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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에너지부 '민감 국가' 지정 관련..한미 양국 실무협의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명단에 한국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한미 양국이 실무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감 국가로 지정돼도 진행 중인 협력이나 향후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장관은 전날 에너지부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했으며 산업부는 양측이 민감 국가 지정 문제를 절차에 따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2025-03-22
    • 외교부 "美 민감국가 지정, 연구소 보안 문제"
      정부는 17일 미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은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이렇게 파악됐다며 "미측은 동 리스트에 등재가 되더라도 한미 간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측은 외교부에 한국 연구원들이 DOE 산하 연구소 등에 출장이나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보안 규정을 어긴 사례가 적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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