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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국가 재난, 초당적 협력 필요" vs 野 "악법 중단 먼저"
      여야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서로 전·현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인재로 규정하면서 대통령 사과와 행안부 장관 경질을 요구하는 등 파상 공세에 나설 조짐을 보이자 더불어민주당은 전임 윤석열 정부 때의 안이한 조치를 근본 원인으로 제시하면서 이에 맞섰습니다. 나아가 민주당은 정치 공세 자제를 요구하면서 국민의힘에 필리버스터 중단을 압박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른바 악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먼저 중단해야 한다고 응수했
      2025-09-27
    • "박용진 안된다"는 민주..'정봉주 공천 취소' 강북을 전략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거짓 사과' 논란으로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 전략 경선 방식으로 새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6일 새벽까지 이어진 심야 최고위원회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후보자 추천을 무효로 하고 강북을 지역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강북을 지역에서는 후보자 공모 후 전략 경선이 이뤄질 예정인데, 이는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박용진 의원의 공천 승계가 불발됐다는 의미입니다. 박용진 의원은 '경선 절차에 하자가 생긴 만큼 전략 공천을 해서는 안 된다'고
      2024-03-16
    • '박지원, 정동영 컷오프 되나?'..민주당, '올드보이' 배제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공천에서 이른바 '올드 보이' 인사들을 컷오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핵심 관계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등 소위 올드보이라고 하는 분들에 대해 공천 배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올드보이 인사들의 총선 출마에 대한 당 내부와 국민 여론 등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원장과 정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모두 5선 도전에 나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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