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롤렉스..새해 명품 가격 줄줄이 '인상'
                                명품업계가 연초부터 줄이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전날(4일)부터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습니다.   가방 모델인 '가든파티 36'의 가격은 498만 원에서 537만 원으로 7.8% 상승했고 '에블린'은 기존가 453만 원에서 493만 원으로 8.8% 올랐습니다.   '린디26'은 1,023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7.5% 상승했습니다.   에르메스는 매년 1월 가격을 인상하는데, 지난해부터는 경쟁업체 대비 인상폭이 적다는 이유로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