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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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이낙연 신당 행보, 전남도민 망연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3-12-12
    • 경실련, '자질의심' 국회의원 공개..광주·전남 신정훈 의원 포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법안 발의를 비롯한 의정 활동 실적이 저조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의원 22명을 '자질 의심' 의원으로 분류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에서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경실련은 2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자체 자질검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자질검증 항목은 7가지로 법안 대표발의 건수 저조 상위 10명, 본회의·상임위 결석률 상위 10명, 사회적 물의로
      2023-11-29
    •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수해 법안..."여야 머리 맞댄다"
      【 앵커멘트 】 장맛비의 양상이 과거의 패턴을 벗어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큰데요. 하지만, 이런 피해를 사전에 막고 보상하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은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빠른 법안 처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장마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4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후진국형 재난으로 불리는 물난리는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하
      2023-07-28
    • 에너지공대 총장 해임 건의.."과도하다, 정치보복이다"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3개월 감사 벌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총장 해임을 건의했습니다. 에너지공대는 법인 카드 사용과 관리 부적정 등 업무 감독 소홀을 이유로 해임을 건의한 것은 과도하다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지역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3개월에 걸쳐 벌인 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 결과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쓰는 등 1억 2천만 원 상당을 부적정 사용과 직원 47명이 허위근무를 하는 등 시간외 근무수당 1,700백만 원 가량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이 드러
      2023-07-27
    •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신정훈 도당위원장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이 도당 예산 등 운영방식을 놓고 신정훈 도당위원장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유승 사무처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전남도당의 1인 사당화를 막기 위한 충정'이란 제목의 글에서 "내가 처장으로 있었던 충북도당과 광주시당은 대선을 제외하고는 별도로 위원장에게 운영비를 지급하지 않았지만, 전임 (도당) 위원장은 대선 때 월 500만 원가량을 썼다고 해서 중앙당 총무국의 의견에 따라 200만 원짜리 체크카드를 만들어 그의(도당위원장) 보좌관에게 건네자 자기(도당위원장)를 무시했다고 나를
      2023-05-22
    • '진실고백운동'에 묵묵부답..아직은 '허공에 메아리'
      【 앵커멘트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신정훈 의원이 제안한 이른바 '진실고백운동'에 동참한 의원은 없습니다. 검찰 수사에 끌려다니기보다 당 내에서 자정 작용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자는 제안인데 아직은 허공에 메아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이른바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민주당 내 수습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주화순 지역구의 신정훈 의원이 제안한 '진실고백운동'입니다. 신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
      2023-04-24
    • 민주당 신정훈 "돈봉투 받은 적 없어, 169명 진실 고백해야"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온라인에 떠도는 명단과 달리 "저는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 의원은 "민주당 의원 169명 모두 저처럼 진실 고백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 의원은 22일 SNS에서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결코 없다는 것을 인격과 명예를 걸고 국민 앞에 분명히 밝힌다"며 "명단은 아무 실체도 근거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의원 전체가 자신과 같이 관련 의혹에 진실을 밝혀야 당을
      2023-04-23
    • "공공기관 이전 전남으로" 유치 본격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원칙과 대상 기준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의 이에 발맞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전남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농협과 에너지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상은 농수협 중앙회, 지역난방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체육회 등입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연관된 공공기관들도 물망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2023-02-16
    • 총선 1년 앞두고 신정훈 의원 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봇물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주ㆍ화순이 지역구인 신정훈 국회의원은 '걸어온 길을 보면, 열어갈 미래가 보입니다'란 주제로 화순과 나주에서 오는 15일까지 모두 10차례 의정보고회를 진행 중입니다. 신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의 당위성을 비롯해 화순의 핵심 현안인 백신산업 조성계획과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 의미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고, 나주의 현안인 한국에너지공대와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등도 지역민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 등이
      2023-02-13
    • 정치권이 전한 민심 "경제난 심각..정쟁은 그만"
      【 앵커멘트 】 이번 설 연휴 지역 정치인들이 전한 민심의 공통 화두는 '경제난'이었습니다. 정쟁은 그만하고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민생을 살펴달라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밥상 민심은 첫째도, 둘째도 '민생'이었습니다. 자고 나면 뛰는 물가와 솟구치는 금리에 타들어가는 서민 경제를 살려달란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시장에 가니까 시장바구니가 너무 가벼워졌다, 이런 데에 대한 전체적인 어려움이
      2023-01-24
    • 지역 현안법안 얼마나 진행..연내 통과 사실상 불가
