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출마

    날짜선택
    • 유승민, "국힘 탈당 않고, 4·10총선도 불출마"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4·10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4년 전, 처음으로 야당이 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이 당에 젊음을 바쳤고, 이 당이 옳은 길을 가길 항상 원했으며, 처음이나 지금이나 이 당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
      2024-01-28
    •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민주당 탈당…지역구 불출마 선언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키고자 했던 시대의 가치를 외면한 채 이익과 권력욕에 함몰돼 있다"며 민주당 탈당과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다만,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남의 소중한 인적자원이고, 오죽했으면 탈당까지 했겠느냐"고 말해 이 대표 중심의 미래신당 입당 여지는 남겨뒀습니다. #장만채 #민주당 #탈당 # 불출마
      2024-01-16
    • "국민의힘, 비민주적"..與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두 번째 불출마 선언입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
      2024-01-08
    • [영상]한동훈 "내년 총선 불출마..이재명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직 동료 시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진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3-12-26
    • '7선 도전' 천정배,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7선 도전에 준비하던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정배 전 장관은 오늘(22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숙고하겠다"며 호남 정치에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2-22
    • 6선 천정배 불출마 선언..민주당 중진 불출마 도화선 될까?
      6선 의원 출신의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밝히며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 지역구 도전을 선언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산과 광주 서구에서 이미 6선을 한 천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야권 승리와 함께 당선될 경우 가장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KBC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기대보다
      2023-12-22
    • '7선 도전' 천정배 전 장관 결국 출마 포기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던 천정배 전 장관이 결국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광주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아울러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천 전 장관은 경기도 안산과 광주 서구에서 6선을 한 국회의원으로 내년 총선에서 야당 승리로 당선되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꼽혔습니다. 이번 총선 출마 포기에는 기대보다 낮은 지역의 지지율이 한 영향을 준 것으로 풀
      2023-12-22
    • 이탄희 총선 불출마 선언 "선거법 지켜달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여야에 위성정당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13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제게 남아 있는 모든 것을 내놓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호소한다.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가진 것도, 가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다 내놓겠다. 선거법만 지켜달라. 퇴행만은 안된다.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와 거대 양당은 선거제 퇴행 논의, 양당카르텔법 도입 논의를 중단하라"며 위성정당 금지
      2023-12-13
    • '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것은 없다. 총선 승리가 그 최소한의 조건이다. 그래서 마지막을 내어놓는다"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고 믿는다.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 정부를 성공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당내에서 주류의 희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2023-12-12
    • 장제원 부친 산소 찾아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불출마?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11일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며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무리 칠흙같은
      2023-12-11
    • 인요한 혁신위, '중진·친윤 험지·불출마' 건의안 의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30일 지도부와 중진,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이 총선에서 희생해 불출마 또는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은 안건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혁신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11월 3일 희생을 주제로 권고 사안으로 제시했던 안건을 공식 안건으로 의결하고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해주기를 요청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날 혁신 안건으로 의결한 '희생'은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등 험지에 출마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것입니다. 혁신위는 지난 3일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2023-11-30
    • 與 혁신위, '지도부·중진 등 희생' 담은 6호 혁신안 논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6호 혁신안'을 논의합니다. 혁신위는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6호 혁신안에 대해 논의하며 험지 출마나 불출마 등 '희생'의 구체적 대상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일, 혁신위는 '2호 혁신안'을 발표해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수도권 등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혁신위는 지난 23일, 해당 내용을 공식 혁신안으로 의결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혁신위
      2023-11-30
    • 강민정 민주당 의원, 내년 총선 불출마...당내 4번째 선언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는 우상호 의원과 강민정 의원으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확인서'를 제출받았습니다. 초선이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던 강 의원은 고민 끝에 내년 총선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총선 불출마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의원은 우상호, 오영환, 박병석 의원에 이어 강 의원이 네 번째입니다. #총선#불출마#강민정
      2023-11-15
    • 與 혁신위, "당 지도부 희생 요구..답할 시간 주자 의견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비공개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안을 논의했습니다. 혁신위는 14일 밤 9시부터 1시간 반 가량 '도덕성·공정'을 주제로 비공개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회의는 오는 17일 예정된 현장회의 안건 선정을 위한 사전회의 성격으로 이뤄졌습니다. 혁신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정책 안건을 포함해 의논할 것인지 여부, 공정성의 심화, 도덕성 확보, 청년층에 대한 현장 의사 수렴 방법 등이 논의됐고 당 지도부와 혁신위 사이의 관계 논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하한 상황에서도 국민
      2023-11-15
    • 국힘 혁신위-중진그룹 '힘겨루기'..불출마 요구에 '반발' vs '조기 해체론'으로 압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에 소속 중진의원들이 반발하며 힘겨루기가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4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더 시간을 주면 분명히 움직일 것이라 확신한다"며 "저는 100% 확신한다.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반발하고 있는 중진 의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 하나 둘 혁신위원회의 제안에 따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혁신위가 너무 빨리 달려나간 느낌이 있다"며 "개
      2023-11-14
    • 與 혁신위 "현 시점 혁신위 조기 종료 논의 없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현 시점에서 조기 해산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 발족 초기에 혁신위가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면 조기 종료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이 위원 간에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13일 시점에서 혁신위 활동을 조기 종료하자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바도 없었고 그와 관련된 합의도 없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는 중진·친윤의 용퇴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조기 해산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2023-11-14
    • 인요한 혁신위, '험지 출마' 무응답에 "역할 못하면 조기 해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 측근 의원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까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혁신위 관계자는 "혁신위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굳이 임기를 채울 필요 없이 조기 종료하자는 대화가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의 활동 기한은 60일로 내달 24일까지입니다. 아울러 "혁신위 역할이 의미가 없고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이번 주라도 혁신 종료를
      2023-11-14
    • 장제원, '거취 압박'에 버스 92대 동원해 '세력 과시'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대규모 지역 외곽 조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용퇴론에 아랑곳없이 자신의 지지세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11일 장제원 의원은 경남 함양에서 열린 '여원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원산악회는 장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원 조직입니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경남 함양 체육관에 버스 92대 4,200여 회원이 운집했다"며 "여원 산악회는 지난 15년 동안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달 둘째주 토요
      2023-11-12
    • 김기현, 중진 불출마 요구에 "너무 급발진..모든 일엔 시기와 순서 있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 혁신위원회의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출마 권고와 관련해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의 중진 불출마 권고를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요즘 언론 보도를 보니 너무 급발진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 십상이니 잘 한번 보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때가 되면 입장을 정리하는 시기가 있나'라는 질문 등이 계속 이어지자 "본회의에 빨리 가야 한다"며 즉답을
      2023-11-09
    • 울산 4선 김기현, 불출마 시사? "의원으로 큰 영광 다 이뤄"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당 주류 의원들을 향해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개 요구한 가운데 김기현 대표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기현 1기 지도부' 수석대변인을 지낸 유상범 의원은 7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김 대표의 울산 출마 포기를 기정사실로 봐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할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근 측근들에게 "국회의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큰 영광을 다 이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의원은 김 대표가 앞서 당 대표, 원내대표, 울산시장 등을 두
      2023-11-07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