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생 5명 중 1명은 '삼수 이상 장수생'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생 가운데 21%는 '삼수 이상' 수험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생 1,570명 중 삼수 이상이 330명으로 전체의 21.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율은 최근 10년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최고치입니다.  서울대 정시에서 삼수 이상 합격생 비율은 2016학년도 9.6%, 2017학년도 8.5% 등이었습니다.   이후 서서히 증가해 통합 수능 첫해인 2022학년도에 20.5%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는 19.3%였습니다.  삼수생 비율은 늘었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