      【 앵커멘트 】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 마감일이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현안 법안들은 줄줄이 상임위와 법사위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여야간 의견 차이뿐만 아니라 일부 현안은 지역 의원들 간에도 견해 차이가 커 사실상 연내 통과가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지역의 핵심 법안은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과 반도체 'K-칩스', '양곡관리리법 개정안',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특별법' 등 입니다. 이중 쌀값 하락을 막
      2022-11-27
    • 생산량 감소에도 쌀값 하락..양곡관리법 해 넘길 듯
      【 앵커멘트 】 쌀 생산량이 감소하는데도 쌀값이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정부의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국회 문턱에 걸려 연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은 376만 4천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3% 감소했습니다. 재배면적이 줄고 기상 여건이 나빴기 때문인데 20kg 쌀 소매가격은 5만 2천 원 대로 지난해보다 되레 4.5% 떨어졌습니다. 농민들은 물가상승으로 쌀 생산비가 상승하는
      2022-11-18
    •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에 '사활'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인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나주를 중심으로 레이저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관 산업 집적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인데, 연말쯤 부지 선정 용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피부 시술부터 반도체 생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레이저 기술. 이 레이저의 출력을 높인 초강력 레이저 기술은 미래 산업의 문을 열 열쇠이자 4차 산업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힙니다. 주요 선진국들의 집중 투자가 이미 시작
      2022-09-29
    • '양곡관리법 논의'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원장 선출 무산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국회 안건조정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지만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안건조정위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최연장자인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아 첫 회의를 열었지만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산회됐습니다. 안건조정위원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문표 직무대리가 위원장 선출에 여야 이견이 있다고 반발해 정식 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임시위원장은 위원장을 선출하는 게 임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회의를 소집해 반드시 위원장
      2022-09-29
    • 양귀비 밀경ㆍ불법 재배 사범 급증
      올해 경찰과 해경이 검거한 양귀비 관련 범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양귀비를 몰래 키우다 경찰에 적발된 사범은 1,5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배 증가했습니다. 해경이 검거한 '양귀비 불법재배사범'은 올해 6월까지 1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7월까지 검거한 마약사범은 7,4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검거된 외국인 마약사범은
      2022-09-26
    • "영빈관엔 수백억..초등돌봄 과일간식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사업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사업의 내년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식품부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예산 72억 원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예산 158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도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국산 제철과일 소비확대 등을 위해 2018년부터 시범 사업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해 말 올해 예산
      2022-09-22
    • 농협 창고에 쌓여가는 쌀..재고량 10년내 최고치
      농협 창고에 쌓여가고 있는 재고 쌀이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농협 쌀 재고는 31만 3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만 9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6만 6천 톤, 충남 6만 톤, 경북 4만 톤, 경기 2만 6천 톤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정부는 3차례에 걸쳐 37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했지만 재고 과잉으로 쌀값 하락을 막
      2022-09-16
    • 쌀값 안정에 머리 맞댄 국회..의무수입량 해외 원조 추진
      김진표 국회의장이 쌀값 안정을 위해 제안한 쌀 의무수입량의 해외 원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코린 플레이셔 유엔세계식량계획 지역본부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팀장은 14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쌀 의무수입량의 해외 원조 활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 동안 쌀 관세화를 유예하는 대신 미국, 중국 등 주요 쌀 생산국별 쿼터에 따라 물량을 의무 수입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입해야 하는 물량은 약 40만 8,
      2022-09-15
    • 국회의원들이 들은 민심은? "민생 또 민생"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전한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보다 '민생'이었습니다. 솟구친 물가와 폭락한 쌀값에도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에는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추석 연휴 동안 지역구를 돌아본 국회의원들을 이상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치솟은 물가부터 환율과 유가 등 불안한 국제 정세까지 타들어가는 경제를 살려달란 호소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민생에 대한 하소연은 정치권을 향한 실망과
      2022-09-13
    • 기후위기 수산물 양식업 피해액 10년 1,392억원
      기후위기로 인한 수산물 양식업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수온 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업 피해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392억 원에 달하고 전체 피해액 중 89%가 고수온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최근 10년간(2012-2021)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0.96C°상승했으며, 해역별로는 동해바다가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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