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1타강사' 조정식 "문항거래 의혹? 돈 직접 준 적 없어"
수능 영어 '일타 강사'로 유명한 조정식 씨가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 원을 지급하고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구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넘어간 이 사안과 관련해 조 씨 측은 직접 비용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12일 조 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평안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