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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세계정치학회 ‘김대중상’ 제정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세계정치학회(IPSA)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대중상'을 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계정치학회는 1949년 유네스코 후원하에 설립된 정치학회 연합체로, 2년마다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상'은 2025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정치학회의 세계대회(World Congress)에서 세계 평화, 민주주의, 인권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낸 세계적 학자에게 처음으로 수여될 예정입니다. 수상자는 학회의 독립적인 자체 선정 과정을 통해 선정됩니다. 김대
      2024-10-20
    • 전남도,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문학박람회' 개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우리 고장 출신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해 매년 '전라남도 문학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축하성명을 통해 "2016년 영국 맨부커상과 지난해 프랑스 메디치상에 이어, 이번 영예로운 노벨문학상까지 석권한 한 작가께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남 출신의 세계적 지도자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노벨 평화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노벨상 수상이자, 노벨문학상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2024-10-11
    • 김영록 지사, 공공비축미곡 시·도 배분량 확대 촉구
      안정적 쌀 생산 및 식량주권 수호를 위한 대정부 건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시·도 배분량 확대와 가루쌀의 공공비축미곡 물량 이외 매입, 벼 감축협약 인센티브를 별도 장려금으로 변경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난 9월 정부의 쌀 수확기 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5일 21만 7천 원이었던 80kg 기준 쌀값은 올해 9월 25일 현재 17만 4천 원으로 20%나 폭락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과 가루쌀 재배 확대를
      2024-10-09
    • 김영록 지사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특별재난지역 선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벼멸구 피해의 재해 인정'과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폭염으로 벼멸구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이 때문에 연약해진 벼가 연이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가중됐다며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 농민들은 일조량 부족, 집중호우, 역대급 폭염 등 역사상 유례없는 이상기후로 농업 분야에만 12차례 재해가 발생하는 등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에서 행정력
      2024-10-02
    •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한국의 신성장동력 남해안"
      【 앵커멘트 】 남해안권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부권 광역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려한 경관을 품고 있는 다도해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간직한 남해안은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발전할 풍부한 잠재력을 갖췄습니다. 전남과 부산, 경남 3개 시도는 KBC, KNN과 공동으로 남해안의 미래비전을
      2024-09-27
    • 김영록 지사 쌀·한우가격 안정화 정부 대책 재차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쌀 재고량 대책이 빠진 정부의 쌀, 한우 수급 대책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쌀값 최소 20만 원대 유지와 한우 가격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10일 쌀·한우 수급 대책에서 쌀값 조기 안정을 위해 △쌀 10만 톤 이상 사료용 사전 격리 △10~11월 초과 생산량 발생 시 추가 격리 △벼 재배면적 조정 △2025년 사료 구매 자금 1조 원유지 △암소 1만 마리 추가 감축 △한우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해당 대책이 쌀&mid
      2024-09-13
    • 전라남도 이틀 연속 반박..공항이전 노력 '폄훼' 강한 항의
      전라남도가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전라남도의 그간 노력을 폄훼한 듯한 발언을 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이틀 연속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10일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9일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주민설명회에서 전라남도를 상대로 '작년 12월 광주 민간·군 공항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합의해 놓고, 함흥차사다'라고 전라남도에 서운한 감정을 표출했다"며 강 시장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가 기피 시설인 광주 군공항 이
      2024-09-10
    • 전라남도, 광주시장 민간ㆍ군 공항 관련 발언 "강한 유감"
      전라남도가 9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주민 설명회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남도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고 무안 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으로 군공항을 이전하는 문제는 무안 군민들이 과거에는 반대 일색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어느 정도 찬성 분위기가 만들어진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는 전남도가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민간·군공
      2024-09-09
    • 김영록 지사, 국회 여야 지도부에 지역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지역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8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등 6건의 정책과제와 호남권 SOC 확충 등 10건의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9일)도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 예산 반영에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2024-08-09
    • 김영록 지사 "추석 전 군공항 3자 회동해야..내년 상반기엔 예비후보지 지정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을 다룰 2차 '3자 회동'이 추석 연휴 전에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지정은 연내 지정이 상황상 무리가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 안에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6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첫 3자 회동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첫 만남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2차 회동은 되도록 빨리, 추석 이전에 만나자고 광주시와 무안군에 제안해 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2024-08-06
    • [파리올림픽]김영록 전남지사 "'으뜸인재' 남수현, 뜻 깊어..인재육성 고속도로 만들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잘 설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전남 출신 선수 가운데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으뜸인재로 지원했던 선수가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로나 다리 등에 1천~2천억을 투자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 못지않게 인재 양성도 중요하다"며 "9,177명의 인재를 육성해 온 지난 5년의 실적을 다시 점검해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만들자"
      2024-08-06
    • 김영록 지사, 호우피해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지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호우 피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광양 진상면과 주택·마을회관 침수 피해를 입은 진도 의신면 도목마을 피해 현장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습니다.
