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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만끽 전남 여행, 봄꽃과 제철 음식으로 가득 채우다!
      전라남도관광재단이 다가오는 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남 봄 관광지 5곳과 제철 음식 5미를 추천했습니다. 재단이 추천한 봄 관광지 5곳은 광양 매화마을과 화순 세량지, 신안 선도, 구례 섬진강 벚꽃길, 완도 윤선도 원림입니다. 추천 제철 음식 5미는 광양 벚굴과 고흥 서대회, 여수 도다리쑥국 순천 정어리쌈밥, 장흥 매생이입니다. 광양 매화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평생 매화밭을 일구며 시를 써온 대한민국 제14호 식품명인 홍쌍리 명
      2025-02-21
    • '봄맞이' 나선 에버랜드..튤립 축제에 인기 놀이기구도 재가동
      입춘이 지나며 봄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4일부터 겨우내 운영을 중단했던 인기 어트랙션들을 다시 가동하고, 다음 달 21일부터 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인기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의 14일 재운영에 이어 급류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5일, '썬더폴스'도 21일 차례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또, 이달 말까지 을사년 뱀띠해 특별 할인, 가족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오후 3시
      2025-02-10
    • '광양매화축제' 3년 연속 전남 대표 축제 선정
      해마다 봄의 서막을 알려온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16일 봄 축제의 대명사인 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3월 7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 광양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움츠렸던 사람들에게 희망찬 봄을 선물하는 광양 매화마을의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5-01-16
    • 봄의 전령 광양 고로쇠 벌써 출하.."뼈에 이로워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가 전남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16일 진상면 어치리 1,200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 나무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올해 첫 수액을 출하하고 일반에 유통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이 풍부합니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채취해 3월 1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채취
      2025-01-16
    • 시인과 화가의 감성이 빚어낸 '제주의 아포리즘'
      불온한 소식들이 을씨년스럽게 너울지는 한반도의 을사년 1월 겨울은 하얀 눈발이 온통 산하를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층 아래 어디쯤에선가 봄은 숨죽이며 묵은 겨울을 밀어낼 채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제주도에서 시인과 화가가 상상의 나래를 펼쳐 '제주의 봄'을 한 권의 시화집에 담았습니다. 박노식 시인과 이민 화가가 시화집 '제주에 봄'(스타북스刊)을 펴냈습니다. 이번 시화집에는 대학동문 관계인 두 사람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적, 박물관, 카페 등을 여행하며 쓰고 그린 100편의
      2025-01-12
    • "어쩐지 덥더라"..지난 봄 기온 역대 2위
      지난 봄 우리나라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는 10년 새 가장 뜨거웠습니다. 기상청의 지난 봄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5월 전국 평균기온은 13.2도로 평년(1990~2010년 평균) 봄 기온보다 1.3도 높았고, 1973년 이후 봄 기온으로는 역대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22년 역시 13.2도를 보였지만, 기상기록 순위는 같은 수치일 경우 최근일수록 상위에 오르기 때문에 올 봄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운 봄'은 최근 3년 내내 계속됐습니다. 봄 기온이 가장 높았던
      2024-06-06
    • '독립·예술 영화인의 축제' 전주국제영화제 성황리 개막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레드카펫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일인 1일 오후 6시 30분, 쌀쌀한 날씨 속에도 수많은 영화 팬들이 행사장을 찾아 배우와 감독들이 레드카펫 위로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은 영화제 기간 동안 국내외 232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범기 조직위원장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을 선언하며, 전주가 새로운 세상을 여는 도시가 되기를 기원했
      2024-05-01
    • 기다리던 봄 찾아왔지만.."2분기 유통 경기 전망 어두워"
      【 앵커멘트 】 올봄에도 지역 유통업계의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서 구매 심리는 낮아진 가운데, 중국발 온라인 플랫폼의 공세까지 더해지면서 침체기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의류매장의 마네킹들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은 전통적으로 유통업계의 호황기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올해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47개 소매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202
      2024-04-28
    • 봄철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보...4월부터 급증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날씨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봄철 산악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언 땅이 녹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로프에 고정된 항공 이송용 들것이 헬기로 끌어올려집니다. 들것에 실린 60대 남성은 지난달 무등산을 오르다 해발 1100m 서석대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은박 비닐에 싸인 한 60대 여성. 이 여성은 산에 오르다 저체온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에 의해 급히 보
      2024-04-13
    • 무르익는 남녘..형형색색 봄꽃 가득
