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날짜선택
    • 中화물선 수에즈 대신 북극항로로 유럽행...해빙 우려
      중국과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의 새로운 주간 화물선 운항이 시작됐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운항 일정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두바이 타워'호는 이날 중국 동부 닝보를 출항했습니다. 이 배는 북쪽으로 이동해 베링해협을 통과한 뒤 러시아 북부 해안을 따라 다음달 7일 영국을 거쳐 독일과 폴란드에 차례로 기항할 예정입니다. AFP통신은 북극항로는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는 기존 항로보다 운송 기간을 절반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발생
      2026-08-16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틱톡샵으로 유럽시장 공략 통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글로벌 플랫폼인 틱톡샵(TikTok Shop)을 활용한 농수산식품 해외 판촉사업을 통해 지난 5~6월 9만 7,000유로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지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틱톡샵은 소비자가 영상을 시청하면서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 숏폼 영상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유럽사무소는 제품 선정과 크리에이터 발굴 등 전반에 걸쳐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선 김, 김부각
      2026-08-01
    • 유럽·미국 폭염...에펠탑·루브르 단축 운행
      유럽이 폭염으로 시달리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현재 프랑스는 수도 파리를 비롯해 본토의 4분의 1 이상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상 고오느로 파리의 명물 에펠탑은 이날과 12일 오후 4시에 일찍 문을 닫습니다. 매년 7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펠탑은 성수기에는 보통 자정 이후까지 개방됩니다. 루브르 박물관도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오후 4시까지만 단축 운영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오르세 미술관도 극심한 폭염으로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고 공
      2026-07-12
    • 트럼프 "유럽 미군 철수, 그린란드에 달려"...유럽 다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집착을 거듭 드러내며 유럽을 다시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끝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유럽 주군 미군의 추가 철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많은 것이 그린란드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와 관련해 매우 좋은 합의를 이룰 수 있는지에 많은
      2026-07-09
    • 李대통령 "韓-伊 최적 파트너...글로벌 불확실성 함께 헤쳐가길"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과 이탈리아는 그야말로 최적의 파트너"라며 "상호 보완적인 양국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함께 헤쳐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로마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인공지능(AI) 혁명으로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공급망 재편으로 국제경제질서가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네트워크가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 전체의
      2026-06-13
    • 李대통령, 벨기에로 출국…'G7 정상회의' 유럽 순방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공항을 통해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출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열흘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경 짙은 감색 정장 차림으로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 올랐습니다. 환송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발 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
      2026-06-09
    • 李대통령, 9∼18일 유럽 순방길…프랑스 G7 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을 방문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유럽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9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 머무르며 한-벨기에 정상회담,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 등을 갖습니다. 이어 세르지오 미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12∼13일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미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더해 조르자 멜로니 국무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1
      2026-06-05
    • '싼 기름 넣으러 국경 넘는다'... 유가 급등 속 유럽서 '원정 주유' 성행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는 와중에 유럽에서 국경을 넘은 '원정 주유'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솅겐 협약 덕분에 대부분 유럽연합(EU) 회원국들 간 이동 시 자유로운 국경 통과가 가능한 까닭에, 평소에도 유가가 비싼 나라 주민들이 이웃 나라로 '원정 주유'를 하는 풍경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유가 부담이 더 커지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국경을 넘고 있다고 네덜란드 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유류세와 유통구조,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수입 비용 차이
      2026-05-03
    • EU 유명 이유식에 쥐약 성분..."협박범이 35억 원 요구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유명 이유식에서 쥐약 성분이 검출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조사가 30억 원이 넘는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일 오스트리아 현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당근과 감자' 190g 유리병 이유식을 제조하는 독일 업체 히프는 지난달 27일 약 34억 6천만 원에 달하는 200만 유로를 보내라는 협박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달 2일까지 송금하지 않으면 오스트리아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특정 대형 마트에 독성 물질을 넣은 이유식 병을 각각 2개씩 가져다 놓겠
      2026-04-20
    • 네덜란드 유대인 학교서 폭발…유럽 유대인 시설 공격 잇따라
      중동 전쟁 여파 속에 유럽에서 유대인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부의 한 유대인 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 외벽이 손상됐습니다. 펨커 할세마 암스테르담 시장은 이번 사건을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의도된 공격”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폭발 장치를 설치하는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격이 발생한 학교는 네덜란드에서 정통파 유대인을 위해 설립된
