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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총기사건 '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10명 사망, 10명 부상
      미국 LA 근처 몬터레이파크 총격사건의 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합뉴스와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LA 도심에서 동쪽으로 11킬로미터 떨어진 몬터레이파크에서 설 휴일 전날 총기 난사 사건으로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가 30∼50대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이후 여전히 도주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망자는 남성 5명, 여성 5명이고, 희생자들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21일 밤
      2023-01-23
    • '15초 만에 싹쓸이' 금은방 절도 10대 공범 2명 추가 입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10대 일당 중 신병이 확보되지 않았던 공범 2명이 추가 입건됐습니다. 오늘(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19살 A군 등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배달대행업체에서 앞서 입건된 10대 3명을 만나 금은방 절도 범죄를 함께 계획하고 역할을 분담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고와 채무 등을 이유로 범행을 모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A군을 포함한
      2022-12-06
    • "낚시하러 간다더니"..50대 해상서 숨진 채 발견
      여수의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52살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지난 1일 저녁 6시쯤 낚시를 하러 간다며 자택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A씨를 발견했습니다. 여수해경은 CCTV 영상에 담긴 A씨 모습을 토대로, A씨가 부두 인근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2-02
    • '호텔서 신체 불법 촬영'..호텔 입주업체 운영자 구속
      호텔에서 불법 촬영을 한 50대 입주업체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전남의 한 호텔 내 입주업체 운영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호텔 내 시설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호텔 내 다른 입주업체를 운영하는 여성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컴퓨터에서 수십 개의 영상물을 확보했고, 일부 영상은 자신이 불법 촬영한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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