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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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찾아가는 청렴정담회로 청렴시책 실효성 높인다
      전라남도가 '2025년 찾아가는 청렴 정담회'를 6월까지 운영합니다. 청렴 정담회는 청렴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난 분야와 관련 부서를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담회는 조직 내부의 부패 인식 수준을 점검하면서 각 부서의 실정에 맞춘 정책 설계를 통해 청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담회는 △청렴도 평가제도 설명 및 2024년 평가 결과 분석 △2025년 청렴 시책 및 협조 사항 안내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됩니
      2025-05-21
    • 임대아파트서 60대 여성 시신 발견.."입에 청테이프 붙여"
      경기 고양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입에 청테이프가 붙여진 채 부패한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이 강제로 아파트의 문을 열고 들어가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6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A씨의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 있었고,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A씨는 해당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가족과 연락을 끊
      2025-03-26
    • 中 사정당국 '부패사범' 정조준…지방 간부 5명 조사
      중국 사정당국이 '부패사범'을 잇따라 솎아내면서 고강도 사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하이난성 등 5개 성·자치구의 사정 담당 간부 5명을 심각한 기율과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는 중앙기율위 1급 조사연구원 추이위난을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고, 6월에는 1급 순시원인 류란을 부패 혐의로 당적 박탈과 공직 제명 처분했습니다. 또 지방의 기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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