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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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섬 최대 규모 동백 자생, 신안 흑산도 '동백의 섬' 선포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동백의 섬으로 본격 조성됩니다. 17일 신안군은 흑산도 동백나무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상라봉 정상에서 동백의 섬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흑산도 동백은 100만 제곱미터 면적에 45만 그루가 자생하며, 겨울에서 봄까지 1억 5천만 송이의 동백꽃 봉오리가 피어올라 장관을 이룹니다. 신안군 1섬 1정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동백의 섬' 조성 사업은 단일섬으로 최대 규모의 동백나무 군락이 이루는 자연경관의 보존과 함께 이를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도 진행됩니다. 김정혁
      2025-04-17
    •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선포식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벌 전남관광 기틀을 다지기 위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이 17일과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됩니다.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은 전남의 모든 관광·문화 이슈를 글로벌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승화해 곳곳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22개 시군에 분포한 관광자원을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쳐 △농산어촌 5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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