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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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재개항 지연 장기화 우려…국토부는 묵묵부답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배경으로 지목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반 보강과 노후 활주로 교체까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검토 중인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의 이유로 무안공항의 활주로 포장면 결함이 지목됐습니다. 그런데 이 결함이 단순한 포장 불량이 아니라,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필요한 수준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
      2026-09-08
    • "목포시, 무안공항 재개항·군공항 이전 문제 적극 나서야"
      박수경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위원장은 7일 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목포시가 공항 재개항 및 군공항 이전 문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이 희생된 사실을 언급하며 "유가족들이 사고 원인 규명이 지연되면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고, 1년 8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공항 폐쇄가 또 다른 형태의 지역 피해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올해 상반기 재개항을 목표로 했던 정부 계획이 무산됐고, 2026년 정기 운항계
      2026-09-07
    • 600일 맞은 여객기 참사…"진상 규명 지연 규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부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과 신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2월 기체 잔해 재분류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발견된 뒤 재수색이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와 수천 점의 유류품이 추가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발생 600일이 지나도록 유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은 부실 수습의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
      2026-08-21
    • 무안공항 유해 수습 연장...재개항 시점 내년으로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크
      2026-08-14
    • 무안공항 유해 수습 또 연장…연내 재개항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 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
      2026-08-13
    •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공항공사·국토부 압수수색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1일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한국공항공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특수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수단은 기존 확보 자료를 토대로 수사 과정에서 의심되는 부분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보잉 737-800 여객기는
      2026-08-11
    • 광주공항 국내선부터 무안 이전… 반도체 일정에 맞춰 '속도'
      광주 군공항 부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점에 맞춰 민간공항을 이전한다는 기존 계획은 철도 공사 지연과 군공항 분산배치 추진으로 사실상 효력을 잃었고,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 확보를 위한 군공항 재배치 상황에 따라 민간공항 이전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광주공항 국내선은 애초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었습니다. 민간공항 우선 이전은 무안 지역 국가산업단
      2026-08-06
    • 제주항공 참사 유해 수색 35일 만에 재개…추가 유해 확인 계속
      발암물질 검출로 중단됐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해 수습 작업이 15일 재개됐습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부터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 유해 수습을 위한 현장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콘크리트 둔덕 인근 구역에서 1급 발암물질인 카드뮴이 검출되면서 작업이 중단된 지 35일 만입니다. 이날 수색은 항공유 유출로 카드뮴 등이 검출된 콘크리트 둔덕 주변 오염 구역(476㎡)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민간 전문업체 작업자들이 투입돼 깊이 30cm까지 토양을 파낸 뒤
      2026-06-15
    • 아스팔트 위 14개월 방치된 유해...유가족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 계속돼야"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정부의 유해 방치 점검 결과 발표에 대해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누가 주도하고 누가 묵인했는지, 판단 배경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 조사 결과는 반쪽짜리 진실에 불과하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지시 이후 이뤄진 신속한 점검과 문책 결정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도 "이제라도 모든 사고 조사 자료와 수사 정보를 유가족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
      2026-05-01
    • 12·29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총체적 부실' 확인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해 부실 수습 경위에 대한 정부 점검 결과, 매뉴얼 부재와 관계기관의 지휘·감독 부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오늘(30일) 소방·경찰이 구체적 매뉴얼 없이 부실하게 수색을 진행했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잔해물을 야외에 방치하는 등 관리도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 조사 결과, 1차 수색을 맡은 전남소방본부는 유해가 계속 발견되는데도 수색 종료를 강행했고, 2차 수색을 맡은 전남경찰청도 종료 다음 날 유해가 추가
      2026-04-30
    •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수색 재개