      2026-03-14
    • "여객기서 빈대 물렸다" 美·유럽 항공사 상대 억대 손배소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여객기에서 빈대에게 물리는 피해를 당했다며 미국과 유럽 항공사들을 상대로 20만 달러(약 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25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에 사는 로물로 앨버커키 씨는 아내 및 두 자녀와 함께 지난 3월 델타항공 여객기를 타고 로어노크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한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가는 KLM항공 여객기로 갈아탔습니다. 이들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비행이 시작된 지 2시간 정도가 지나 "벌레들이 몸 위를 기어 다니고, 물리고 있는
      2025-12-26
    • [여수다큐①]"박람회는 끝났지만 도시는 살아있다"
      【 앵커멘트 】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막을 내린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지역의 미래를 가르는 핵심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박람회를 도시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유럽 사라고사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8년, 세계박람회가 열린 스페인 북동부의 핵심도시 '사라고사'. 이브로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수변 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운동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냅니다. ▶ 인터뷰 : 마리마르 / 사라고사 시민 - "넓은 공간을 스포츠와 다양한 활동에
      2025-12-18
    • 美·우크라·유럽, 제네바서 트럼프 평화안 본격 논의
      미국과 우크라이나, 그리고 유럽 대표단이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제네바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시한 28개 항목의 평화구상안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는 회담을 위해 제네바에 도착했으며, "양측 간 다양한 형식의 회담이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사전에 우크라이나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SNS에 "전쟁
      2025-11-23
    • "구글, 독일서 자사 서비스 우대"...1조 손해배상 판결
      구글이 자사 가격 비교 서비스를 우대했다는 이유로 독일 업체들에 1조 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를린지방법원은 13일(현지시간) 구글이 독일 가격비교 사이트 이데알로에 4억 6,500만 유로(약 7,880억 원), 테스트베리히테에 1억 700만 유로(약 1,810억 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구글이 검색 결과에 자사 가격 비교 서비스인 구글 쇼핑을 우선 표시·배치해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디어그룹 악셀슈프링거가 소유한 이데알로는 2008∼
      2025-11-14
    • EU수장 "유럽 내 생산 지원해야...'메이드 인 유럽' 도입"
      유럽연합(EU)이 22일(현지시간) 청정기술을 비롯한 전략 산업 부문 공공조달 시 '메이드 인 유럽'(Made in Europe·유럽산) 기준을 도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 연설에서 "유럽에서 생산된 청정기술 제품을 지원하는 데 다시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유럽 내 공공조달 사업 규모가 유럽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4%에 달한다며 유럽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막강한 재정 수단인만큼 이 돈
      2025-10-22
    • 日이어 유럽도 美자동차 관세 15% 적용...'25%' 韓에 불리
      미국 정부가 24일(현지시간) 유럽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율을 15%로 확정했습니다. 관세율은 지난 8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해당 시점 이후 15%보다 더 높은 관세를 낸 기업들의 경우 환급이 가능해집니다. 앞서 일본이 미국과 무역협상을 끝내고 자동차 관세율을 15%로 확정한 데 이어 유럽까지 15% 관세율을 적용받게 되면서, 25%를 적용받는 한국으로선 미국과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압박이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는 오는 25일 정식 관보 게재를 앞두고 이날 사
      2025-09-25
    • 유로존 여행 신청비 7→20유로...유럽 여행 부담 커질 듯
      내년부터 유럽연합(EU) 국가를 여행하려면 사전 전자여행허가제인 ETIAS(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연합이 ETIAS 신청 수수료를 기존 7유로(약 1만 원)에서 20유로(약 3만 원)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인상 이유로 시스템 유지비용 증가와 신청자 급증을 꼽았습니다. ETIAS는 미국의 ESTA처럼 비자 면제국 국민에게 사전 보안 심사를 받게 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국민도 대상입니다. 때문에 내년부터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나
      2025-07-19
    • "유럽공장 신설로 고용불안"..금호타이어 노조, 사측 규탄
      금호타이어의 공장 재건 계획이 논의 중인 가운데 노조가 국내 생산 계획을 철회하고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 1공장을 임시 가동하고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최대주주 더블스타는 국내 생산기반을 희생하려 계획하고 있다"면서 "폴란드에 연간 600만 본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측이 한국공장의 수출 물량을 유럽공장에 배치한다면 직원 2,500여 명
      2025-07-11
    • GGM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6개월 만에 유럽 판매 1만 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 생산 중인 현대차 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이 유럽 시장에서 출시 6개월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넘겼습니다. GGM은 9일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의 유럽 판매량이 지난 5월 말 기준 1만 34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은 3,902대로, 유럽이 6천 대가량 더 많았습니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5월 말부터 현지 판매가 본격화된 이후 한 달여 만에 104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현대차 전체 일본 판매(140대)의
      2025-07-09
    • 난민에 국경 잠그는 유럽..상반기 망명신청 23% 줄어
      유럽 각국에 반이민 정서가 확산하는 가운데 올해 유럽에 새로 유입된 난민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타크는 유럽연합(EU)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EU 회원국과 노르웨이·스위스에 접수된 망명 신청이 작년 상반기보다 23% 적은 38만 8,299건이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주요국 가운데 독일이 6만 5,495건으로 1년 사이 43% 감소했습니다. 독일은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으나 올해 상반기 망명 신청은 스페인(7만 6,020건), 프랑스(7만 5,
      2025-07-06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