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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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바람을 맞고 피어난 자목련..첫 축제 절반의 성공
      【 앵커멘트 】 신안 자은면에 목련나무 4만 그루가 식재된 정원이 조성돼 올해 처음으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상기후로 개화 시기가 늦어져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육상 풍력 발전기가 바라다보이는 신안 자은도의 1004 뮤지엄파크. 4년전부터 목련나무 4만 그루를 심어 정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만여 그루에서 꽃을 피워 처음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바닷 바람이 강한 섬지역에서 목련축제를 개최한 것은 신안군이
      2025-04-19
    • 1004섬 신안 '피아노의 섬' 자은도서 '목련 축제'
      '1004섬 목련 축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신안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은 자은도에 2021년부터 50,000㎡ 규모에 노란 목련 '맥심메릴' 품종을 비롯한 6개 종, 4만 본을 식재해, 이번에 전국 최대 목련정원으로 일반에 처음 공개합니다. 목련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 나무로, 보기 좋게 큼직한 꽃을 피우는 수종이며 개화 기간이 사나흘 정도로 매우 짧지만, 꽃잎을 오므리고 있을 때가 목련꽃의 아름다움 절정입니다. 목련정원이 조성된 1004뮤지엄파크는 신안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관광단지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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