      2024-07-17
    • 노관규 순천시장 "의대? 정부가 공모하란 적 없어..전남도, 행정편의주의" [와이드이슈]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한 전라남도의 공모 추진에 대해 "공무원이 일하기 가장 편한 행정편의주의"라며 전라남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일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전라남도의 국립 의대 공모는 공멸로 가는 급행열차 출발"이라며 "순천시가 전남지사에 대드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대해 틀렸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 시장은 전남도의 공모 추진 결정에 대해 "옳지 않은 선택입니다. 사실은 (공모는) 공무원들이 가장 일하기 편한 방식입니다"라며 "왜? 성가하신 일
      2024-07-04
    • 김영록 지사, 광양 중마시장서 후반기 첫 민생행보 펼쳐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첫 민생행보로 광양 중마시장을 방문해 '금융버스 가드림'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김 지사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내수시장 침체, 고금리 위기에 공감하며 도에서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780억 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소개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비용 경감을 위한 정책자금 1,500억 원으로 확대, 올 하반기 만기도래 정책자금 상환기간 1년 연장과 최대 3.5% 이차 보전, 전남신용보증재단 기한 연장 보증수수료 0.7% 인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
      2024-07-01
    • 민선8기 2년.."대표도시 준비기간", "변화의 시간"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의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지 2년이 됐습니다. 지난 2년을 강시장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 기간'으로 규정했고, 김지사는 '도민행복과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시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남은 기간 강시장은 '메가시티' 추진을, 도지사는 '그랜드 전남'을 청사진으로 제시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민선 8기 지난 2년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가는 준비 기간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강시장은 광주에 1
      2024-06-25
    • '지역의 모든 것 담았다'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일산 킨텍스서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관광과 문화, 정책, 먹거리 등을 알리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서울시장과 경지지사, 광주·전남 주요 단체장, 국회의원은 물론 수도권에 사는 출향민들도 대거 참석해 지역의 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맛볼 수 있는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과 경기 등 주요 광역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 23곳이 각각의 관광자원과 정책 등을 담았습니다. KBC
      2024-06-21
    • 김영록 지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전남특별자치도 설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전남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19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지방자치제 시행 30년이 넘었지만 자치조직권, 허가권 등은 여전히 중앙에 집중돼 있어 지역특성에 맞는 역점시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쏠림을 막고 에너지, 관광, 농어업 등 비교우위 산업에 맞춤형 권한특례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정책모델로 전남특별자치도를 설치해 진정한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6-19
    • 김영록 지사 직무수행평가, 1위 → 3위 '추락' 어쩌나
      김영록 전남지사가 리얼미터의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서 22개월간 지켰던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 김영록 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56.5%로 전달보다 9.4% 포인트 하락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와 2위는 각각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전남도 주관 국립 의대 공모에 대해 동부권의 반대 여론이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만 3,600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일,
      2024-06-18
    • 김영록 "국립의대 공모 철회?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 [와이드이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대학 공모와 관련한 철회 요구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라며 모처럼 온 호기를 잃을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정부가 담화문을 통해 발표했고 저희들이 대형 로펌까지 법률 자문을 받아봤습니다만 이것(공모)은 유효하고 법적 타당성이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런 답변을 들었다"고 밝히며 공모를 철회할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공모를 철회하자 하는 건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이야기와 똑같고 그렇게
      2024-06-15
    • 김영록"국회의원과 정책·입법활동 등 협업 강화"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국비예산뿐만 아니라 부처의 불합리한 정책 제안이나 도정 현안과 관련한 입법활동 등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업을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일)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22대 국회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여러 상임위원회로 분산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제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남특별자치도특별법과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법안 제·개정 사항도 구체적 안을 만들어 협력을 요청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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