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축물량

    날짜선택
    • 조경태 "aT, 지난해 9월 배추 조기 방출로 가격 폭등 초래" [국정감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자체 지침을 어기고 배추 비축물량의 대부분을 가격 안정기에 조기 방출해, 최근 배춧값 폭등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국정감사에서 "aT가 지난해 9월 배춧값 급등에 손을 놓은 것은 명백한 직무 태만"이라며 "민생 물가 안정에 대한 책임을 방기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실이 확보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배추 도매가격은 전월 대비 45.6%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유통공사는 가격이 안정적이던 지난해 7~8월, 위기 단계가 '하락
      2025-10-20
    • 밥상물가 지켜라..배추ㆍ무 비축 물량 1.6톤 방출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밥상 물가 불안을 막기 위해 비축 물량을 풀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19일) 한훈 차관 주재 수급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급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호우 피해로 수급이 불안정해지면 배추 1만 톤과 무 6,000톤 등 정부 비축 물량을 적기에 방출할 계획입니다. 가격이 급상승한 양파, 상추, 시금치, 깻잎, 닭고기 등은 내일부터 할인 지원 품목으로 선정해 소비자 부담을 덜기로 했습니다. 또 축사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공급이 부족한 닭고기의 공급량 확대를 위해 종란 수입, 계
      2023-07-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