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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농가 방역 강화 '총력'
      전라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방역대책으로 가금 농가의 현장 점검과 시설 구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 1차 방역실태 점검에 이어 오는 9월 말까지 도내 닭ㆍ오리농장 561개소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1차 점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46개 농장과 10만 마리 이상 닭·오리 사육 79개 농장, 4대 계열사 참여 436개 농장입니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군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등 적정 가동
      2022-07-21
    • 참여연대 "환자 부담 늘리는 코로나 방역 '비과학적'..정책 수정해야"
      참여연대가 외래 진료비를 환자에게 부담하도록 하고, 생활지원 대상을 축소한 정부 정책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오늘(18일) 논평을 내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환자에게 병원비 부담을 전가하고,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을 줄이는 정책을 펴며 사실상 의료취약계층을 사지로 내몬 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감염병은 지금보다 빠르게 확산하게 될 것"이라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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