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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北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 별세에 "조문해야...특사로 보내달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를 향해 자신을 북한에 특사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4일 오후 SNS를 통해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별세 소식을 짧게 언급한 뒤, 조문을 위해 평양에 다녀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3일 97세를 일기로 사망한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조의를 표하며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상임위원장은 북한 헌법상 국가원수"라며 김 상임위원장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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