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인 줄 알고 버리라 했다"…구로 '미라 시신' 유기 지시한 80대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발견된 미라화 된 시신과 관련해 유기를 지시한 80대 남성이 "인형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반면 시신을 직접 버린 60대 남성은 시신이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지시를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28일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60대 A씨와 사체유기 교사 혐의를 받는 80대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B씨는 시신이 처음 놓여 있었던 구로구 다세대주택의 집주인으로, A씨는 과거 이 주택에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