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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로 갈걸 그랬나"...'만점자 5명 뿐' 불수능에 지원 전략 복잡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영어와 국어의 난도가 높아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과학 간 상위등급 인원 격차가 벌어져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채점 결과에 따르면, 수능 전 영역에서 정답을 모두 맞힌 만점자는 총 5명(재학생 4명, 졸업생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1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올해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입니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2025-12-04
    • 오늘 수능 채점 공개…정시 경쟁 본격 시작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4일 공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5일에는 수험생에게 성적 통지표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이 수시 최저등급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까지입니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55만 4,174명으로,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상위권 변
      2025-12-04
    • "교수도 이해 어렵다"...수능 국어 잇단 비판
      최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일부 문항에 오류가 있다는 학계의 주장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지문 자체가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비판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문에서 다룬 소재를 수십 년간 연구한 교수들마저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고3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문제를 풀게 하는 건 수능의 본래 취지와 맞지 않거니와 반교육적이라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사교육 등으로 익힌 문제 풀이 '기술' 덕에 수험생의 정답 적중률이 올라간 만큼, 수능 국어의 난도가 높아지는 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2025-11-24
    • "정답 2개 문항 있다"...수능 국어, 이번엔 '지문 오류' 주장 제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17번 문제에 정답이 없다는 주장이 나온 데 이어 이번엔 정답이 2개인 문항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수능 국어 3번 문항의 정답이 두 개이고 지문에도 오류가 있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 교수가 지목한 지문은 독해 능력을 해독과 언어 이해로 단순화해 설명한 필립 고프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전 명예교수의 '단순 관점'을 다룬 글입니다. 해당 지문에는 '(단순 관점에서는) 해독이 발달되면 글
      2025-11-23
    • 포항공대 철학 교수 "수능 국어 17번, 정답 없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17번 문항에 정답이 없다는 대학교수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충형 포항공대(포스텍) 철학과 교수는 한 수험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쓴 글에서 "수능 국어 시험에 칸트 관련 문제가 나왔다고 하기에 풀어 보았는데 17번 문항에 답이 없어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BS와 학원가, 수험생이 한목소리로 고난도 문항으로 꼽은 국어 17번은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인격 동일성에 관한 견해를 담은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입니다. 17번 문항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의식을
      2025-11-19
    • 수능날 수험생에게 간식 줬다 선거법위반 논란 휩싸인 구청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교문 앞에서 수험생에게 간식을 나눠준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 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3일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줬습니다. 간식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준비했고 주 청장이 일부 나눠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제구는 수능 당일 동정 자료로 주 청장이 간식을 전달하는 사진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주 청장의 행동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지역 정가 한
      2025-11-19
    • 주요 대학 합격선 하락...전남대 의학과 278점
      【 앵커멘트 】 수능 시험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되면서 어느 때보다 입시 전략이 중요해졌는데요.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채점 배치표를 마련해 입시 전략 수립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설명회와 집중 상담을 통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 지역 고3 재학생들의 가채점 성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대학의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
      2025-11-18
    • 수능 영어 24번 '제목이 뭐길래'...수험생들 이의신청 폭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이 신청 마감일인 17일까지 총 675건 제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342건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의 신청 마감 시점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675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영역별로는 영어가 467건으로 다른 영역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전체 이의 신청의 6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영어영역 24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이 집중되면서 이 문항에만 400건이 넘는 이의가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
      2025-11-17
    • 수능 1등급, 확통 급증 전망…이과생의 문과 합격 줄어들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1등급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 비율이 늘고, 미적분·기하 응시자 비율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상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이과생이 선택하는 과목인 만큼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에 교차지원에 합격하는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종로학원은 16일 "표본 추적 결과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의 1등급 차지 비율이 지난해 92.3%에서 올해 79.3%로 크게 줄어드는 반면 '확률과 통계'는 7.7%에서 20.7%로 많이 늘어날
