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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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 동물 입양시 입양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가 지역 동물보호소를 통해 동물을 입양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입양비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565마리에 이어 올해는 595마리에 대해 최대 2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실외에서 키우는 5개월에서 6년 사이의 개에 대한 중성화 수술 비용도 최대 36만 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 지원 대상도 외장형에서 내장형으로 변경하는 경우까지 포함해, 1마리당 3만 원, 1인당 3마리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3-03-17
    • 광주 도시공원 반려동물 출입 조건부 찬성 44.4%..찬반 팽팽
      광주광역시 도시공원에 반려동물 출입에 대해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가 발표한 도시공원 이용실태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에 대해 자유로운 출입 허용 의견이 6.1%, 관리수축 준수 시 조건부 찬성이 44.4%, 출입 반대 의견이 46.3%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은 57.4%가 출입을 찬성했으며 남성은 52.7%가 반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출입 찬성이 높고 60대 이상은 반대가 높았습니다. 공원 시설이용 종합만족도는 70.3%로 나타났으며, 모든 항목에서 연령대가 높을수
      2022-12-05
    • 이용빈 "반려인구 1천만 시대..지자체에 전담부서 마련해야"
      반려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전담부서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20일) 광주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정책간담회에서 광주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조경 교수와 더펫하우스 협동조합 정욱 대표 등 참석자들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현안 중 유기동물, 길고양이, 동물학대 대책, 개물림사고 문제 등 4대 과제를 긴급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현재 지자체에 반려동물 전담부서가 없고, 반려동물 정책 추진이 부진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려인구 1천만 시대라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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