      【 앵커멘트 】 남녘의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 꽃들이 꽃대궐을 이루고 있는데요. 서부 해당화와 유채꽃이 만발하고,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남녘은 그야말로 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붉은색과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은 봄꽃이 산사를 뒤덮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합니다. 강진 남미륵사에 천만 그루 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화려한 꽃잔치에 취한 관광객들은 봄의 찰나를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싱크 : 김연옥ㆍ김혜숙
      2024-04-12
    • "투표 후엔 나들이!" 전국 20도 안팎..완연한 봄 날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6도 등 3~10도를 기록하면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등 14~21도 분포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과 경기, 충북, 강원 등에 건조한 날씨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광주 8도, 순천 6도, 완도 10도 등이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16~21도
      2024-04-09
    • "따뜻한 봄이 성큼"..서울 22도·대구와 광주 24도
      주말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과 대구 9도, 강릉 11도, 부산 12도 등 3~12도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과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0도 등 19~25도를 오르내리며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수도권과 충청,
      2024-04-07
    • "7일 맑고 포근해요"..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전주 8도 △대전 7도 △대구 9도 △부산·제주 12도 등 3~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전주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 19~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수도권 등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남·북,
      2024-04-06
    • 맑고 포근한 주말..한낮 16~22도
      4월의 첫 주말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산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4~1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부산 19도 △대전·전주 20도 △대구 21도 △제주 21도 등 16~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 전북에는 가시거리
      2024-04-06
    • "나들이 가기 좋아요!" 주말 내내 완연한 봄..한낮 20도 안팎
      이번 주말과 휴일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토요일인 6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8도, 광주와 대구 9도, 부산 10도 등으로 3~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19도, 대전과 광주 20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은 16~2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일요일인 7일엔 낮 기온 더 오르면서 5월 중순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기온은 18~2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온도차가 15도
      2024-04-05
    • '청명'에도 전국 흐림..광주·전남 5~10mm '봄비'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절기인 청명이 다가왔지만, 4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강원권 5mm 안팎, 전라권 5~10mm입니다. 이번 비는 이날 밤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기온은 전국이 대체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 10도, 부산 11도 등 5~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춘천과 대구 18도 등을 기록하며 포근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기온은 10~1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광주 19도, 순천 18
      2024-04-03
    • 포근한 날씨 속 남부 중심 많은 비..제주 50~100mm
      수요일이자 4·3 희생자 추념일인 3일은 전국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부·동부 50~10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북부·서부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제주도북부중산간 100㎜ 이상) △강원중·남부동해안, 강원중·남부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 5~20㎜ △전
      2024-04-03
    • '한낮 23.9도' 올봄 들어 가장 포근..내일은 전국 '봄비'
      2일 한낮 기온이 서울 23.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이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3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지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강수량은 수도권 5mm, 강원도와 충청권 5~20mm, 전라권과 경상권 20~60mm 등입니다.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7도, 대전 14도 등 6~14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부
      2024-04-02
    • 2일 전국 곳곳 올봄 들어 가장 따뜻..낮 최고 24도
      2일 대전과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아침에는 2~12도 분포를 보이다, 낮부터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제주 21도 등 13 ~ 24도로 포근하겠고,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mm, 충청권 5~30mm, 제주도 30~80mm, 전라권과 경상권 20~60mm 등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광주와
      2024-04-01
    • 한낮 기온 13~19도 '포근'..일교차 주의
      전국 곳곳에 내렸던 비나 눈이 그친 가운데, 수요일인 27일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부산 6도 등을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던 강원 지역의 아침 기온은 춘천 0도, 강릉 2도 등으로 전날보다 4도가량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이 13~19도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날 광주와 전남은 아침 기온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광주 18도, 순천 1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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