      2025-11-16
    • 수능 시험장서 '흉기 든 가방' 발견돼...수험생 긴급체포
      제주의 한 수능 시험장에서 흉기(도검)가 든 가방을 가져온 20대 수험생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전 흉기가 든 가방을 운동장 한 켠에 놓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시험장 관계자가 시험 시작 직후 해당 가방을 발견해 확인해보니 흉기가 있었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흉기는 관할 관
      2025-11-14
    • 치열한 입시 경쟁 예고...'사탐런'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올해 수능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며 치열한 입시 경쟁이 예견됐습니다. 자연계열 학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도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도 입시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수능은 대체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는 평가입니다. EBS 연계율 50% 수준을 유지했고, 변별력을 확보하면서도 이른바 킬러 문항은 배제됐다는 분석입니다. ▶ 싱크 : 한병훈 / EBS 대표강사(국어) - "학교
      2025-11-13
    • 수능 마친 수험생 '홀가분'…학부모 '간절한 응원'
      【 앵커멘트 】 오늘(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시험장 밖에서는 자녀의 선전을 기원하며 수능 한파를 녹이는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고, 긴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능 시험장 밖, 간절한 염원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광주 무각사 대웅전, 수능을 치르는 자녀의 선전을 기원하며 학부모들이 두 손을 모으고 절을 올립니다. 힘든 수험 생활을 견뎌낸 자녀를 떠올리며, 좋은 결과를 얻기를, 정성
      2025-11-13
    • "수능 고사장에 폭발물" 인터넷 글에 수색 소동...중학생 검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경남 한 수능 고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2분쯤 통영시 한 수능 고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됐습니다. 이 글을 본 시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수능 고사장에 출동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했으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능 당일, 이 고사장에서는 시험이 정상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경찰은 IP 추적 등으로 글
      2025-11-13
    • 수능 국어·수학 "작년과 비슷·조금 어려워"...영어 "사용 빈도 높은 어휘 출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 영역의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어에서는 '독서'의 난도가 높았고 수학에서는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문항이 적절히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2026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김창원 경인교육대학 교수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면서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에게 유리한 문항을
      2025-11-13
    • [영상] 늦잠·시험장 착각·펑크까지…광주·전남경찰 '수험생 총알 수송'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광주·전남 경찰이 분주히 움직이며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시험 장소를 착각하거나 입실 시간에 쫓긴 수험생들은 순찰차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도착,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사는 수험생이 "늦잠을 잤다"고 112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순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정체가 이어지자, 경찰 오토바이(일명 싸이카)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인 동신여고에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2025-11-13
    • "채점하세요"...2026 수능 1·2·3교시 문제 및 정답 공개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각 영역의 문제와 정답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1·2·3교시 영역의 문제와 정답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했습니다.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문제와 답안은 저녁 8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5-11-13
    • 수험생 향한 따뜻한 격려 "너의 노력이 꽃으로 필 거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광주 지역 시험장에서는 수험생들을 향한 교사와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수험생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었지만 부모와 교사들의 따뜻한 품으로 수험생들의 긴장을 녹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국제고등학교(제26지구 28시험장) 정문에서는 예년만큼 열렬한 응원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과 광주교육연구소 관계자들이 응원 머리띠를 쓰거나 손팻말을 흔들며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팻말에는 "너의 노력이 꽃으로 필 거야", "펜 가는 손길마다 정답 되게
      2025-11-13
    • 수능 출제위원장 "수준 맞춰 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고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위원장인 김창원 경인교육대학 교수가 13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며 "교육과정에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교육에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했다"며 "공교육 과정
      2025-11-13
    • [LTE]2026학년도 수능 시험...이 시각 시험장 분위기는?
      【 앵커멘트 】 한 시간여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됩니다. 광주·전남에서는 3만 2천6백여 명이 수능을 치르는데요.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 국제고 네, 저는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국제고 앞에 나와 있습니다. 입실 마감 시간까지는 한 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시험장으로 걸음을 옮기는 수험생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 86개 시험장
      2025-11-13
    • '수능 한파' 없지만 큰 일교차 주의...한낮 14~21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강릉 9도, 부산 11도 등으로 1~1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인 서울이 17도, 강릉과 대구 19도 등으로 14~2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강원내륙 등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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