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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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년째 계속된 석산 개발...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앵커멘트 】 서편제를 쓴 이청준 선생의 고향인 장흥군 회진면의 한 석산에서 골재 채취가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덤프트럭이 온종일 시가지를 통과하면서 발생한 소음과 먼지, 진동에 주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화 천년학의 촬영지로 이름난 장흥 회진면 이회진마을.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생가에서 불과 수백미터떨어진 곳에 거대한 석산이 깎이고 깎여 흉물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골재 채취가 시행사 두 곳을 거쳐 36년
      2026-04-05
    • [남도의 풍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함평 용천사(48)
      ◇이뤄질 수 없는 사랑..붉게 타는 불꽃같은 꽃◇ 용천사로 가는 길목마다 붉은 꽃이 만개했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입니다. 일명 석산이라고도 하죠. 상사화로 부르는 분들도 있고요. 꽃무릇은 해마다 9월 추석 즈음 꽃이 먼저 피고 진 뒤에야 잎이 돋아납니다. 붉고 날렵한 꽃잎과 풍성한 수술. 붉꽃이 튀는 듯 선명한 색상이 초가을 산과 들을 알록달록 물들입니다. 꽃과 잎이 절대 동시에 나지 않는 꽃무릇은 수많은 전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데 모일 수 없는 꽃과 잎. 함께 뜰 수 없는 해와 달. 해와 달에 얽힌 오누이의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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