      12·29 제주항공 참사 직후 정부의 부실한 초기 수습 책임론이 제기된 데 따른 유해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사조위와 경찰, 군 등은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희생자 유해 재수색에 나섭니다. 수색에는 범정부 차원의 민·관·군·경 합동 약 250명이 매일 투입되고, 사조위·전남도·무안군 공무원과 유가족 등 30명이 수색에 참여합니다. 수색에 참여하는 인력들은 현장 합동지휘본부를 설치해
      2026-04-13
    • 무안공항 폐쇄 장기화에 이란 전쟁까지...여행업계 '한숨'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지역 여행업계의 고사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지역 정세가 불안해지고, 다음 달부터는 유류할증료 인상도 예고되면서 여행사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중소 여행사입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려던 여행객들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진데다, 이란이 두바이 공항 인근을 폭격하며 항공편 운항까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여
      2026-03-19
    •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잔해물 방치에 李 대통령 “경위 철저히 조사…관계자 엄중 문책”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초기 유해 수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1년 넘게 잔해물이 방치된 경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사고 잔해물에 대한 추가 조사 보고를 받은 뒤,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시는 지난달부터 유가족협의회의 요청으로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 희생자 7명의 유해 9점과 유류품 648점 등이 뒤늦게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2026-03-12
    • 국토부 장관, 제주항공 참사 초기 수습 부실 "사과"...유가족 "유류품 수천 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들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체 잔해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일 재조사 현장에서 김유진 12·29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
      2026-03-09
    • 무안공항 폐쇄…광주 이어 여수도 국제공항 승격 요구
      【 앵커멘트 】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공항 활성화에 나서면서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이 장기간 폐쇄된 가운데 광주공항에 이어 여수공항이 국제공항 승격을 요구하면서 해외 하늘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서남권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었던 무안공항. 공항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지역민들이 인천이나 김해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지방공항의 국제선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지역 공항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움직
      2026-03-07
    • 여객기 참사 잔해물서 잇따라 유해 발견..."유류품은 수천 점"
      【 앵커멘트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넘게 방치됐던 사고기 잔해물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희생자의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초기 수습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유가족들의 비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과학수사요원들이 여객기 잔해물을 분류해 정리합니다. 혹시라도 남아 있는 흔적이 있을까, 유가족들은 현장을 애타게 바라봅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년 넘게 방치됐던 사고기 잔해물을 재조사하는 겁니다.
      2026-03-06
    • '1년만 유해 발견' 수습 부실 드러나..."무안공항 재개항 논의 전 재수사부터"
      이재명 정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에 앞서 12·29 참사에 대한 재수사 지원부터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1년 넘게 방치됐던 12·29 여객기참사 사고 잔해 속에서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며 "사고 직후 정부의 수습이 얼마나 처참하게 부실했는지 드러내는 참담한 사태"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유족들이 무안공항 안에 방치돼 있던 기체 잔해에 유해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묵살돼 왔다"며 "정부는 이러한
      2026-02-27
    • 전남관광재단,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교통비 지원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한국공항공사(KAC)와 손잡고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지연에 따른 여행업계의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인·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총 사업비는 1억 원 규모로, 2026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인바운드(외래관광객 유치)와 아웃바운드(국외여행상품 운영) 여행사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금년도 1월 1일 이후 운영된 인·아웃바운드 여행상품으로 하며,무안국제공항 운항이 재개될 경우 본 사업은 종료될 예정입니다. 인바운드 인센티브는 KAC 관할 국제공항(김포
      2026-02-20
    • 정준호 "무안공항 관제사들, 12·29 여객기 참사 당시 과로 시달려"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무안국제공항 관제사들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장시간 근무에 시달렸다는 주장
      2026-01-15
    • 국토부 “무안 로컬라이저 시설, 규정 충족하지 못했다"...국회에 자료 제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제주항공 참사 국회 국정조사 특위 소속 김은혜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무안공항 내 로컬라이저 시설이 규정을 선제적으로 충족되도록 하지 못했고, 2020년 개량사업 당시 규정에 따라 부러지기 쉽게 개선해야 했다고 봄"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콘크리트 둔덕 관련 규정 위반을 인정하는 취지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사고의 핵심 쟁점은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와 '콘크리트 둔덕' 설치의 위법 여부였지만, 국토부는 사건 초기 콘크리트 둔덕이 '종단안전구역' 밖에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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