      2025-06-18
    • 무면허 음주사고 30대, '친동생인 척 거짓 서명'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동생 행세를 하며 거짓 서명을 하다 들통나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과 벌금 2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24일 원주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탑승자 3명에게 각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
      2025-06-15
    • 군인 아들 마중가던 母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숨진 동승자 핑계
      지난달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운전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된 24살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당시 운전을 하라는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량을 몰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A씨는 자신에게 운전을 강요한 인물은 이번 사고로 숨진 20대 동승자 B씨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일으킨 사고로 크게 다쳐
      2025-06-14
    • "올해 들어서만 3번째"..전남경찰, 음주운전 비위 '심각'
      전남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음주 운전에 적발돼 형사 입건과 함께 직위 해제됐습니다. 전남 지역 경찰들의 음주 비위가 잇따라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입니다. 1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구례경찰서 소속 A경감이 입건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A경감은 지난 7일 저녁 8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영광나들목 주변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치(0.03% 이상 0.08% 미만)인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남경찰청은 A경감을 직위에서 해제하고, 구례경찰서에 대한 특별 감찰을
      2025-06-10
    • 아침부터 만취한 운전자, 주차장서 잇달아 '쾅쾅쾅쾅'
      만취 운전자가 마트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차량과 건물 외벽 등을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8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의 한 마트 지상주차장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장 출구에서 후진하다 뒤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은 다시 앞으로 150m를 돌진해 주차돼 있던 차량과 식당 철제 펜스, 회장실 외벽을 잇달아 충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찰과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
      2025-06-08
    • 기초의원이 동승한 여성 음주운전 방조 의혹 경찰 조사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기초의원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4월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된 지역 기초의원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A의원은 술자리에서 나선 뒤 지인 여성을 태우고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이동했다가 이후 여성과 자리를 바꿨고, 지인 여성이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적발 당시 운전자인 지인 여성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A의원은 0.
      2025-06-06
    • 4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 사고 3차례 낸 60대 징역형
      4시간여 만에 음주운전 사고를 세 차례나 내고 달아난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 35분까지 4시간 반 동안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잇따라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일 청주시 서원구 일대를 만취 상태로 운전하고 다니다 세 차례에 걸쳐 사고를 냈는데 이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각각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했으
      2025-05-24
    • '신호 대기 중 음주운전 차량에 받혔는데..' 벌금형 받은 피해자 왜?
      신호 대기 중에 음주운전 차량에 들이받혀 피해자 조사를 받던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였던 사실이 드러나 벌금을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지법 형사 7단독 민희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밤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울산 남구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B씨가 몰던 차량이 그대로 A씨 차량 바로 뒤에 함께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다시 밀려 A씨 차량까지 충격한 겁니다. 이 사
      2025-05-19
    • 임시 면허로 또 만취 운전하다 뺑소니 20대 "제정신 아니었다"
      음주운전에 적발된 지 40일 만에 다시 만취 상태로 뺑소니를 친 2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하고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새벽 2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이면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의 만취 상태(0.08% 이상이면 면허 취소)로 아우디를 몰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50대 기사 B씨를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2025-05-15
    • "휴가 나온 軍 아들 마중가다가.." 무면허 음주차량에 숨진 60대 여성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의 중앙선 침범 사고로 숨진 60대 여성이 사고 당시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아들을 마중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24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25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벤츠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와 A씨 차량 동승자인 20대 남성이
      2025-05-08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