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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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돋보기]'한 마리 학처럼 아름다운' 목포구 등대
      1908년 최초 설치, 목포 관문 불 밝혀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한 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등대지기 中 이 가사는 바람과 파도가 넘실거리는 외딴섬에서 고독하게 등대 불빛을 지켜온 등대지기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닷가에서 망부석처럼 서서 오가는 배들이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돕는 등대.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해남 구(舊) 목포구(木浦口) 등대를 찾았습니다. 목포대교를 건너 화원면 매월리 해
      2025-04-20
    • 명량해상케이블카, 1+1 이벤트 "서해안 일몰 명소로 오세요"
      전남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 망금산을 오가는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1+1 해피아워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명 요금을 지불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반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방문할 경우,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로 알려진 세방낙조 방향으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 회오리가 몰아치는 시간대에 탑승하면 케이블카 밑으로 용이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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